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클라우드 대체 구글드라이브 월 $2 결제 100GB로 정착 이전 글 다음 클라우드 대체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검토에서 구글 드라이브로 정착하는게 그나마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적었었는데, 결국 다음 클라우드 대체를 위해 구글 드라이브로 정착했다.기본 용량이 15GB인데, 이 용량은 지메일과 구글 드라이브, 구글 포토가 공유한다. 구글 드라이브로 정착한 이유는 가격정책, MAC에서 특정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업/다운로드가 잘 진행된점이 주효했다. 지금은 다음 클라우드에서 백업한 자료를 정리하여 조금씩 업로드 중이다. 이왕 결제한 김에 MAC에서 잘 접근하지 않는 자료들도 정리하여 업로드 해 둘 예정.일단 결제를 하니 달러로 결제된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빼가는 시스템이면 수수료와 환율 손해를..
다음 클라우드 대체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검토 포털 다음(Daum)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소식을 받았다. 서비스 회사에서 어떤 서비스가 종료되는건 흔한 일이지만, 오래도록 꾸준히 잘 사용하던 서비스라 아쉬움도 크고 데이터의 양도 많아 대체제를 찾아야하는 난관에 봉착했다.티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용량을 100GB를 받고 지금껏 사진이나 문서 등을 업로드하면서 총 43GB를 사용하고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MAC용 백업툴이 있어서 다음 클라우드 파일 백업을 설치하여 백업을 완료했다. 이제 이 데이터를 다른 어딘가로 옮겨야하기에 유명한 서비스 몇 개를 검토했다.다음 클라우드 대체제를 찾기 전에 우선은 자신의 클라우드 서비스 현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나같은 경우 드롭박스, KT 유클라우드,..
지메일의 고질병이던 첨부파일 용량 문제가 드디어 해결되었습니다. 원래는 고작해봐야 25MB가 최대라서, 조금만 큰 파일만 있어도 지메일로 못 보내고 그랬었죠. 아직도 구글 한글 도움말에는 이메일 첨부파일 용량이 25MB가 최고라고 나와 있습니다. (2012-12-02) 지메일에 구글 드라이브가 들어오면서 파일당 최대 10GB 크기의 파일을 링크하여 메일에 첨부할 수 있도록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구글에서는 클라우드 환경을 맞이하여 칼을 갈고 나온 것 같습니다. 급박하게 준비 된 시스템은 아닌듯하고 예전부터 전략적으로 적용 된 기능으로 보입니다. 구글은 업무에서의 협업을 항상 강조해 왔으니까요. 얼마전에 새롭게 추가 된 Gmail의 새 글쓰기 창 모드에 접속하여 첨부파일 란 오른쪽에 ‘구글 드라이브에서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