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중에서도 facebook은 정말 많은 이용자 층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플러그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공유하기가 쉽고, 재미가 있다는 점 등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서비스인데요. 페이스북의 플러그인을 활용하면 자신의 블로그나 사이트 등에 페이스북으로 곧장 공유가 가능한 댓글 창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그거 뭐 별 거 있겠어?' 같은 생각 때문인지 페이스북의 파괴력을 간과했던 것인지 아니면 잘 몰라서였는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큰 호응을 얻지 못했던 방법이었습니다만 요즘에는 거의 왠만한 사이트에는 대부분 페이스북 댓글 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없는 곳을 찾기가 힘들 정도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특히나 콘텐츠 중심의 사이트(블로그, 뉴스 플랫폼 등)에서는 거의..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도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그동안 주변이 정말 푸르르게 변했네요. 가끔 산등성이를 볼 때면 어쩜 이렇게도 빨리 변하는지 실감이 납니다. 어쩌다보니 5월도 훌쩍 지나가버리고, 드디어 불타는듯한 여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벌써 이렇게 더우면, 한 여름엔 어쩌자는건지... 5월도 끝나고, 벌써 5월 결산을 할 때가 되었네요. 올해에도 중반으로 치 닫고 있는데, 빨리가는 시간을 잡을 방도는 여전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의 5월은 여느때보다 조금 더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게 되었는데, 방금 5월 탁상달력을 들춰보니 빼곡~한것이 정신없는 한달을 보냈던 느낌입니다. 추위도 많이타고, 더위도 많이 타서 여름이 반가우면서도 무섭기도해서 5월 달력에 끈끈이를 붙여 시간을 부여잡고 싶은 심정..
2011년의 마지막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그와함께 11월 블로그 결산도 해야되고.... 11월은 엄청 추웠던 한달이었습니다. 감기 걸려서 몇일을 고생하고 하니 11월이 다 지나가버렸네요? 2012년도 드디어 달력이 한장밖에 남지 않았다는것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것 같은데 블로그 결산은 해야겠죠~ 2011년 11월 BEST POST! - [iPad2 화이트] 티스토리 관리자개편 이벤트 상품, 아이패드2 화이트가 왔어요~ - [청춘 칼럼] 좀 더 많은 실수를 저질러라! - [주절 주절 신변잡기] 2011년 11월 24일 - 티스토리 관리자 개편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 티몰스의 랩하는 프로그래머 블로그. 겨울의 초입. 11월에는 어떤 경향이 나타났을까요 ^^?? 글 수 : 30 2011년 11월 에..
드디어 2011년 8월 블로그 결산도 하게 되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것 같습니다.. 2011년들어 매월 빠지지 않고 결산하겠다고 다짐하고, 실제 매월 결산하고있는데, 벌써 결산도 9번째네요;;; 흘러가는 시간 어찌 잡으리오~~ 8월은 특히나 다른 달에 비해 빠르게 간 것 같습니다. 시간이 빠르게 갓다고 느껴지는것이, 실제로는 별 일이 없고 기억할만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지 않아서라고 하던데... 나이 먹는게 느껴져서 걱정이네요...ㅋㅋㅋ 블로그 운영자와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블로그는 , 일반적인 블로거(사람) 이 어떤 생각과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에 따라 포스트의 주제가 바뀌어가는것 같습니다~ 물론, 수익전문 블로거 분들이나 다른 전문칼럼을 기제하는 분들은 다르겠지만요...ㅋ 여러가지 일들이..
드디어 2011년 7월 결산도 하게 되네요~ 2011년도 어느덧 중반을 훌쩍 넘어버리고, 뜨겁던 여름도 절반정도가 지나게 되는 시점입니다. 2011년에 한달도 빠지지않고 결산을 하게 되면서, 총 12번의 결산을 하는것이 1차적인 목표인데, 현재까진 순조롭네요 ^^ 개인적으로는 참 다사다난했던 7월이었습니다. 블로그 운영자와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블로그에서도 참 다양한 일들이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3개월간 진행된 블로그 강연이 정상적으로 완료되었고, 예비군훈련, 그리고 책 지름신을 영접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2011년 7월 BEST POST! - [블로그 강의] 전통문화마케터 블로그 강의 후기 - 3일간 블로그에 접속하지 못하겟네요... - 도서 지름신이 강림하니 알라딘 플립시계를..
페이스북의 시스템이 또 약간 변경이 되었네요~ 이번에는 특히 가장 많은 소통 통로인 '댓글' 시스템이 변화된 모습입니다 위 스크린샷처럼 페이스북 댓글에 링크를 포함할 경우 링크 페이지의 타이틀과 썸네일 이미지, 본문내용 조금이 포함되어 보여지네요~ 링크만 하게 될 경우 썸네일 이미지 및 타이틀과 본문내용의 변경은 불가능 합니다. 블로그를 홈 주소로 링크해보니, 제 멋대로네요 ㅋㅋㅋㅋ 블로그 글 URL 을 댓글에 사용해보니, 글 제목까지는 정상표시 됩니다 (티스토리 기준) 좋아요 버튼 옆에 있는 [미리보기 삭제] 를 클릭하면 미리보기는 없어집니다.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변경이 된것 같기는 합니다~ 요즘은 URL 축소 같은 시스템을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악성코드나 바이러스 침투같은 페이지..
다시 돌아온 블로그 결산의 날입니다 ^^ 오늘은 5월 1일 이네요~~ 바람이 심하게 불고 황사가 심한 일요일 입니다 ㅠ 매번 그렇지만, 결산을 할 때면 은근 설레이곤 합니다~ 회사 월급날 정산서류 받아보는 느낌이랄까 ㅋㅋㅋㅋ 글 수 : 58 2011년 4월 에는 총 58건의 포스트를 발행하였습니다. 3월에 58건의 포스트를 작성하였는데, 신기하게도 3월과 4월의 발행한 포스트 수가 동일하네요 ㅎㅎ 5월에는 조금 더 많은 포스트를 발행하고 싶은데.... 지금 비공개 된 포스트가 꽤나 잇는데.... 쌓이고 쌓이다보니... 귀차니즘이란 참 무섭네요 ㅠㅠㅠ 카테고리별 글 : 전문용어가 난무하고 딱딱한 IT 정보만 블로그에 가득차니... 블로그가 삭막한 폐허처럼 느껴지곤 해서... 이번달엔 음악적인 부분의 포스트..
한명의 블로거로써 페이스북을 하면 나쁜 점은 무엇일까요? 1. 신비주의를 잃어버린다. 이 부분은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페이스북에서 사진과 직장, 일상생활, 관심사 등이 드러나게되면서 지금까지 블로그에서 지켜오던 신비주의(?)가 노골적으로 사라집니다. 공유와 소통이라는 웹 2.0 관점에서 보면 당연한 처사이지만, 블로그로 통해서 의도하지않게 만들어진 신비주의가 처참히 깨집니다 ㅎㅎ 2. 직장 상사, 선배 등에게 내 생활이 노출된다.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메신저나 다른 SNS 도 마찬가지겠지만..... 일단 직장 상사나 선배에게 친구신청이 오게 되면.... 이걸 그냥 수락하자니 껄끄럽고, 그렇다고 거부하기도 껄끄러운... 딜레마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