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스마트폰 활용 강의 5강 - 사진에 글자 넣기 강의형태 : 커리큘럼 강의일시 : 2020년 6월 30일(화) 강의대상 : 교육 신청자(시니어) 강의장소 : 의성도서관 강의 내용 스마트폰으로 이미지 편집하기 스마트폰으로 사진에 글자 넣기 (텍스트 삽입 기능) 강의 후기 어느덧 중반을 향해가는 스마트폰 활용 강의 다섯번째 시간. 지난 시간에 이어 사진 편집 실습 시간이었다. 이번 시간에는 사진에 글자 넣는 기능을 세세하게 알아보았는데, 순서가 중요하고 색깔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또 배경이 되는 사진에 따라서 결과물이 달라지는 특성이 있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였다. 사진 위에 글자가 올라가는 형태의, 레이어 개념을 알아야만 작업이 가능한 형태라서 관련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나는 월급에 ?%를 책을 구매하는데 투자하고 있다. 과연 몇 %를 투자하고 있을까? 과연 몇 %를 투자하면 좋을까? 개인적으로는 그 어떤 재테크 수단보다 넓게는 자기계발에 대한 투자, 좁게는 자기 두뇌에 대한 투자, 쉽게 말해서 책을 구매하고 그것을 읽는데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이미 그런 진리 아닌 진리는 단어나 문장으로 설명하긴(수치화시키고 시스템화 시키기에는)부족하지만, 몸소 체험한 바 있기에 더더욱 애착이 간다. 나는 주 1회 혹은 며칠 단위로 30분씩 인터넷 서점을 탐색한다. 인터넷 서점을 서핑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재미가 있다. 재미있는 책들이 잔뜩있기도 하며, 많은 사람들의 한줄 평과 서평, 블로그 글로 링크에 링크를 따라 파도를 타며 여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기하게도 인..
고르고 골라 주문했던 책쓰기와 관련된 책 서평 중 두번째. 다. 책은 쓰려고 마음먹었을 때에만 쓸 수 있다. 내가 말하는 마음먹기란 단순히 "나도 책이나 내볼까?" 같이 가벼운게 아니다. "이번에 꼭 책을 내고야 말겠어!"같은 어떤 확신에 찬 의지에 가까운 마음가짐을 뜻한다. 그리고 이런 확신에 찬 마음가짐이야 말로 모든 일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요소다. 내가 직접 경험한 기억에서 더듬어볼 때, 책을 내기 전과 책을 쓴 뒤와 다른게 있다면, 단순히 '책을 써보겠다'는 생각을 한것밖에 없다. 당신은 이미 책을 출간해본적이 있는 저자일수도 있고, 책을 내고싶은 마음이 있는 예비 저자일 수도 있다. 내 생각이 맞다면, 당신은 후자에 속할것이다. 이미 책을 내 본 사람은 '첫 책쓰기'같은 제목이 들어간 책엔 큰..
"나는 여러분이 책을 읽느니 마느니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2012년 6개월 독서 되돌아보기를 정리하면서 떠오른 메시지다. 예전에는 상대방에게 독서를 권유하는데 엄청난 시간과 정력을 쏟아부었었다. 그러나 상대방을 설득하진 못했다. 겨우 좋은 책을 추천해준다든가해서 1~2권 읽게 해줬을 뿐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상대방과 나의 교류에도 별로 도움이 되는 것 같진 않았다. 그래서 독서 권유는 멈췄다. 나중에는 블로그 연재 물로 정리해보고싶다. 차라리 이게 속 편하다. 문득 '만일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친다면 그는 결코 배우지 못할것이다' 라는 격언이 생각난다. 독서를 권유하는데 반 평생을 바친 사람도 책을 안 읽는 사람을 읽게 만들기엔 힘들지 않을까 싶다. 몸에 좋지..
독서 초보자를 위한 독서방법 실천편: 4단계 - 자기 수준에 맞는 책부터 시작하기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독서가 아닌, 자기 발전을 위한 독서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독서수준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60억 이상의 인구가 모두 생김새가 다르고 생각하는것이 다르듯, 자신에게 잘 맞는 책을 골라 읽어야 책에 대한 거부감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초반부터 너무 목표를 높게 잡고 어려운 책부터 독파해나가는것도 불가능한것은 아니지만, 힘든게 사실이지요. 독서 초보자들에게 가장 힘든 작업 중 하나가 바로 '자기 수준 점검' 입니다. 책에도 다양한 장르가 존재하고 큰 틀에서 어느정도 분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기의 독서 수준을 점검해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것이 꼭 필요합니다. 사실, 독서란 저렴한 가격과 ..
재미있는 메일을 추석연휴 직전에 받았네요~ 제가 8월에 중순경에 올린 [서평] 좋은건 사라지지 않아요 - 당신이 잊고 지낸 소중한 것들은? TTB 리뷰가 인터넷서점 이달의 당선작에 선정되었습니다~ 사실 그전까지 그냥 TTB를 통해 리뷰를 링크시키곤 했었지만, 그냥 아무런 이유가 없는 상태였었죠. 이달의 당선작이라는게 있었는지도 몰랐고, 몰랐기 때문에 당선될거라곤 생각도 못햇구요 알라딘 서재에는 재미있는 기능들이 참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TTB 리뷰 이달의 당선작에 선정되니 알사탕이라는걸 4,000개를 주는데 처음 당선되봐서 도무지 이걸 어디 쓰는지도 모르겟네요 ㅋㅋㅋㅋ 뭐.. 아무튼 블로그 운영을 하며 살다보니, 이런일도 다 있네요 ^^ 추석연휴 직전 에피타이저 선물인가봐요 ㅎㅎㅎ 관련글 - [서평] ..
9월 2일 입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고 저도 살찌는(?) 계절이네요~ 흔히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도 부르는데, 덥던 날씨가 많이 선선해지면서 책 읽기가 좋고 또 물들어가는 자연풍경과 낙엽들이 아날로그 느낌이 강한 책과 아주 잘 어울리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책들을 탐독하자는 목표하에 장르 구분없이 독서를 해왔는데요. (그래도 사람인지라 즐겨읽는 장르에 대한 비중이 높습니다) 독서의 계절을 맞이해서, 잠깐 멈추어 서서 2011년의 8개월동안 독서를 되돌아보며 재정비의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올해 초 쯤이었는데,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님의 블로그에서 보니, 책 읽은 목록들을 엑셀같은 스프레드시트로 관리하시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그걸 벤치마킹(?)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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