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어지간하면 차 키를 직접 들고 다닌다. 차 문 열 때나 차 시동 걸 때 등등에 굉장히 빨라서 사용성이 좋기 때문이다. 평소에는 그렇게 하긴 하는데... 가끔씩 차 키 깜빡하고 차에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에는 스마트폰에 등록된 디지털 키를 이용하면 문제없다. 앱으로 원격으로 시동걸거나 문여는건 속도가 너무 느리고 한참뒤에 반응오는 경우가 많고 가끔 실패하는 경우도 있어서 정신없이 바쁠 땐 스트레스 받기 때문에 잘 이용하지 않는 편이다.아무튼 이번에 차 키를 깜빡하고 두고 가서 스마트폰 키인 디지털 키로 문을 열고 시동을 걸려고 했으나 얼마전에 스마트폰을 Z플립7으로 바꾸면서 디지털키를 새로 등록해야하는데 안했었다보니까 시동 못걸어서 다시 집에 올라가서 차 키 들고 다시 내려갔던적이 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