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랑 홈플러스 옷 수선 후 롯데리아 할머니가 갑자기 전화와서 홈플러스 가자고 해서 홈플러스 갔다. 요즘에는 동네에 옷 수선집이나 세탁소가 잘 없어서 할머니는 항상 홈플러스 2층에 있는 수선집을 가신다. 쓰봉 가래이, 그러니까 바지 길이를 줄이려고 갔다. 손님이 많아서 1시간 정도 기다리라고해서 가전제품 둘러볼까 하다가 그냥 롯데리아 갔다.할머니가 좋아하는 음식은 소불고기, 한우 구이, 돼지갈비, 천엽, 롯데리아 치즈스틱이 있는데 홈플러스 갈 때 마다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치즈스틱을 사드린다. 롯데리아 치즈스틱 중에는 길쭉한 치즈스틱이 있고 오리지널 치즈스틱이 있는데 길쭉한건 별로 안좋아하셔서 항상 오리지널로 사드린다. 그리고 롯데리아 아이스크림도 좋아하셔서 그것도 같이 먹었다. 보통 한달에 한 번이나 ..
롯데리아 더블X2 햄버거 세트 먹어봄 어떤 사람들은 롯데리아를 별로 맛없다고 말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고 있다. 제일 좋아하는건 롯데리아 데리버거인데 새우버거도 좋아하고 어릴때에도 자주 먹었고 요즘에도 종종 먹는다. 따뜻할 때 먹으면 맛있다. 개인적으로 버거킹보다 더 좋아한다. 이번에 롯데리아에서 더블X2라고해서 알바생들이 레시피로 만들어먹었다는 메뉴가 새로 출시됐다길래 가서 먹어보았다. 기본 세트 7300원인데 100원을 추가하면 치즈스틱을 먹을 수 있어서 치즈스틱 좋아하는 사람은 100원 추가하는게 이득이다.티렉스는 같이 간 일행이 먹은거 ㅋㅋㅋ 햄버거 구성은 치즈 2장 패티 2장으로 더블 X2다. 패티랑 치즈가 2개 들어간건 맛있게 먹을만한 포인트. 그런데 상대적으로 안에 들어가는 야채가..
안동 시내 롯데리아 완전 정복하는 스토리 안동 롯데리아는 어릴때부터 추억이 가득한 햄버거 가게다. 안동 롯데리아 시내점(문화의거리점)은 오래도록 한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어릴때부터 참 많이도 갔던 곳이다. 잊고 살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친구들, 애인, 가족들, 때로는 혼자서 참 많이도 갔던 기억이 난다. 과거에는 롯데리아가 시내점 하나 뿐이었던데다가 시내에 괜찮은 음식점이 많지 않았었고 맛이나 가성비도 좋아가지고 정말 자주 갔었다. 최근에는 홈서비스라고해서 배달을 해주기도해서 예전처럼 자주 가진 않지만, 비교적 최근까지도 이벤트할 때 한 번 갔었고(http://namsieon.com/3961) 꾸준히 찾게되는 것 같다. 추억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습관처럼 가는건지는 알 수 없지만. 이번에 시내 롯데리아..
안동 롯데리아 3900원 햄버거 할인 이용하기 며칠전에 롯데리아에서 무슨 행사였나? 이벤트로 새우버거와 치킨버거 2개를 3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기간이 있었다. 그때 안동점이 이벤트 제외인지 아닌지 몰라서 헷갈렸는데 한다고 하길래 시간내서 안동 시내 롯데리아 간 다음 햄버거 3900원에 먹고 이득보고 왔다. 새우버거도 그렇고 치킨버거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크기가 좀 작은 버거이기 때문에 2개 먹고 콜라까지 먹었는데도 좀 부족해서 에라 모르겠다 총 4개 먹었다. 그런데도 돈이 만원 정도.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가 많았으면 ^^ 새우버거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버거라서 만족. 치킨버거는 보통 잘 고르지 않는 편인데 이번에 먹어보고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도 먹어봐야할 듯
안동 롯데리아 이거레알팩 + 버거4개 5,000원 롯데리아에서 행사를 할 때 마다, 버거킹에서 행사를 할 때 마다 찾아가서 이벤트 상품을 이용하면 종종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것은 대형 프렌차이즈만의 장점으로 대도시권이 아닌 지방도시에서도 프렌차이즈가 환영받는 이유 중 하나다. 예를들어 이 동네 개인 커피집은 가격은 스타벅스와 별반 차이도 안나는데 1년이 지나도록 이벤트나 기프티콘을 쓸 일이 한 번도 없는데 반해 스타벅스에서는 가격은 비싸지만 전세계 어디서나 똑같은 맛과 디자인, 상품, 이벤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든 경우에서 프렌차이즈가 좋은건 아니지만 때때로 프렌차이즈를 잘 활용하는것도 현명한 소비자의 조건이다. 이번에 롯데리아에서 이벤트를..
치즈 쫙쫙,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버거 해쉬브라운 롯데리아에 새로운 햄버거가 등장했다. 치즈 성애자들을 위한 햄버거라해도 좋을만큼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간 버거. 이름하여 모짜렐라 인더버거 되시겠다. 페이스북에는 이미 치즈가 녹아나는 특유의 동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직접 가서 먹어보았다.모짜렐라 팩을 주문한다. 콜라와 레몬에이드, 치즈스틱 2개와 모짜렐라인더버거, 양념감자,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데리버거가 포함되어 있다. 광고 이미지에는 데리버거가 엄청 크게 표현되어 있는데 막상 받아보면 다소 작은 사이즈라 잘못 주문한게 아닌가 싶어지지만... 원래 이런 구성이다. 오늘의 주인공 모짜렐라 인더버거. 해쉬브라운이라는 오묘하고 괴상한 이름을 갖고있다. 요즘 이 햄버거 때문에 롯데리아가 터져..
갑자기 땡기는 롯데리아 런치세트 개인적으로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좋은 롯데리아의 데리버거를 좋아하는데 점심시간에 롯데리아에가면 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이름하여 런치세트! 11시부터 2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데, 데리버거 세트가 2,900원이다. 가끔씩 데리버거 세트 2개(5,800원)을 주문하는데 오늘은 좀 더 자극적인 맛을 느껴보고자 데리버거 세트와 치킨버거 세트 주문! 총 금액 6,800원에 푸짐하게도 먹었다. 옛날에는 새우버거 홀릭이었는데 요즘은 새우버거는 그다지 땡기지 않는다. 데리버거는 영원한 홀릭. :)점심시간을 이용해 간혹 이용하는 롯데리아 런치세트라서 참 좋다. 갑자기 땡기는 햄버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이상하게 햄버거는 갑작스럽게 땡긴다. 이유는 모르겠다... 감자튀김을..
안동 시내 중앙에 있는 (삼산동) 롯데리아 2층 에 가면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립니다. 특히 여름이나 겨울처럼 외부활동 하기가 어려운 날씨일때 더욱 심해지는데요. 아무래도 여름하면 떠오르는 음식 중 하나가 팥빙수 입니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즐기지 않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롯데리아에서 팥빙수를 먹어봤는데, 날씨가 더워서인지 아니면 약간 출출했던것인지 참 맛있더라구요 ㅋㅋ 팥빙수 가격이 3500원 이군요. 롯데리아도 전국 체인점이니... 전국적으로 모두 똑같겟죠? 팥빙수만 딸랑 먹기에는 아쉽고 밋밋하기 때문에 사이드메뉴로 양념감자 칠리맛과 치즈스틱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치즈스틱은 나오자마자 바로 먹어야 제 맛! 양념감자는 스프를 넣은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