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필 2016. 2월호 안동맛집 칼럼 기고 안동문화필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발행하는 월간 웹진입니다. 구독자는 약 1만명 정도. 월 1회 발송되고, 분기별로 인쇄책자로 발송하는 형태입니다. 올해 2016년부터는 고정 기고 형태로 안동맛집에 대한 내용을 기고합니다. 지난 1월호 ↩를 기고했고 이번에 2월호가 나왔습니다.봄을 앞둔 2월에는 제철을 맞은 벌교꼬막정식집을 선정했습니다.안동문화필의 모든 글은 안동소식 ↩에서 볼 수 있고, 이번에 쓴 안동 맛집 칼럼은 안동에서 꼬막을? 옥동 벌교꼬막정식 ↩에서 볼 수 있습니다.더불어 3월에는 안동문화필 오프라인 잡지인 계간지 봄호가 나옵니다. 봄호에도 중복되지 않은 맛집 4건에 관한 글을 송고했으니 안동문화필 계간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안동문화필 2016. 1월호 안동맛집 칼럼 기고 안동문화필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발행하는 월간 웹진입니다. 구독자는 약 1만명 정도. 월 1회 발송되고, 분기별로 인쇄책자로 발송하는 형태입니다. 몇 년전에 블로그의 글이 두 건 정도 우연하게 선정되어 기고한 적이 있었는데요. 올해 2016년부터는 고정 기고 형태로 안동맛집에 대한 내용을 기고할 예정입니다. 계획대로라면 올해 12건의 맛집 글이 발송되겠습니다.고정 기고라 좀 더 안정적이고 미리 콘텐츠를 예상하여 글을 작성할 수 있어 기고자 입장에서 좀 더 전문적이고 읽기에 수월한 글을 쓸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추운 계절, 1월에는 따끈한 국물이 있어 든든한 국밥집으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안동문화필의 모든 글은 안동소식 ↩에서 볼 수 있으며, 제가 쓴 ..
경북 문화정보잡지 기고문이 잡지로 나왔습니다. 은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문화정보잡지입니다. 반기별로 나오는 잡지로, 전반기에 1권, 후반기에 1권 나오는데요. 전반기호가 살짝 늦게 나왔네요. 아무튼 지난 5월에 다녀온 영덕 인량마을 기고문이 드디어 잡지로 나왔네요. 영덕 인량마을 취재 후 작성한 에세이 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테마마을, 영덕 인량 전통테마마을에서 문향하다. 날씨가 무척 좋은 날이었다. 아니, 더웠다. 5월 中 꽤나 더운 날이었던만큼 옷은 반팔이었고 체감온도는 한여름을 방불케했다. 처음 인량마을 취재요청을 받았을 땐 그 이름이 생소하여 흥미가 생겼다. 태생이 궁금증을 못참는데다 여전히 동심과 호기심을 간직하고 있다고 믿는 한 명의 작가로서, 아니면 블로그 운영자로서의 촉이 발동했다. 궁금하기도했고 한편으론 가보고 싶었다. 사실 내가 꿈꾸는 최종적인 인생의 목표가 있다면 여행하면서 글쓰는 삶일지도. 나는 이런 조용하고 자유로운 취재활동이 좋다. 급하게 살고싶지 않은건 현대인들의 소망이다. 인량마을은 경북 여행 좀 다녔다고 자부하는 나도 처음듣는 곳이었기에 희소성 콘텐츠란 관점에서도 만족스러웠..
독도재단 격월간지 편지 기고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독도.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우리땅인 곳이죠. 재단법인 독도재단 운영하는 홈페이지(http://www.koreadokdo.or.kr)에서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재단법인 독도재단에서 라는 격월간지를 발행 중입니다.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하나의 매거진 형태인데요. 현재 11호(2014년 12월호)까지 발행되어 있습니다. 매거진은 매거진 독도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다운로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관련 논문 집필이나 책 집필, 칼럼이나 에세이 등 넓은 범위에서 자료로서의 활용가치가 있습니다. 이번 11호 독도로 매거진에는 제가 짤막한 편지 하나를 기고한 것이 있어 블로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