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 몇년간 체력 단련과 다이어트, 몸매 관리를 위해서 야외 로드 자전거를 타는걸 해왔습니다. 아직 초보단계이긴 합니다만 자전거는 과거보다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그런데 몇년간 야외 로드자전거를 타보니 여러가지 제약들이 많이 있어서 운동을 매일같이 하거나 자주 수행하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제가 느낀 자전거 타기의 아쉬운점은, 일단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황사가 있을 때에는 운동이 어려워지게 되는데 몇년간 해보니 생각보다 이런 날이 상당히 많은 편이었습니다. 두번째로 제가 밤늦게 일이 끝나는 날이 자주 있어서 이건 자전거 문제라기보다는 저 개인적인 생활패턴에 대한 부분입니다만, 아무튼 밤 9시가 넘어서 일이 끝나서 집에 오면 9시 반, 10시가 되는..
여름 끝나고 가을에서 겨울 넘어가는 시점에 구매했는데 이제서야 블로그 포스팅하게 됐네요. 에어컨 커버가 있으면 그냥 에어컨이 덩그러니 놓여있는것보다 예쁘게 포장된 느낌도 들고해서 좋고, 먼지도 안들어가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을 것 같아서 알아보던 중에 다샵 에어컨 커버 구매했어요. 그린리스 모양으로 구매했고 스탠드에어컨커버랑 벽걸어이에컨커버 함께 구매했습니다. 에어컨 커버가 가격이 꽤 나가는 편 같더라고요.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다샵 에어컨 커버가 모양이 예쁘기도하고 다양한 사이즈를 지원해주고 있어서 구매했어요. 이중지퍼가 달린 그린리스 제품으로 샀습니다. 모양이 마음에 들어요. 설치방법은 쉽습니다. 완벽하게 설치하는게 아니라면 누구나 혼자서도 커버 씌우는게 가능합니다. 거실에 있는 스탠드 에어컨은 위에서부..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컴퓨터 작업을 하는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자세가 흐트러지곤 하니까 말입니다. 허리 건강이나 목 건강 등을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의자에 오래도록 앉아있는 자세 관리에도 관심이 많이 가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저는 시디즈의 T50 의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쉬형이라서 여름에도 시원하게 잘 사용을 하였습니다. 단점이 아예 없는 의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격대를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성능의 의자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자꾸만 컴퓨터를 할 때 자세가 흐트러지는 자신을 발견해서 의자를 조금 더 높여서 바른 자세를 유지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발받침대를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다리를 꼬꼬 앉아있는 습관이나 의자 위에서 양반다리를 하는게 몸이..
기존에 쓰던 전기포트가 조금 낡은것 같아서 이번에 새로운 전기포트로 교체하려고 인터넷 검색으로 둘러보다가 허밍 전기포트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내돈내산 구매후기입니다. 집에서 전기포트는 커피나 차를 자주 먹고, 따뜻한 물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굉장히 자주 사용하면서 본전을 충분히 뽑는 가전제품인데요. 살림살이를 하는 와중에 특히 소형가전제품의 경우에는 선택지가 너무 많기도 하고 예쁜 디자인, 훌륭한 성능과 청소 용이성, 가격까지 3마리 토끼를 잡아야하다보니 더욱 관리나 선택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유튜브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보니 샤오미 제품이 인기가 좋은것 같았는데 개인적으로 샤오미 제품을 선호하지 않기도 하고, 무엇보다 기능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비슷한 디자인의 비슷한 제품..
명함정리 명함집 책자 양지사 명함바인더 600p 구매후기입니다. 이번에 양지사에서 나온 명함정리 책자 명함바인더 비즈니스카드홀더 600매짜리 바인더를 구매했습니다. 근처에 파는곳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하였어요. 명함이 많아져서 관리가 어려워지다보니 명함관리의 필요성이 느껴져서 고민하다가 골라보았습니다. 다이소나 문구점 등에는 600매짜리는 없고 다소 얇은 스타일의 100매 정도되는 명함정리 바인더들 밖에 없더라고요. 아무래도 600매짜리 명함 바인더를 쓰는게 흔한 일은 아닌 모양입니다. 예전에 똑같은 제품으로 얇은 40매였었나, 80매였었나 했던 한 페이지에 2줄이 들어가던 제품을 사용했던적이 있고, 지금도 그 제품을 갖고 있습니다. 당시에 조직에 근무하면서도 사용했던것인데 수년이 지나서 똑같은 제품을..
최근에 신고있던 나이키 운동화가 낡아서 새로운 제품으로 알아보다가 구매한 신발이다. 운동도 다니고, 일상용으로도 막 신고, 취재를 나갈 때에도 신고 하다보니 기존에 신고있던 나이키 운동화 러닝올데이(run all day)가 낡아서 똑같은 제품으로 알아보았는데 단종되었는지 해당 제품을 찾을 수 없었다. 신발이 낡은걸 보니 그동안 참 열심히 운동했거나 열심히 쏘다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이건 안좋은 소식이 아니라 오히려 좋은 소식이었다. ㅋㅋ 그래서 비슷한 류의 러닝화를 알아보다가 페가수스 39 제품을 구매하게 됐다. 나이키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주황색 상자에 담겨있는 상품이다. 운동용이나 일상용으로 가볍게 신을 운동화를 찾다가 나이키 러닝화 페가수스 에어줌 39 제품을 구매했다. 모델명..
최근에 일도 많이 하고 눈도 피로해져서 오메가 3를 알아보게 되었다. 눈건강을 위해서 알아보게 된 것인데 아무래도 일이 힘들고 모니터나 스마트폰도 많이 보고하다보니 눈 건강이 걱정이 되었다. 실제로 운전하거나 할 때 갑자기 눈이 따갑고 찔끔 눈물이 나는 경우가 왕왕 있었어서 눈이 많이 건조하구나 싶었다. 그래서 최근에 오메가 3를 구매해서 일단 먹어보고 있다. 오메가3는 아주 오래전에 한 번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20대 때이기도 했고 별로 건강에 관심이 없었어서 먹는둥 마는둥 하다가 그만두었지만 이번에는 좀 길게 먹어보려고 하고 있다. 어떤 오메가3 제품을 구매하면 좋을지 몰라서 정보를 좀 찾아보다가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에센스 100 담백하루 오메가 3 제품이 괜찮다는 평가가 있어서 1개월치면 우선..
업무 특성상 서서 일하는 경우가 많고 사람을 만나는 일이 많아서 주로 구두나 로퍼를 자주 신는 편입니다. 예전부터 잘 신던 로퍼가 있었는데 최근에 보니 좀 낡고 헤졌더라고요. 아무리 못해도 몇년은 신은것 같은데... 그동안 참 고생한 녀석이지만, 이제는 보내줄 때가 된 것 같아서 새로운 로퍼나 구두를 좀 알아보았습니다. 마침 금강제화 상품권이 있어서 이 상품권을 이용해서 금강제화 제품을 사거나 랜드로버 제품을 살까도 고민했었는데 아무래도 고급 제품이고 가격이 꽤 나가는 신발들이 많아서 고민이 많이 되었었어요. 그러다가 문득 칸투칸 브랜드가 생각나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마침 여름할인도 있고 괜찮아보이는 제품들이 있어서 3켤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칸투칸은 예전에도 제가 아쿠아슈즈나 운동복 옷 같은걸 몇..
청소하기가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찮아가지고 로봇청소기를 구매해보았다. 사실 예전부터 로봇청소기에 관심은 많았었는데 고정관념인지 꼰대가 되어버린것인지 그동안 로봇청소기 자체에 대해 그다지 신뢰하지 못했었고, 성능에 대해 어느정도 의심이 있었던게 사실이었다. 로봇청소기는 가격이 천차만별이라서 몇 개를 좀 찾아보았는데 아무래도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 입장에서는 조금 가성비 있는 로봇청소기를 써보고 나중에 다른걸로 바꾸던지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일단은 에브리봇 3i POP 제품으로 구매해보았다. 든든한 박스. 당신의 POP이라고 한다. 안에 내용물은 이렇게 들었다. 에브리봇 로봇청소기 본품과 충전기, 그리고 충전선 및 기타 등등이다. 구성은 꽤 심플하다. 로봇청소기 성능을 좀 살펴보기 위해서 로봇청소기가 택배 배송..
갤럭시 버즈2 그라파이트 색상을 내돈내산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라파이트 색상은 제가 자주 가는 삼성디지털프라자에도 전시가 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실물은 못보고 라벤더나 화이트 등의 색상을 꼼꼼하게 봤었고 실제 착용도 해본뒤 마음에 들어서 그라파이트 색상으로 구매했어요. 버즈2를 살 때 블랙 계열의 그라파이트 색상을 고른 이유는 폰 색상이 블랙이라서... 그리고 갤럭시 워치도 블랙이라서.. 깔맞춤용입니다. ㅎㅎ 애플빠에서 갤럭시로 넘어왔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업무용으로나 생활용으로는 요즘에는 확실히 스마트폰 자체가 안드로이드인게 편하더라고요. 예전처럼 아이폰만의 특별한 무언가도 못느끼고 있고 갤럭시 특유의 자유로움과 다양한 기능들, 삼성페이 같은 유용한 기능들을 쓸 수 있어서 좋아서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