캐논 번들렌즈 EF-S 18-55mm F3.5-5.6 IS 추가 구매 기본 캐논 번들렌즈인 18-55mm는 내가 정말 오래도록 써왔던 렌즈였다. 지금은 광각도 있고 단렌즈도 있어서 바꿔가면서 상황에 맞게 쓸 수 있지만 예전에는 그렇지않아 모든 촬영을 이 기본렌즈 하나로 처리했었다. 그에따라 사진을 편집하거나 블로그에 올리는 등의 작업을 하는 모든 콘텐츠 작업은 이 기본렌즈를 기준으로 맞춰져있는 것이다. 오래도록 써서인지 기본 번들렌즈가 고장이났다. 고장은 AF 오토포커스가 안되는 것이었는데 MF로 맞춰놓고 손으로 돌리면 뭐 반셔터를 잡을 수 있었지만 AF에 익숙해져있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그래서 추가로 광각렌즈를 샀었는데 아무래도 음식 사진을 많이 찍는 나에게는 광각은 좀 아쉬웠다. 그래서 고민하..
안동문화필 2016. 11월호 안동맛집 칼럼 기고 안동문화필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발행하는 월간 웹진입니다. 구독자는 약 1만명 정도. 월 1회 발송되고, 분기별로 인쇄책자로 발송하는 형태입니다. 올해 2016년부터는 고정 기고 형태로 안동맛집에 대한 내용을 기고합니다. 안동문화필 웹 매거진 11월호가 나왔습니다. 11월에는 당북동에 있는 한마음식당을 소개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반찬도 많이주고 인심이 푸짐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에요.안동문화필의 모든 글은 안동 소식 에서 볼 수 있고, 이번에 쓴 안동 맛집 칼럼은 17첩 반찬이 단돈 6천원인 당북동 한마음식당 에서 볼 수 있습니다.
KT 아이폰7플러스 악세사리 3만원 쿠폰 사용 아이폰7이나 아이폰7플러스를 KT에서 사전예약(우선예약)으로 구매하면, 악세사리 쿠폰 3만원짜리를 준다고했었다. 아이폰7플러스 제트블랙 사용자 입장에서 악세사리 쿠폰은 매우 절실하기도하고, 또 케이스나 보호필름없이 아이폰7플러스를 사용하는건(심지어 제트블랙이니까) 거의 자살행위나 다름없기 때문에 큰 기대를 했었던 쿠폰이다. 근데 이 쿠폰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좀 있다. 첫번째는 쿠폰을 아이폰이 개통되고나서 곧장 주는게 아니라 한참뒤에 준다는 것이다. 즉, 대부분의 사용자가 사비를 들여서 이미 아이폰7이나 아이폰7플러스를 보호할 목적으로 악세사리를 어느정도 구매한 뒤에나 주는 쿠폰이기 때문에, 사실상 중복이고 이중으로 악세사리를 구매하게된다는 것이다. 두번째 문..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운영멘토 활동, 그리고 GBCKL에 대해 2016년 11월 12일 토요일. 경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운영하는 서포터즈인 랩토커 2기가 발대식을 가졌다.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1층 건물에서 진행이 됐다. 시설이 좋은 곳이다. 랩토커는 활동기간이 비교적 짧지만 압축된 활동을 해야하는 대외활동으로, 경북권이나 안동에서 할 수 있는 활동 중에서는 몇 안되는 트렌드에 맞는 활동이기도 하다. 서포터즈인 랩토커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인 공개 강의, 교육 과정, 각종 행사 등을 자신들의 SNS 역량에 걸맞게 홍보하는 임무를 맡는다. 1기때 단장으로 활동하면서 10여명을 이끌었었는데 2기때는 단장이 아니라 운영멘토로 임무가 바뀌었다. 운영멘토가 하는 임무는 그렇게 많지는 않다.(그래서..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의 단풍 안동에서 차로 30분 가량을 달리면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은행나무 한 그루를 볼 수 있다. 사진작가들이 사랑하는 가을 명소이자 안동의 단풍계 숨겨진 명소인 용계리는 은행나무다. 길안에 위치해있으므로 차를 타고 길안으로 이동해야한다. 버스편을 이용한다면 시간을 잘 맞춰야한다. 하루에 2대 뿐이니까. 용계 은행나무는 ‘용계리 은행나무’ 또는 ‘용계의 은행나무’, 아니면 아예 ‘용계 은행나무'등으로 불린다. 추정 수령이 무려 700년에 달하는 거대하고 웅장한 은행나무로 은행잎이 잔뜩 여물은 가을에 보면 그 경치가 일품이다.은행나무 바로 앞에는 예쁘게 물든 붉은 단풍이 있어 대조를 이룬다. 과거에는 내비게이션에서 검색을 할 수 없는 곳이었기 때문에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길..
안동 롯데리아 이거레알팩 + 버거4개 5,000원 롯데리아에서 행사를 할 때 마다, 버거킹에서 행사를 할 때 마다 찾아가서 이벤트 상품을 이용하면 종종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것은 대형 프렌차이즈만의 장점으로 대도시권이 아닌 지방도시에서도 프렌차이즈가 환영받는 이유 중 하나다. 예를들어 이 동네 개인 커피집은 가격은 스타벅스와 별반 차이도 안나는데 1년이 지나도록 이벤트나 기프티콘을 쓸 일이 한 번도 없는데 반해 스타벅스에서는 가격은 비싸지만 전세계 어디서나 똑같은 맛과 디자인, 상품, 이벤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든 경우에서 프렌차이즈가 좋은건 아니지만 때때로 프렌차이즈를 잘 활용하는것도 현명한 소비자의 조건이다. 이번에 롯데리아에서 이벤트를..
안동맛집 옥동 토스트라이크(토스트좋아요), 업데이트 옥동 중심가 근처에 있는 토스트라이크. 옥동이 주로 번화가에 유흥가가 많은 곳이라 밥집 보다는 아무래도 술집이 많이 보이는데 간식계에서는 토스트라이크만한 곳도 또 없다. 옥동 목욕탕 옆에 위치하고 있고, 킹콩포차 바로 옆이라서 찾기도 쉽다. 예전에 우연하게 한 번 먹어보고는 그 양과 맛, 그리고 가격 경쟁력에 반해서 블로그에도 간략하게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DSLR 카메라로 제대로 찍어왔다.이 곳의 이름은 두개다. 영어로는 TOAST LIKE고 한글로는 토스트 좋아요인데 그냥 한글로 ‘토스트 라이크'라고 부르는게 어감도 좋고 편리하다. 그리고 사람들도 다 그렇게 부른다. 스트라이크 기본에서부터 치즈, 피자, 참치 스페셜 토스트 등 여러 메뉴가 있어..
안동맛집 시내 밀래한정식 메밀보쌈정식 8천원 정말 간만에 안동 시내 분수대 옆에 있는 밀래한정식에 방문했다. 이 곳은 예전에 직장인일 때 종종 찾던 한정식 집이었다. 당시에 외지에서 VIP나 손님들이 오면 점심식사 장소로 이용했었고 저렴한 한정식 식단이었던 한 2만원상 정도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안동에서 먹는 한정식은 문어를 비롯해 안동의 향토음식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인기가 좋았는데, 특히 외지사람들이 선호하는 식단이었다. 식사대접이 아니더라도 업무차 진행되던 행사에 따라 단체 식사 장소로도 몇 번 이용했었다. 또한 상견례라던지 돌잔치같은 경사 행사에도 종종 이용되던 곳이 바로 밀래한정식이다. 그리고는 한동안 가지 않았던 곳.이번에 간만에 찾아가봤는데 간판이 살짝 바뀌었다. 뭐가 바뀌었냐면 밑에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