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힐링테마파크 프로방스 빛축제 오픈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 인지도가 낮은 까닭에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를 수 있는 경주 힐링테마파크 프로방스 빛축제 장소다. 경주 프로방스 빛축제 시간은 대부분 저녁에 간다고 볼 수 있다. 야간 조명을 봐야하니까. 경주 시내권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어서 접근성이 괜찮고 비포장이지만 주차장도 넓다. 다만 경주힐링테마파크로 향하는 방향에 이정표가 많이는 없어서 찾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꼭 내비게이션을 찍고 가길 권한다.경북에서 프로방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청도 프로방스는 유명한데 경주는 생소할 수 밖에 없다. 2015년 11월 24일에 그랜드 오픈한 프로방스다. 허브정원 스토리, 쥬라기공원, 곤충박물관, 마술 등 전시와 공연을 합해 10가지 ..
[경주 여행코스 추천] 경주버드파크 경주 여행코스로 인기있는 경주 버드파크에 다녀왔습니다. 동궁원에 있어서 둘러보기에도 좋고, 민자사업체라 넓고 관리도 잘 되어있었습니다. 위치도 보문관광단지에 있어서 경주를 둘러볼 때 여행코스 중 한 곳으로서 괜찮은 곳입니다.▲ 버드파크와 동궁원은 붙어있습니다. 경주시에서 식물원을 운영 중입니다. 버드파크는 민자유치 되었어요. ▲ 표 사는 곳에서 입장권을 구매하여 입장하면 됩니다. ▲ 입장전, 동궁원과 버드파크가 위치해있는 인근 지도를 살펴보며 지리를 익혀봅니다. ▲ 표 이용금액입니다. 식물원은 경주시에서 운여 중이라 비교적 괜찮은 금액이지만 버드파크는 이용요금이 꽤나 고가입니다. 민자사업체라 비싼 편에 속합니다. 성인 1명 개인이 17,000원. 식물원 통합권으로 18..
경주 블루원리조트 숙박 + 조식 후기 "꿈은 이루어진다!"가 딱 어울리는 경험이었습니다. 올 여름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여름엔 어디?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에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안동에서 출발하여 당일치기로 워터파크 물놀이만 즐기고 온 여행이었죠. 그때 워터파크에 입장하면서 블루원 리조트를 보았는데, '과연 나는 저기에 언제쯤 숙박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만 했었거든요. '나중에 꼭 묵어보고싶다'는 간절한 소망만 있었는데 우연찮은 기회에 경주 블루원 리조트에 묵어볼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경상북도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여행 일정을 마치고 블루원에 도착하니 이미 밤이었습니다. ▲ 워터파크를 갔을 때 본 블루원 리조트는 조명이 없었는데, 밤에 보니 조명이 은은한게 좋네요. ▲ 로비로 들어갑니..
[경주 여행] 경주오토캠핑카라반 남산펜션 예전부터 꿈꾸던 평일여행. 그리고 예전부터 생각만 했었던 캠핑카 혹은 카라반 여행. 복잡한 곳보다 조용한 곳, 쉴만한 곳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평일 여행이야말로 가장 좋은 여행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평일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이번에 평일 여행지로 선택된 곳은 경주오토캠핑카라반이 있는 경주 남산펜션입니다. 경주에 좋은 곳이 정말 많네요! 고즈넉하고 피톤치드 가득한 평화로운 힐링장소 경주오토캠핑카라반을 소개해드립니다. :)▲ 오늘의 장소. 경주오토캠핑 펜션남산입니다. 경주시 지정펜션으로서 64호로 지정되어 있네요. ▲ 차량 내비게이션에 나타나지 않을시 신주소로 검색하세요. ▲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특유의 편안함이 참 좋았습니다. 생각했던 것보..
여름엔 어디?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무더운 여름엔 시원한 물놀이가 최고죠! 계곡이나 바다도 좋지만 요즘에는 물놀이와 놀이기구가 접목된 워터파크도 많이 보편화되어 좋습니다. 경주에도 워터파크가 2개가 있더군요. 이 글은 얼마전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를 다녀온 스토리입니다.▲ 소셜커머스(라고 부르기엔 거의 쇼핑몰에 가깝지만) 위메프에서 표를 끊은 관계로 교환처에서 교환을 해야된다고 안내되어 있더군요. 티켓 교환처는 희한하게도 블루원 입구가 아니라 경주월드 입구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블루원 입구에 최근에 티켓 교환처가 생겼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티켓 교환을 위해 올라간 사람을 기다리면서 반대편 경주월드를 찍어봤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것이 경주월드 워터파크 켈리포니아 비치. 차를 타고 가면서 봤는데 사람..
이곳은 경주 맛집 가나안덕 입니다. 이번에 경주 여행을 떠나면서 가게 된 곳인데, 실제로 경주에 살고있는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곳이기도 합니다. 알고봤더니 그 친구도 처음 가보는 곳이더군요. 저 역시 처음가보는 곳인데, 기대반 설렘반으로 방문한 곳. 나름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가나안덕은 오리고기 전문점입니다. 경주 직영점이며, 관광지가 몰려있는 경주 보문단지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하기에 좋았습니다. 저희 일행은 숯불오리구이로 선택했습니다. 이 곳에서 가장 괜찮은 메뉴가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데, 오리고기의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저희는 한마리(700g)를 먹고나서 조금 아쉬운 감이 있어서 반마리를 추가로 주문하였습니다. 당시에도 그랬지만 메뉴의 가격이 조금은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