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낙동강변에 예쁘게 핀 금계국들이 많아서 스냅사진 촬영해보았습니다. 안동스냅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www.instagram.com/andongsnap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안동스냅(@andongsnap)님의 공유 게시물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안동 낙동강변 금계국 배경 스냅사진 촬영 : 남시언 작가 @sieon_nam 안동스냅사진 인스타 : @andongsnap 촬영일자 : 2020년 5월 27일 오후 모델 : KSB 촬영장소 : 안동낙동강변 촬영 장비 :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 + RF 35mm, RF 24-105mm L, RF 85mm L, 삼양 14mm 촬영문의 → 인스타 DM 또는 오픈 카톡(https://open.kakao.com/o/suVffk8b) 안동 낙동강변에 예쁜 금계국이 만개해서 그쪽으로 이동하여 컨셉 촬영을 해보았어요.안동 낙동강변 주변에는 5월 말경에 예쁜 금계국이 엄청나게 많이 피어납니다. 가까이에서 봐도 예쁘고 멀리서 봐도 예쁜데 저는 개인적으로 가까이에서 보는게 좀 더 예쁘다고 생각해요. ㅎㅎ 꽃에 둘러..
얼마전 비가 무척이나 오더니 요즘 날씨는 말 그대로 미쳤다.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은 또 왜이렇게 맑고 청명한지.... 이런 날 PC앞에 앉아있자니 씁쓸하다. 어디론가 당장이라도 튀어나가고 싶은 기분. 그래서 저녁 먹기 전에 잠시 시간이 나길래 낙동강변 산책에 나섰다. 석양이 물드는 낙동강변을 따라 오래도록 걸었다. 요즘 낙동강변에는 금계국이 한창이다. 향은 거의 나지 않아도 길가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금계국이 무척 아름답다. 바람이 매우 상쾌하다. 기분까지 좋아지는 시간. 인생이 짜증나고 재미없고 스트레스가 심할 땐 이렇게 잠깐 좋은 날씨를 만끽하며 약간만 산책을 해줘도 기분 전환이 많이 되고 홀가분해진다. 생각없이 걷다보면... 하염없이 걷다보면 고민은 생각나지 않게 된다. 사실 별게 아니라는 생각도 ..
안동 온뜨레피움 유교랜드 근처 루드베키아 꽃 밭 6월 18일에 촬영한 사진들. 안동 문화관광단지 내에 있는 온뜨레피움과 유교랜드. 그 길로 향하던 도로변에 루드베키아를 식재해둬서 짧게나마 감상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금계국이라고 생각했고(마침 금계국이 한창일 시기라서), 다음에는 해바라기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루드베키아라고한다. 이 꽃을 얼핏 자주 보긴 했었지만 정확한 이름은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루드베키아란걸 알았다. 식재해둔 문화관광단지 측에서 작은 팻말이나마 세워두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이다. 아무튼 사진을 감상해보자. 6월 중순, 안동 문화관광단지로 향하던 길에 있는 루드베키아. 매년 예쁘게 꽃이 핀다면, 자주 방문해볼 명소로도 좋을 것 같다.
안동 강변시민공원 금계국 꽃 천지 매년 여름을 바라보는 늦 봄. 5월 말에서 6월 초가 되면 안동 강변시민공원에는 금계국이 잔뜩 꽃핀다. 이 곳 금계국은 꽤 넓은 지형에 가득 피는데, 사진으로 보기보다 실물로 눈으로 볼 때 훨씬 예쁜 모습을 자랑한다. 금계국은 별도의 관리가 없어도 어디서나 잘 자라서 특히 도로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6월초면 안동 전역에서 금계국을 많이 볼 수 있다.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황금빛 물결을 일으키는 금계국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 강변시민공원 강북지구다. 흔히 계란후라이 꽃이라 부르는 개망초도 곳곳에 피어있다. 개망초와 금계국의 조화가 일품. 나는 매년 이맘때쯤이면 꽃 사진을 찍기 위해 이 곳으로 향한다. 강변시민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걸어서..
안동 참외, 달콤한 황금빛 과일을 '알아보자' 안동 도양참외, 풍천참외작목반연합회 이 글은 2015년, 약 1년동안 안동 농특산물에 대한 권역 조사와 농장 취재, 농장주 인터뷰, 농산물 연구조사를 거치면서 2015년 안동시청 유통특작과 안동농특산물 SNS 홍보 프로젝트 '안동농부이야기'에 기고한 글입니다.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 한적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마을엔 조용하게 자란 황금빛 참외가 있다. 이 친구의 이름은 안동참외. 얼굴도 예쁘고 맛과 당도도 좋은 녀석이다. 이 친구 없이 어떻게 여름을 시작할 수 있을까? 참외는 마트나 시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여름 과일이다.맛과 당도가 절정에 오른 과일계의 백미 안동참외는 맑은 공기, 조용한 분위기, 고즈넉한 마을에 울려퍼지는 웃음 소리, 그보다 더 아름..
경북 안동, 어가골 강변 둔치에 금계국 만개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거의 여름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경북 안동의 어가골 앞 낙동강 둔치와 시가지, 주요 도로변 일원에 금계국이 활짝 만개하였습니다. 노란색이 선명한 금계국 덕분에 현재 안동 강변둔치는 황금빛 세상인데요. 평소보다 열흘 이상 앞당겨진 상황입니다.안동은 어가골 강변 둔치를 시작으로 안동대교에 이르기까지 금계국 향연이 펼쳐져 있습니다. 2008년 낙동강 물길살리기 사업과 함께 조성한 50,396㎡ 규모의 금계국 단지인데요.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마치 노란색 물감을 뿌려놓은 듯 아주 예쁩니다.안동시에서 조성한 금계국 꽃길은 총 230㎞에 달합니다.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육사로, 34번 국도 주변의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