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 좋은 시대, 돈 벌기 좋은 시대 뭔가를 배우고 호기심을 해결하는 일은 실제로 아주 재미있으며 흥미로운 경험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공부를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너무나도 싫어해서 공부라는 것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킨다. 물론 나 역시 공부를 싫어한다. 공부란,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해야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독서에 적응되지 않은 사람은 책의 제일 앞부분 10페이지를 읽게되면 바로 하품을 쏟아낸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 합격용 참고서를 산 뒤, 5개월동안 겉봉투도 뜯지 않은 내 친구는 나중에 공부 할거라고 이야기한다. 오늘날은 공부하기 가장 좋은 시대이자, 돈 벌기 가장 좋은 시대다. 공부하기 가장 쉬운 시대이자, 돈 버는게 가장 쉬운 시대다. 유튜브를 비롯한 인터넷에는 양질의 콘텐츠가 ..
[프리랜서 VLOG] 김치볶음밥/업무미팅/카페/공부/책추천/마케팅불변의법칙 남시언 콘텐츠랩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4pKUeS 파이널컷 배우기(기초) : https://goo.gl/xbSXyF 파이널컷 배우기(응용편) : https://goo.gl/6g7Dps 어피니티포토 배우기 : https://goo.gl/Vhm2ka 남시언 BLOG : http://namsieon.com 남시언 FACEBOOK : http://fb.com/underclub 남시언 INSTAGRAM : http://instagram.com/sieon_nam
내가 파이널컷프로를 공부한 방법 처음에 파이널컷을 구매한 후 실행하면 어려운 화면으로 벽을 느낄때가 있죠. 제가 처음에 어떻게 파이널컷프로를 공부했는지 이야기해드립니다.
제가 처음에 MAC에서 파이널컷프로를 공부할 때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그가 처음으로 태어낫을 때, 부모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 빛으로 말했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시간이 흐르면서 그것은 '공부 잘해다오' '취직 잘해다오' '돈 잘 벌어다오' '좋은 신부감 만나다오' '좋은 집에 떵떵거리며 살아다오' 등으로 바뀌어갔다. 그를 위한 것이든 그렇지 않든 건강하게 자라는 것과 전혀 관련없는 것들로 변질되었다. 나중에 어떤 이유에서건 그가 죽거나 심하게 다치게 되면, 그들은 그제서야 후회하면서 회상한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고 말했던 사실을. 잊고 살았던 처음의 그 때를.
하루는 24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언제나 그렇다. 변함은 없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느끼기에 하루는 엄청 짧을수도, 엄청 길 수도 있다. 따라서 확실히 시간이라는 것은 수치가 아니라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 하루는 생각보다 길다. 따라서 엄청나게 많은 일들을 해낼 수가 있다. 미뤄왔던 청소부터 빨래, 설거지 같은 집안일부터 여행, 식사, 낮잠, 글쓰기, 독서, 공부, 게임, 운동 등. 정말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 반대로 하루는 너무 짧다. 24시간 중에서 8시간 정도는 잠을 자야하고, 1~2시간은 식사시간으로, 또 몇 시간은 생리현상을 해결하는데 소비해야 하며, 또 다른 몇시간은 커피를 마시거나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셔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루에 많은 일을 하기에..
많은 부모들이 학생들에게 공부를 강요한다. 부모들은 공부를 하지 않는 아이를 이해할 수 없다. 반대로 아이는 공부를 강요하는 부모를 결코 이해할 수 없다. 그들은 그들 자신만의 우주, 즉 자신이 생각하는 어떤 틀이라는 세계안에서만 다른 것들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부모는 공부를 열심히해라고 말한다. 아이는 공부가 하기 싫다고 말한다. 둘은 충돌한다. 애초에 상반되는 이야기로 맞부딪힌 것이기에 해결할 수도, 해결 볼 수도 없다. 고작해봐야 중간지점 정도에서 합의를 볼 뿐이다. 가령, 공부를 30분하고 게임을 30분 한다는 식이다. 이런것이 과연 문제점이 해결되었다고 볼 수 있을까? 아이는 공부를 하는 30분동안 게임 생각을 한다. 부모는 아이가 게임하는 30분동안 공부 생각을 한다. 이 활화산 같은 마음의 ..
전세계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졌다. WEB 2.0에 시초가되는 개념인 소통, 공유, 공감 등의 키워드들도 커뮤니케이션의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혼자서는 절대 살아갈 수가 없는데, 여러 사람들과 섞여서 살아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하고, 또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져야만 제대로된 활동을 할 수가 있게 된다. 제 3의 물결인 지식기반 사회에 와서는 가시적으로는 많은 부와 지식을 축적한 반면, 핵가족화 되고 고령층 인구가 높아지면서 진정한 소통이 없어지게 되었다. 는 '소통' 보다는 '인맥' 쪽에 많은 포커스를 두고 있다. 저자가 실제로 다년간 경험하고 체험했던 인맥 쌓기의 노하우와 함께, 여러가지 일화와 사례들이 가득 담겨있는 책이다. 책의 겉 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