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3월입니다. 아직도 아침 저녁으론 꽤 쌀쌀하지만 오후에는 초여름 날씨가 느껴지기도 하네요. 정말 여행 나들이의 계절이자 새로운 2013년의 본격적인 시작인 것 같습니다. 길거리엔 학생들로 다시 가득차고 활기가 있더군요. 제 블로그도 2월을 잘 보내었습니다. 늘 그랬듯이 어떤 2월을 보냈는지 결산을 해봅니다. 2013년 2월 블로그 BEST POST -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 삼백만(3,000,000)명 돌파. 감사의 글 - [그냥 칼럼] 월급에 ?% 책 사기 글 수 : 19 2월에는 19개의 글이 블로그를 통해 발행되었습니다. 짧았지만 설 연휴가 있고 28일까지였던 2월에도 열심히 쓰고자 했는데 19개로 그쳤네요. 욕심을 버리고 생각해보면 한달에 19개 정도의 글을 썼다는게 참..
2013년도 어느덧 2월로 접어들었습니다. 동장군이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듯 아직도 날씨가 많이 춥네요. 2013년 첫 날을 보낸게 엊그제 같기만 한데, 벌써 2월이라니... 지나고보는 시간은 참 빠르군요. 2012년 1년짜리 결산을 하고나서, 드디어 2013년 1월 결산을 할 때가 왔습니다. 2013년 1월 블로그 BEST POST - 블로그 2013년 블로그 계획 및 목표 - 블로그 2012년 1년 결산 - 랩하는 프로그래머 블로그 - 2012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상품! 크리스탈 기념패 글 수 : 20 아무쪼록 열심히 글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2013년 1월에는 총 20개의 글이 작성되어 발행되었습니다. 주말에 최대한의 아이디어와 글을 써놓고, 주중에는 관리 및 발행, 그리고 짧은 글을 쓰거나 지금까..
2012년 한해를 보내고 난 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블로그에도 2012년 한해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2012년 매월 해왔던 월 별 결산을 모으고 모아 1년짜리 결산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글 수 : 285 2012년에는 총 285개의 포스트를 작성하였고 발행하였습니다. 8월 까진 꾸준히 진행되던 포스팅이 9월에 한번 휘청였고... 그 다음부터 조금씩 유지해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285개라... 그러고보니 정말 많은 포스트를 작성했군요. 티끌 모아 태산이라더니... 모으고 모으니 그 숫자가 꽤 됩니다. 2013년에도 꾸준히 글을 써야 할텐데 말이에요. 화이팅을 다짐해봅니다! 방문자 수 : 1,298,546 2012년에는 총 1,298,546 분의 독자분들이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셨습니..
한가위는 잘 보내셨습니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의 한가위였는데, 이번 연휴는 유독 짧고 주말이 무려 이틀이나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지 더욱 짧게 느껴질 정도로 후딱 지나가버렸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블로그도 9월 결산을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9월에는 여러가지 업무 및 회사 일정, 잦은 출장, 예비군 훈련이다 뭐다해서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못쓰게 되어 무척 아쉬운 달입니다. 단지 조금 바쁜것 때문에 블로그에서 멀어진것이 그냥 넘어갈게 아닌 이유는, 마음은 블로그를 하고 싶은데 실제론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 10월에는 어떻게 열정을 발휘해서 잘 꾸려나가봐야할텐데.... 쉽지가 않네요. 그러고보니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어느덧 만으로는 3년, 년차로는 4년차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7월입니다. 2012년도 어느덧 절반이 끝나고, 새로운 절반이 시작되었네요. 정신없는 6월을 보내고 나니, 7월이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이제부턴 정말 더운 한여름의 시작이군요. 7월에는 휴가철이기도 하고, 어디론가 떠나기도 좋은 계절인거 같습니다. 성수기니까요. 주변 지인들은 벌써부터 여행계획을 잡고, 어디로 떠날지 상상해보는 즐거운 경험을 하더군요. 한달동안 제 블로그 '랩하는 프로그래머'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2012년 6월 블로그 BEST POST - 『1인분 청춘』출판사 책 소개 - 『1인분 청춘』저의 첫번째 저서를 소개합니다. - [네이버 인물정보 등록] 네이버에서 제 이름을 쳐보세요 + 인물정보 등록 하는방법 글 수 : 24 6월에는 총 24개의 포스팅을 했네요. 나름 열심히 ..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도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그동안 주변이 정말 푸르르게 변했네요. 가끔 산등성이를 볼 때면 어쩜 이렇게도 빨리 변하는지 실감이 납니다. 어쩌다보니 5월도 훌쩍 지나가버리고, 드디어 불타는듯한 여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벌써 이렇게 더우면, 한 여름엔 어쩌자는건지... 5월도 끝나고, 벌써 5월 결산을 할 때가 되었네요. 올해에도 중반으로 치 닫고 있는데, 빨리가는 시간을 잡을 방도는 여전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의 5월은 여느때보다 조금 더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게 되었는데, 방금 5월 탁상달력을 들춰보니 빼곡~한것이 정신없는 한달을 보냈던 느낌입니다. 추위도 많이타고, 더위도 많이 타서 여름이 반가우면서도 무섭기도해서 5월 달력에 끈끈이를 붙여 시간을 부여잡고 싶은 심정..
4월이 어느새 사라지고 없어졌습니다. 그동안 날씨도 무척 더워졌고, 블로그에도 많은 글들이 올라갔습니다. 시간은 언제나 빠르게만 느껴집니다. 블로그가 없었다면 잃어버린 4월이 되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지나간 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것 중에 블로그가 있다는 사실은 행운입니다. 단순한 생각과 기록이 유무형의 가치로 환원되기 때문이지요. 이번달에는 1일에 결산을 하려고 마음먹었었으나, 무엇이 그리도 정신 없는지 겨우 이제서야 결산을 하게 됩니다. 이번주는 특히나 근로자의 날 때문인지 요일개념이 사라졌네요. 4월은 그나마 개인적으로 열심히 블로깅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3월 결산을 보고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반성하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저 자신을 최면걸고 있지요. 지나고 난 시간은 언제나 아쉬움..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세월은 너무나도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학교에서는 방학이 시작되면 방학시간표(방학계획표)를 만들어라고 말하지요. 그럴때마다 공책에다가 커다란 원을 그려놓고 그것을 이리저리 쪼개면서, 잠자기, 아침먹기, TV시청, 공부하기, 책보기 등등... 마치 누군가에게 보여줘야만 한다는 의무감에 만들어지는 그런 계획표... 추억으로 간직하기에는 괜찮지만, 실제 그 계획표대로 행동한적은 없는 것 같군요. 아무래도 목표가 없는 상태에서 시간계획만 구성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2011년... 즉 작년에 그랬던 것처럼, 2012년 올해도 블로그 목표 계획을 세워봅니다. 목표가 뚜렷하고 구체적일수록 좀 더 계획성있고 착실하게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을것이고,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