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정하동 돈까스 카페 Cafe 요즘 많이 보이는 일본식 돈가스가 아니라 옛날에 먹던 경양식 돈가스를 파는 곳. 안동에서 오래도록 장사한 곳으로 알고있다. 이때 여길 다녀와서 해당 게시물을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결과가 나왔다. 맛있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맛 없다는 사람도 있어서 보편적으로 어떨지는 모르겠다. 나는 돈가스는 맛있게 먹었다.낙동강쪽에 있는 돈가스 cafe. 정하동 법원 앞에 있어서 지나가다가 흔히 보이는 위치에 있다. 내부는 깔끔한 편. 정말 어릴때 큰 행사나 중요한 이벤트가 있을 때만 가던 옛날 레스토랑 분위기가 물씬 난다. 이 곳에선 독특하게 음료와 커피, 밑반찬 등을 셀프바로 운영 중. 음료가 셀프인게 마음에 들었다. 식전 음식으로 스프가 나온다. 이 스프도 내..
안동맛집 - 시내 돈가스왕 용덕이 안동 시내 교학사와 안동우체국 사이에 있는 돈가스왕 용덕이. 20살 넘은 성인이라면 옥동에 있는 용덕이 술집을 들어봤을텐데 같은 곳에서 하는지 이름이 같다. 단, 하나는 포차왕 용덕이고 여기는 돈가스왕 용덕이. 하나는 술집이고 하나는 돈가스집인데 이 곳은 과거에 토스트 집이어서 가끔 먹었는데 이제는 돈가스 집이니 돈가스를 먹어야한다. 매번 지나다니면서 맛있어 보였는데 지금껏 두 번 먹었는데 맛이 괜찮은 편이다.여러가지 메뉴가 있다고 옥외간판에 나와있는데 실제로 몇 개는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도 국물김치 돈가스 등 맛있는건 다되니 문제는 없고 모든 메뉴 포장도 가능! 한 번은 포장해서 먹기도 했었다. 입구.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10시까지다. 항상 사람이 많..
안동 시내 - 코바코 학창시절때 부터 대학생 때까지 자주 찾았던 안동 시내 코바코... 최근에는 비슷한 음식점이 많아서 눈길이 잘 안가는 곳인데, 메뉴다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가격은 약간 부담되는 편이지만 맛은 준수한 곳이다.스페셜 세트 같은 경우 돈가스와 초밥, 우동이 함께 딸려 나오므로 2인 기준일 때 가성비 괜찮은 메뉴다.돈까스는 소스에 찍어먹는다. 바삭하게 튀겨졌다. 초밥과 우동은 평범한 일식처럼 젓가락으로 입 속으로 직행이다. 대체적으로 무난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