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활용한 스마트한 군정 홍보 전략 강의 강의 : 지자체 직원 SNS 활용교육 강의형태 : 특강 강의일시 : 2019년 7월 1일(월) 강의대상 : 고령군 전직원 및 관계자 강의장소 : 고령군청 대가야홀 강의 후기 주민소통 강화와 SNS 소셜미디어 환경에 맞춘 군정 홍보 활성화 및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강의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열렸다. 고령군의 전직원분들을 모시고 SNS 활용 전략에 대해 열강하였다.일반적인 콘텐츠 제작과 고령군에서 운영중인 소셜미디어 매체를 보다 더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개인계정 운영 및 각 과별로 각 사업의 홍보와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강의했다.이른 시간이었지만 많은분들께서 참석해주셨고 반짝이는 눈빛으로 강의를 청강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SNS..
경북 고령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투어(feat.문화해설사) 2017년 3월 경상북도관광공사 경북여행리포터 발대식과 팸투어로 다녀온 고령 대가야 역사테마파크. 예전에는 고령 대가야테마파크라고 불렀고 지금도 흔히 그렇게 불리는데 좀 더 디테일하게 말하려면 고령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가 좀 더 좋을 듯 하다. 발대식 이후 팸투어의 일정은 이튿날 시작됐다. 고령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입구쪽에 있는 르뮈제 카페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해결한 후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됐다.고령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초입에 있는 르뮈제 카페. 대가야테마파크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현대식 카페다. 커피와 식사가 가능. 근처에 자그마한 기구들과 시설들도 볼만하다. 새 집 모양이 이뻐서 한 컷. 이 날은 날씨가 정말 무척이나 좋았다. 덥지도 춥..
2014년에 처음 여행간 곳들... 안동 광흥사 :400살 보호수 은행나무가 있는 광흥사 영주 무섬마을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 포항운하관 및 크루즈 :포항운하관과 크루즈 영천 임고서원 :포은선생의 임고서원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문경 쌍용계곡 :경북 문경 쌍용계곡 당일치기 물놀이 주왕산 주산지 :4개의 얼굴, 주왕산국립공원 주산지 김천 생각하는 섬 :몸만 가면 되는 캠핑, 글램핑! 김천 생각하는 섬 [영양] 영양 산촌생활박물관 : 영양산촌생활박물관 영양 외씨버선길 : 일월산과 오일도 시인의 길 트레킹 영양 서석지 : 안락한 정원 영양 서석지 영양 음식디미방 전통주 체험관 : 영양 음식디미방 전통주 체험관 영양 음식디미방 : 장계향의 음식디미방 영양 두들마을 : 문화와 문학이 숨쉬는 ..
고령 가얏고문화관 가야금 체험 경북 고령에 가면 가얏고문화관은 꼭 들러야할 장소 중 한 곳이다. 고령을 설명할 때 가야금을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 없기도 하거니와 코스로도 거쳐가는 곳으로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전통문화가 살아숨쉬는 고령의 분위기를 고수하면서도 현대식 건물로 깔끔하게 조성된 가얏고문화관. ▲ 입구 한 켠에는 커다란 가야금 모형이 있다. 관광객에겐 좋은 포토존이 된다. ▲ 가얏고문화관을 통하면 가야금 연주 체험을 해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이다. ▲ 가야금. 전문적인 연주가 아니라면 짧은 시간에 배워 가볍게 연주해볼 수 있는 우리 악기. 어디서 본건 있어서 초반부터 농현(현악기에서 줄을 짚고 떨림을 주어 여러 음을 내는 주법)을 시도하다가 연주가 제대로 될리가 없..
고령 개실마을 한옥스테이(팜스테이)와 점필재 종택 개실마을에서 팜스테이와 한옥스테이를 했다. 역사깊고 인심좋은 개실마을은 2007년 농촌마을 가꾸기 대상, 2011년 대한민국 농어촌마을 대통령상, 2011년 팜스테이 마을 최우수상, 2012년 경상북도 마을기업 선정 등 자타공인 농촌체험관광마을이다. 일행들과 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개실마을 전체가 어두웠다.묵었던 집은 석정댁이라는 곳인데 개실마을에서 한옥스테이를 할 수 있는 장소에는 어디나 'OO댁'이라 부른다. 각 OO댁마다 관리하는 어르신이 계시는데, 석정댁 어르신은 아리따운 '언니'였다.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신다(태워주진 않으셨다).개실마을 한옥스테이에서 한옥 내부는 일반 민박집이나 여인숙 정도라고 생각하면된다. 다소 허름한 분위기가 있지만 냉장고..
경북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별밤축제(소원등 날리기) 경북 고령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 이미 필수코스가 되어버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서 10월 4일 별밤축제(별이 빛나는 밤에 축제)가 열렸습니다. 보통은 역사테마파크라고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역사테마관광지라고 명명해놨습니다.가야금과 철로 유명한 고령인만큼 관련 콘텐츠가 가득했고, 특히나 밤하늘을 수놓은 소원등 날리기 체험은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입구에 있는 분수. ▲ 입구의 모습. 매표소가 보입니다. ▲ 입구 한 켠엔 공원처럼 조성되어 있습니다. 바닥 타일이 예뻐서 마카오가 떠오르더군요. ▲ 입장료를 확인하세요. ▲ 입구를 들어서면 만날 수 있는 조형물 ▲ 꽃들 ▲ 대가야입체영상관 입구에선 작은 공연이 펼쳐지..
[고령가볼만한곳] 고령 지산동 고분군(고령 고분) 고령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저 멀리 보이는 산등성이를 통해 옛 대가야의 면모가 드러납니다. 많은 수의 봉토분들이 자리한 모습을 갖추고 있는데요. 가야 최대의 고분군인 지산동(池山洞) 고분군입니다.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고분군 출토 유물들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고분은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고령의 대가야박물관을 비롯해 왕릉정시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연계하여 볼 수 있는 코스로서 접근성이 괜찮은 편입니다. 바로 옆에 붙어있어 한바퀴 코스로도 손색이 없더군요. 특히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고령 전체의 경치는 다른것과 비교하기 어려울만큼 아름다웠습니다. 기분까지 상쾌해지더군요. 하늘이 눈 높이에 있고 모든 땅이 발..
경북 고령 전통시장 장날 고령 암각화를 둘러본 후 고령 전통시장에 방문했습니다. 마침 토요일 장날이라 제대로 된 시장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전통시장은 무신날과 장날로 구분되는데, 안동같은 경우에는 2,7일 장이 서죠. 고령은 4,9일에 장이 서는 5일장입니다. 장날 중에서도 토요일 장날은 의미가 있는 날인데다(휴일이기 때문에), 날씨가 좋아 전통시장을 경험하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고 저렴한 먹거리까지 겸비한 꽤 큰 고령 시장이었습니다. 과거엔 모든 문물이 이곳에서 교환되고 하였겠죠. 지금은 문명의 발달로 전통시장이 많이 축소화되어 안타깝지만 여전히 몇 곳에선 옛 풍경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고령종합시장인데 종에서 'ㅇ'이 빠져버려 결국엔 고령조합시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