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을 여행하고 50만원의 여행경비도 받아가세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에서 재미있는 아이템이 나왔습니다. 일종의 체험단이기도하고 하나의 서포터즈 활동이기도 하면서 여행 관련 이벤트이기도 한데요. 명칭은 경북 시범여행단입니다.보도자료에 따르면 중국인 개별 관광객을 겨냥해 만든 여행단이라고 하는데 국내 거주자도 경북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모집기간은 7월 31일(금) 부터 8월 12일(수)까지이며, 경북 여행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국내 거주 중국인과 파워블로거는 우대해준다고 하네요. 최종 발표일은 8월 14일(금)입니다.시범여행단은 먼저 필수로 가야할 미리 정해진 6개의 관광코스 중 하나를 정합니다. 가족, 연인, 여성, 전통문화, 청정자원, 힐링으로 구성되..
경북 도청이전신도시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세요! 대구에 있던 경상북도청이 경북으로 옵니다. 안동과 예천 경계지역에 들어서게되는데요. 안동과 예천에도 그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북도청 신청사 조감도(출처 경북 도청신도시본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재 공정률 88%를 보이며 활발히 조성되고 있는데요. 지금껏 '경북도청이전신도시'라 명명했지만 정체성과 차별성 등을 위해 신도시 고유 명칭의 필요성이 부각되었습니다. 관련하여 경북도에서는 경북 새천년의 도읍지이자 신성장 거점으로 건설중인 도청이전신도시의 새로운 브랜드 명칭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도청이전신도시 브랜드 명칭 공모 공고 2008년 6월 9일 도청이전예정지를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경계지역으로 선정하고, 도청이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