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더지니어스2 룰브레이커와 관련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다. 더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메인메치나 데스메치 역시 이슈거리없는 그저 그런 게임들로 평범하게 이어나가고 있고, 떨어질 사람이 떨어지고 남아 있을 사람이 남아있는, 단어 그대로 미지근한 상황들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지니어스 시즌1 게임의 법칙 출연자들 일부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함께 게임을 진행했다. 시즌1에서 의미있는 캐릭터를 보여준 성규를 비롯하여 최정문, 차유람, 김경란, 최창엽, 이준석이 그들이다. 7화에서 더지니어스의 아이콘이자 가장 지니어스 다웠던 홍진호가 탈락하고 이어진 8화에서 연예인 연합의 행동대장인 노홍철이 탈락하면서 이제는 연합이 아닌 게임 그 자체에 집중해야 될 타이밍이 왔다. 5인이 남은 상황에서..
하루는 24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언제나 그렇다. 변함은 없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느끼기에 하루는 엄청 짧을수도, 엄청 길 수도 있다. 따라서 확실히 시간이라는 것은 수치가 아니라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 하루는 생각보다 길다. 따라서 엄청나게 많은 일들을 해낼 수가 있다. 미뤄왔던 청소부터 빨래, 설거지 같은 집안일부터 여행, 식사, 낮잠, 글쓰기, 독서, 공부, 게임, 운동 등. 정말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 반대로 하루는 너무 짧다. 24시간 중에서 8시간 정도는 잠을 자야하고, 1~2시간은 식사시간으로, 또 몇 시간은 생리현상을 해결하는데 소비해야 하며, 또 다른 몇시간은 커피를 마시거나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셔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루에 많은 일을 하기에..
한명의 블로거로써 페이스북을 하면 나쁜 점은 무엇일까요? 1. 신비주의를 잃어버린다. 이 부분은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페이스북에서 사진과 직장, 일상생활, 관심사 등이 드러나게되면서 지금까지 블로그에서 지켜오던 신비주의(?)가 노골적으로 사라집니다. 공유와 소통이라는 웹 2.0 관점에서 보면 당연한 처사이지만, 블로그로 통해서 의도하지않게 만들어진 신비주의가 처참히 깨집니다 ㅎㅎ 2. 직장 상사, 선배 등에게 내 생활이 노출된다.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메신저나 다른 SNS 도 마찬가지겠지만..... 일단 직장 상사나 선배에게 친구신청이 오게 되면.... 이걸 그냥 수락하자니 껄끄럽고, 그렇다고 거부하기도 껄끄러운... 딜레마 같은..
넥슨모바일의 태고의 달인 리듬게임이 잇습니다. 넥슨 모바일에서 재미잇는 게임이 나왓네요~ 태고의 달인 이라는 리듬게임 입니다. 일반폰 용이니... 스마트폰용은 아직 없네요 ^^ ( 일본 계정 앱스토어에는 이미 나와있다네요 ^^ ) 리듬액션 게임은 언제해도 신나는 사운드와 함께 재미가 있는데, 아이폰용으로 나오면 정말 재미잇겟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원작이 일본 아케이드 게임을 우리나라 문화에 맞게 약간 변경한것. 케릭터가 아주 귀엽네요 ㅎㅎㅎ
많은 블로거 분들.... 하나하나 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대략적으로 "유입경로" 확인들 하시지요? 저 또한 가끔 유입경로를 분석하기도 하고 체크도 하는데요. 유입경로를 볼 수 있는 블로거 분들은 대부분 이해하실 것입니다. 바로 어느 URL 링크를 따라 들어갔을 때 이런 화면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죠. 바로 이런 경우지요... 궁금하기도 해서 이럴땐 한번씩 클릭해서 확인해보고 싶어집니다 ^^; 클릭하는거 까진 좋은데 아니!!! 세상에!! URL 주소를 보고 네이버 카페 인것은 짐작했지만... 무시무시한 팝업을 만났습니다... 마치 게임에서 첫판 대장 정도라고나 할까요? 어쨋거나 겨우겨우 로그인을 했습니다. 로그인 후 이제 다시 확인해 볼까 하는데!! 아니 글쎄!!! 으헉!!!! 해당 카페 멤버가 아니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