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개실마을 한옥스테이(팜스테이)와 점필재 종택

고령 개실마을 한옥스테이(팜스테이)와 점필재 종택

개실마을에서 팜스테이와 한옥스테이를 했다. 역사깊고 인심좋은 개실마을은 2007년 농촌마을 가꾸기 대상, 2011년 대한민국 농어촌마을 대통령상, 2011년 팜스테이 마을 최우수상, 2012년 경상북도 마을기업 선정 등 자타공인 농촌체험관광마을이다. 일행들과 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개실마을 전체가 어두웠다.

묵었던 집은 석정댁이라는 곳인데 개실마을에서 한옥스테이를 할 수 있는 장소에는 어디나 'OO댁'이라 부른다. 각 OO댁마다 관리하는 어르신이 계시는데, 석정댁 어르신은 아리따운 '언니'였다.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신다(태워주진 않으셨다).

개실마을 한옥스테이에서 한옥 내부는 일반 민박집이나 여인숙 정도라고 생각하면된다. 다소 허름한 분위기가 있지만 냉장고부터 싱크대, 거실, 방 2칸이 있었고 방마다 화장실겸 욕실이 따로있어 남녀그룹으로 묵어도 좋을법하다. 하루밤 지내는데 결코 부족하지않다. 무엇보다 공기 좋고 조용하다.

▲ 이른아침 일어나 조식을 먹고 다음 일정을 시작한다. 오전은 개실마을에서의 일정이다.


▲ 조식을 먹고 잠시 커피를 마시는데 황금이 눈 앞에 펼쳐져있다.


▲ 가을이 무르익고 있었다.


▲ 개실마을에는 크게 점필재 종택을 비롯하여 개실각, 싸움소사육장, 추우재화산재, 등산로 등의 코스가 마련되어있다.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장소로서 앞에는 강이 흐르고 뒤에는 산이 자리하고 있다.


▲ 식후로 잘 익은 감이 나왔다.


▲ 부모님과 함께 먼 길을 달려온 어린이들은 이른아침부터 지친 기색도 없이 그네타기에 열중이다.


▲ 개실마을 안내 팜플렛. 직사각형 팜플렛에 비해 아기자기하고 개실마을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 생각이다.


▲ 고령 가야로드 모니터단 투어는 고령군과 한국관광공사 및 경북관광공사 주관으로 진행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하셨다. 물론 나는 이쪽 소속이 아니었지만 사진은 같이 찍었다.


▲ 먼저 싸움소사육장으로 향한다. 잘 익은 감이 탐난다.


▲ 소를 처음보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싸움소는 일반소에 비해 다른점이 많다.


▲ 일단은 그 크기와 위용, 근육, 먹성 등 싸움소만의 특징이 잘 살아있다. 아마 청도에서 열리는 소싸움대회에 출전할 모양이다.


▲ 서포터즈 분들의 취재열기가 뜨겁다.


▲ 다음코스로 내려가고있다.


▲ 솟을 대문이 첫 눈에 들어오는 이 곳은 점필재 종택이다.


▲ 경상북도 민족자료 62호인 점필재 종택은 잘 관리되어있는 모습이었다.


▲ 둥근 기둥이 1개가 있고 나머지는 모두 사각기둥이다. 문화해설을 참고하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된다.


▲ 문화해설을 듣고있는 서포터즈분들.


▲ 물론 나는 문화해설을 직접 듣는것보다 스스로 궁금증을 통해 알아내는 편을 선호한다. 에나 지금이나 말 잘듣는 학생타입은 아닌 것 같다.


▲ 딸기로 유명한 고령인만큼 개실마을에서도 딸기 수확체험이 존재한다.


▲ 국제행사를 유치하기도 하는 듯 각국의 언어로 인사말이 나와있다.


▲ 고택의 묘미, 전통마을의 아날로그적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부분들.


개실마을은 아름다운마을가꾸기 사업을 통해 한옥 보수 및 복원, 농촌체험사업, 전통문화 체험 사업등을 펼치고 있다고한다. 개실에서 즐길 체험활동은 다음 글에서.

관련 정보

  • 개실마을 홈페이지 바로가기
  • 주소 : 경북 고령군 쌍림면 합가1리 243번지
  • 문의전화 : 054-956-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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