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동안 겨울 느낌이 물씬나는 에덴미술 그림 액자로 거실을 꾸며두고 있었는데 이제 벚꽃도 피고 날씨도 많이 따뜻해져서 미루고 미루던 거실 액자 그림 교체 작업을 주말동안 하였다. 봄 느낌이 나는 그림 3장으로 교체해주었다. 작년에는 왼쪽 그림과 오른쪽 그림이 반대로 돼 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변화를 주고 싶어서 위치를 바꿔보았다. 그러고보니 이제 거실의 그림을 계절별로 바꾼 것도 한 바퀴가 돌아서 1년이 훌쩍 지나게 됐다. 꽃 그림도 마음에 들고 가운데 있는 알록달록한 그림도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는 그림 3장이다. 봄은 스쳐지나가는 느낌이라 아마도 곧 여름 그림으로 다시 교체해야할 것 같긴 하지만, 당분간은 이렇게 걸어두고 봄 느낌 물씬 나는 거실에서 생활해보자!
이번에 겨울을 맞아 집 거실에 있는 액자 그림을 겨울용으로 교체해보았다. 거실 인테리어에서 큰 그림 3개를 액자 형태로 꾸며두고 종종 쳐다보면서 기분 전환하고 있는 상황이라 계절별로 바꿔주고 있다. 1년이 지나서 현재 봄부터 겨울까지 그림들을 모두 갖추게 되었다. 액자 안에 그림을 하도 교체하다보니까 이제 능숙해져서 그림 바꾸는 속도도 엄청 빨라짐 ㅋㅋ 그림 종류가 많아서 어떤걸로 할지 고민하다가 겨울 느낌이나는 걸로 골라보았다. 미술에는 젬병이라 주변에 미술하시는분한테 이미지로 자문 구해서 고름 ㅋㅋ 일단 먼저 괜찮아보이는 조합을 이미지로 캡쳐해서 샘플을 만들고 그 샘플을 보내서 의견을 구한 뒤 고름 ㅋㅋ 가을부터 그렇게 했었다. 그림 도착. 연말인데도 택배는 빨리 왔다. 거실 그림 교체. 가을용 그림..
국내 에세이 서적으로서, 특히 사진과 그림에세이 서적 분류의 도서다. 라는 제목은 진실된 느낌으로 독자에게 다가간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도 변하지 않는 진실은 분명 존재한다. 부제는 '당신이 잊고 지낸 소중한 것들에 관한 이야기'. 현재 자신이 잊고 지내오던 소중한 것들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싶었고, 마치 먼지 가득쌓인 어린시절 사진을 들춰 보는듯한 느낌은 나의 감수성을 자극했기 때문에 이 책을 접했다. 의 저자는 김원. 아트디렉터로 유명한 분이시다. 이상한 낙천주의자이면서도 멋진 그림을 그리는 분이기도 하다. 특히 그는 "놀 수 있을 때 놀아라!" 라며 무책임한 권유를 일삼곤 했었는데, 그 정신은 아직도 여전한 것처럼 보인다. 개인적으로 미술에 대한 지식은 없기 때문에, 그의 그림에 대한 평은 할 입..
모니터의 수명을 알려주는 그림이라고 합니다 ^^ 페이스북의 친구분이 올려주신건데, 재미있어서 블로그에도 올려봅니다 ^^ 1~10까지 숫자가 모두 보인다면 모니터의 출력이 비정상적으로 높아 눈이 피로한 상태. 7~8이 보이는 것이 적정한 수준 3~4까지만 보인다면 모니터 교체시기 저는 8이 보일랑말랑 흐리게 보이는 정도입니다. 적정 수준인듯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