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정하동 투앤투호프 돈까스에 소주 박살내기 여기는 정하동 투앤투호프. Two & Too라고 적혀있었다. 여기 옛날에 아미고 자리였던 것 같은데 언제 바뀌었는지… 돈까스랑 소주랑 같이 먹었다. 돈까스가 맛있다고 하길래 한 번 시켜봤는데 실제로 진짜 맛있었다. 술 안주로 삼기에 아주 적합 ㅎㅎㅎ 양도 꽤 푸짐했던 기억이다.젊은이들보다는 아무래도 중장년층에 좀 더 어울리는 가게이지만 나이가 무슨 대수인가. 맛만 있으면 되지 ㅋㅋㅋ 2차로 가기에 알맞은 곳. 다른건 안먹어봐서 모르겠다. 뭐랄까 약간… 옛날 호프집 느낌?이 많이 나는 곳이다. 조명도 붉은 느낌이고 술 먹기에 제격이다.
안동맛집 용상왕돈까스 수제눈꽃치즈 왕돈까스 여기는 조금 이야기할게 있는 곳이다. 먼저 위치는 용상 3주공 아파트 주변, 안동 겹벚꽃 명소 바로 앞에 있어 위치는 찾기가 쉽다. 근처에 용상 인생술상과 구 도키메키인 츈츈도 있다. 여기가 처음 오픈했을 때 흥미가 생겨서 가본적이 있었는데 어쩐 이유에서인지 계속 문이 닫겨있고 영업을 안해서 헛걸음 조금 했었다. 이후에 포기하고 살고 있었는데 다시 오픈한것인지 문 열린게 보여서 다음날 가보았다. 용상왕돈까스 입구. 내가 지난번에도, 그리고 계속 이야기하는건데 돈까스와 돈가스에 대한 것이다. 이 가게는 돈까스라고 표기하고 있으므로 나도 이 글에서는 돈까스로 표기하려한다. 용상본점이라고하고 다른 체인점이 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메뉴판. 깔끔하다. 오리지널과 오..
안동 시내 137카츠 여러가지 돈카츠들 요즘 안동에는 많은 돈까스집들이 생겨났다. 소비자 입장에서 선택지가 다양해진다는건 기쁜일이고 상점들끼리 경쟁을 한다는것 역시 소비자로서 더 좋은 품질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된다. 안동에는 경양식 돈까스와 돈카츠라 부르는 일본식 돈까스 집들이 공존하는 모양새다. 여기저기에서 돈까스를 먹어보면서 느끼는건, 안동의 돈까스는 아무래도 진성식당이 최고라는 점이다. 다른 식당에서 돈까스를 먹을 때 마다 오히려 진성식당의 돈까스가 진짜 괜찮다는 것만 느끼게되는 셈. 하지만 매일 진성식당만 먹고 살 수는 없는 법. 오늘은 안동 시내에 있는 137카츠를 소개한다. 안동 시내 중심부 2층에 있는 137카츠. 이름이 137인지는 아직 알아내지 못했다. 50cm에 달하는 롤 돈카츠..
안동맛집 옥동 메인왕돈까스 안동에 왕돈까스 집이 새로 생겼다. 옥동 중심가에 생겼는데 옥동은 주로 술집이 많은 유흥가로 인식될 때가 많아서 돈까스가 잘 어울리는 것 같으면서 안 어울리기도한 그런 느낌이다. 아무튼 메인왕돈까스라는 곳이 생겼길래 한번 다녀와봤다.사실 큰 기대없이 가볍게 식사하기 위해 갔던 곳인데 돈까스 퀄리티가 상당해서 깜짝 놀랐던 곳. 겉은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하고 돈까스가 속까지 잘 익어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위치는 옥동 야구장 앞 남자감자탕 2층에 있다. 원래 궁 호프집 자리. 궁 호프는 나도 예전에 대학생 때 몇 번 간 적이 있을만큼 꽤 유명하고 또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보였는데 어느새 없어지고 돈까스 집으로 바뀌었다. 메인왕돈까스의 메뉴판. 돈까스류는 대체로 6천원선이며 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