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클라우드 대체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검토 포털 다음(Daum)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소식을 받았다. 서비스 회사에서 어떤 서비스가 종료되는건 흔한 일이지만, 오래도록 꾸준히 잘 사용하던 서비스라 아쉬움도 크고 데이터의 양도 많아 대체제를 찾아야하는 난관에 봉착했다.티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용량을 100GB를 받고 지금껏 사진이나 문서 등을 업로드하면서 총 43GB를 사용하고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MAC용 백업툴이 있어서 다음 클라우드 파일 백업을 설치하여 백업을 완료했다. 이제 이 데이터를 다른 어딘가로 옮겨야하기에 유명한 서비스 몇 개를 검토했다.다음 클라우드 대체제를 찾기 전에 우선은 자신의 클라우드 서비스 현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나같은 경우 드롭박스, KT 유클라우드,..
데본씽크 동기화 #1 데본씽크 Database를 Dropbox와 동기화 준비(2개 이상의 맥에서 데본씽크를 활용하고 싶을 때 에서처럼, 데본씽크의 DataBase를 드롭박스와 동기화 하는 준비는 끝났습니다. 이제 심볼릭 링크를 이용하여 연동만 해주면 됩니다. 심볼릭 링크를 이용하기 위해선 터미널 명령어를 활용하면 됩니다. 맥에서의 심볼릭 링크는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사용합니다. To do this, you need to use the Terminal. Since Dropbox allows you to choose where your Dropbox folder resides, there's no "one size fits all" solution, but here's the general syntax (r..
Devonthink에 데이터가 쌓이면 쌓일수록 점점 더 동기화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동기화란 단어 자체의 동기화 개념과 백업에 대한 개념이 함께 녹아 있습니다. 동기화를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은 여러개가 있지만, 가장 평이 좋고, 호환성이 괜찮은 드롭박스를 기준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데본싱크의 저장 방식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쉽습니다. 데본싱크를 설치하고 DB를 생성하면 자동으로 알 수 있으니까요. 아시다시피, 데본씽크에서 DB를 만들면 기본적으로 Document 폴더에 DatabaseName.dtBase2 의 형태로 DB가 저장됩니다. 하드웨어가 100% 안전하다면 이 상태로 영원히 사용하면 됩니다만, 자료가 언제 사라질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