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몇 년만에 다시 봉화 초원식당을 찾았다. 11월에는 강의차 봉화에 자주 갔었는데, 봉화에서 근무하는 친구가 있어서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다. 초원식당에는 예전에 갔을 땐 오삼불고기를 먹었었는데 당시에 오삼불고기도 인상깊었던 기억이 있지만, 사실 메인메뉴 또는 시그니처는 돌솥비빔밥이라서 이번에는 돌솥으로 골랐다. 손님이 무지하게 많았던 타이밍이라 밥은 조금 늦게 나왔다. 밑반찬이 훌륭하게 잘 나오고 전체적으로 정말 맛있다. 집밥 스타일! 그리고 따닥따딱 소리를 내며 나오는 돌솥비빔밥. 굉장히 푸짐하게 나온다. 가격도 무척 저렴 ㅎㅎ 전체 풀샷. 된장찌개도 한 뚝배기 나온다. 된장찌개는 덜어서 먹었고 돌솥비빔밥 슥슥삭삭 비벼서 맛있게 먹었다.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반찬도 맛있고 단점은 거의 없..
간만에 안동 자이아파트 앞에 있는 내안애닭에 가서 치즈닭도리탕 먹었다. 지난번에 갔을 땐, 일반 닭도리탕을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치즈로 결정! 먹으면서 소주 한 잔 곁들이고 다 먹고 볶음밥도 먹었는데 사진 안찍었네... 꿀맛 ㅎㅎ 특히 치즈가 꿀맛!
예전부터 집에 포토존 만드는게 로망이었는데 이번에 갑자기 필 받아서 전신거울 하나 장만했다. 인터넷에 쳐보니까 다양한 제품들이 있던데 그 중에서 제일 깔끔하고 원목 느낌 나면서 뭔가 좀 커다란 거울로 찾아서 구매했다. 지금 집에도 붙박이장에 거울 하나, 그리고 신발장 쪽에 거울 하나가 있긴 하지만, 좀 좁기도 하고 거울 보려면 신발장 쪽으로 가거나 붙박이장을 닫거나 해야하는 등 좀 불편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전신거울 하나 사서 그런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었다. 바닥에 깔 러그도 따로 준비했다. 전신거울 자체는 화물택배로 받았는데 엄청 컸다. 따로 조립을 할 필요는 없었고 그냥 받자마자 박스 뜯고 바로 사용할 수 있게끔 돼 있었다. 거울도 깨끗하고 배송 과정에서 어디 깨지거나 흠집난곳 없이 잘 도착했다. 아..
LG화학 주식을 팔았다. 예전에 배터리 종목으로 테슬라 한창 날아갈 때 샀었다가 물리는 바람에 몇 달을 마이너스 기록으로 버티고 버텼다. 중간에 몇 번이나 손절하고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 심리를 이겨내고 버텨거 결국 익절할 수 있었다. 최근에 LG화학 주가가 많이 올라서 다행스럽게 익절할 수 있었는데 수량이 많지 않아서 엄청 이익은 아니지만, 그래도 버티고 버텨서 익절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동안 물려 있는 기간동안 손해본 기회비용 정도만 제외하면 나름 다행이라고나 할까. 매도할 때도, 주가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전량 매도하지 않고 분할 매도했다. 11월 25일에 81만원 찍었길래 그때 조금 팔았고, 11월 27일에 주가가 조금 더 올랐길래 추가로 익절했다. 손절할뻔 했던걸 다시 익절한 것 만으로도 참..
안동 옥동에 있는 강호동치킨678은 예전에 종종 갔었던 치킨집으로 나름 꽤 오래 되었다. 그때가 벌써 몇년 전인것 같으니까. 우체국 맞은편 라인 상가 끝쪽에 가게가 있고, 옥동 중심가는 아니라서 홀에서 먹기가 조금 번거로운 것도 있지만, 걸어서 찾아갈만큼 맛은 괜찮은 곳이고, 지금 기억으로는 당시 내부 분위기나 인테리어도 꽤 괜찮았던걸로 기억난다. 이번에는 배달로 강호동치킨 678을 즐겨보았다. 예전에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고추장사치킨이 제일이다. 원탑임. 내 입맛에는 강호동치킨678에서 이것보다 맛있는건 아직 못찾았다. 살짝 매콤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맛이라서 느끼하지 않고 진짜 맛있다. 특히 치킨 겉면에 우아하고 자연스럽게 들어간 고추가 키 포인트인데 시키면 감자튀김도 일부 같이 준다. 소스를 두 종류 ..
안동 펠리시아 옆 상가에 있는 누리마을 감자탕. 아이들 놀이터를 갖춘 곳이라서 애기가 있는 가정에서 선호할만한 곳이다. 자주가진 않지만 아주 가끔 가는데 보통 가면 뼈다귀 해장국을 먹는다. 깔끔하게 차려 나오고 맛도 나쁘지 않아서 오고가며 먹을만하다. 옷 사러 갈 때 들른 곳인데 이 날 옷은 구경만하고 사진 않았지만 밥은 맛있게 먹었다. ㅋㅋㅋ 내 입맛에는 국물이나 이런게 아주 조금 연한편. 추가로 살짝 간을 할 수 있는 뭔가가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
요즘 쭈꾸미에 꽂힌 나. 여기저기에서 쭈꾸미 사먹고 있다. 안동 물건너 법원 앞에 보면 만복이 쭈꾸미라고 맛있는 곳 있는데, 여기 생기고 사람들로부터 맛있다고 소문나서 손님도 무척 많은 곳이다. 코로나 등으로 인해서 가게에서 먹기가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래서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다. 쭈꾸미 2인분이랑 새우튀김 4개짜리 1개 포장했다. 쭈꾸미 1인분당 8천원이고 새우튀김 4개에 8천원이다. 포장은 뭐 크게 설명할 것 없이 간소하다. 메인메뉴를 중심으로 차려져 있고 새우튀김을 포장하면 간장도 함께 준다. 쭈꾸미. 남을까봐 2인분만 우선 포장했다. 다음에 또 포장할 계획. ㅋㅋㅋ 진짜 너무 맛있다. 여기 쭈꾸미는 독특하게 불맛이 확 나는게 냄새부터 일단 다르다. 많이 맵지 않으면서도 감칠맛과 입에 잘 맞는 ..
세종시와 조치원역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제5기 도시재생 청년서포터즈가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카카오브런치 작가와 함께하는 서포터즈라는점이 특색인데, 몇 개월전 카카오브런치를 통해 섭외받고 멘토겸 에세이 작성 작가로 계약되어서 이번에 해당 서포터즈분들과 함께 화상으로 만나게 되었다. 처음에 ZOOM으로 할줄 알았는데, 줌은 아니었고 리모트 미팅이라고 하는 서비스로 진행되었다. 리모트 미팅은 처음 써봤는데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없다는점이 좋았지만, MAC 운영체제에서는 크롬에서밖에 오퍼레이션되지 않아 그런점은 좀 아쉬웠다. 다행스럽게도 크롬 깔려있어가지고 크롬으로 바로 접속해서 진행했고, 화상회의를 진행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서포터즈분들의 팀이 여러개가 있는것 같은데 나에게 멘토링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