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를 지나면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오후 2시에는 수성아트피아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특별한 음악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수성아트피아의 연말 기획 시리즈 '해피메리수성'이 준비한 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하모니로 채워질 이번 무대는 한 해의 마지막을 사랑, 희망, 그리고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 채워줄 예정이라고 합니다.공연 정보공연명: 해피메리수성 일시: 2025년 12월 25일(목) 오후 2시 장소: 수성아트피아 소극장 티켓: 전석 2만원 입장연령: 6세 이상 입장 가능 문의: 수성아트피아 (053-668-1800) 클래식과 캐럴의 조화이번 콘서트는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 명곡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캐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
느덧 2025년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기, 수성아트피아가 여러분의 감각을 활짝 열어줄 아주 특별한 연말 선물을 준비했다고합니다. 바로 기술과 예술이 만나 인간의 감각과 인지를 탐구하는 미디어아트 기획전, EX: SENSE 입니다! '감각하는 나를 감각하다'라는 부제처럼, 이번 전시는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감각하고 인식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전시 상세 정보전시기간: 2025년 11월 14일(금) ~ 12월 31일(수)전시장소: 수성아트피아 전시실오픈식: 2025년 11월 14일(금) 17:00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L층 로비참여 작가: 구기정, 황선정예술 감독: 이민정협력음악감독: 서영완문의: 수성아트피아 전시기획팀 (053-66..
어느덧 7회차를 맞이한 김석모 박사의 '프라이빗 아뜰리에'가 9월 17일 수요일 오후 7시, 여러분을 또 다른 미술사의 흥미진진한 여행으로 초대합니다. 이번 7회차의 주제는 '쇠락하는 르네상스: 매너리즘'입니다. 제목만 봐도 뭔가 복잡하고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데요. 매너리즘은 16세기 후반부터 17세기 초까지 유럽을 풍미한 예술 양식으로, 르네상스의 완전한 조화와 균형을 깨뜨리며 등장한 독특하고 매혹적인 예술 운동입니다.매너리즘이란?매너리즘(Mannerism)은 이탈리아어 '마니에라(Maniera)'에서 유래된 말로, '양식' 또는 '방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기의 예술가들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와 같은 전성기 르네상스 거장들의 완벽한 작품들을 보고 자란 세대였습니다...
수성아트피아에서 온 가족이 함께 예술을 즐기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 'Art Family의 예술 디지로그' 9회차와 10회차가 찾아옵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창의적인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운영되는데요. 이전에 지난 회차 소식도 전달해드린적이 있었습니다! [수성아트피아 전시] Art family의 예술 디지로그Art Family의 예술 디지로그: 가족과 함께 예술로 떠나는 창의적인 여정 프로그램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수성아트피아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특별한 프로그램 'Art Family의 예술 디지로그'입니namsieon.com 전문 에듀케이터와 작가들의 지도 아래 작품 감상, 체험 활동, 전시 감상 가이드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
오늘은 수성아트피아에서 진행될 예정인 예술적 갈증을 채워줄 특별한 전시 소식을 소개합니다. 바로 세계적인 사진작가 로저 발렌(Roger Ballen)의 기획전, "MIND SCAPE"입니다. 전시개요일정: 2025년 9월 4일(목)부터 2025년 11월 2일(일)까지관람시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요일 휴관)장소: 수성아트피아 1, 2 전시실입장료: 무료! (예술의 문턱을 낮추는 기회입니다)장르: 사진, 설치참여작가: 로저 발렌(Roger Ballen)주최·주관·후원: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문의: 053-668-1840~1843로제 발렌로저 발렌은 사진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가라고 합니다. 그의 사진은 흔히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나 인물을 담아내는 것과는 거..
대구 북구에 있는 꽃보라동산. 벚꽃이 아름다운 곳이고 길이 예쁜 곳인데 이번에 벚꽃 만개했다고해서 다녀왔어요. 3월 31일 월요일 오전에 촬영했고 캐논 28-70mm F2로 촬영. 주차공간이 없는것 같아서 대중교통으로 버스타고 갔습니다. 신천변의 새로운 벚꽃 명소로 이색데이트 장소라고 소개돼 있습니다. 대구 북구 8경 중 2경이라고 하네요. 야간에는 경관조명도 켜준다고합니다. 전체적으로 규모가 아담한 편이지만 길이 상당히 예쁘게 돼 있고 접근성이 좋아서 많은 대구시민분들과 관광객분들이 찾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이른 아침 해가 잠시 가려졌을 때 촬영했는데도 예쁜 풍경 사진이 나오더라고요. 벚꽃 만개! 이른 아침부터 운동하시는분들도 계시고 활기찬 곳이었어요. 도로변의 벚꽃도 볼만했습니다. 꽃보라동산 양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