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정부관광청 공식 블로그 오픈 기념, 마카오 블로거 원정대 모집 중 마카오의 경우 한국인들이 홍콩과 더불어 많이 찾는 해외여행지 중 한 곳인데요. 무더운 날씨를 지닌 열대 해양성 기후 지역이지만 아시아의 보석, 동양 속의 유럽등 다양한 별명을 갖고 있는 매력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마카오에서의 면세 쇼핑과 멋진 문화유산들, 맛있는 먹거리(특히 에그타르트), 별 달린 호텔들과 카지노, 마카오 타워에서의 잊지못할 액티비티 등 즐길거리가 너무나도 많은 마카오니까요.마카오정부관광청에서 공식 블로그(네이버 블로그)를 오픈했습니다. 오픈을 기념 이벤트로 블로그 원정대 5인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는 공식 블로그가 없어서 마카오정부관광청과 에어부산 같은 항공사 또는 전문여행사를 연계한 원정대 프로그램이 있었는..
2014년에 처음 여행간 곳들... 안동 광흥사 :400살 보호수 은행나무가 있는 광흥사 영주 무섬마을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 포항운하관 및 크루즈 :포항운하관과 크루즈 영천 임고서원 :포은선생의 임고서원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문경 쌍용계곡 :경북 문경 쌍용계곡 당일치기 물놀이 주왕산 주산지 :4개의 얼굴, 주왕산국립공원 주산지 김천 생각하는 섬 :몸만 가면 되는 캠핑, 글램핑! 김천 생각하는 섬 [영양] 영양 산촌생활박물관 : 영양산촌생활박물관 영양 외씨버선길 : 일월산과 오일도 시인의 길 트레킹 영양 서석지 : 안락한 정원 영양 서석지 영양 음식디미방 전통주 체험관 : 영양 음식디미방 전통주 체험관 영양 음식디미방 : 장계향의 음식디미방 영양 두들마을 : 문화와 문학이 숨쉬는 ..
엄마랑 딸이랑 3박 4일 마카오 모녀원정대 모집 마카오정부관광청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많이하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좋은 방식이라 보여지는데요. 이번에 웹투어와 마카오정부관광청이 3박 4일간 마카오를 여행할 모녀원정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자유여행이나 팀별 원정대는 봤어도 모녀원정대는 처음보네요. 신선한 테마 같습니다.저기 메인 이미지는 마카오의 랜드마크 세나도광장의 야경이네요. 엄마나 딸 중 1명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도 지원 가능합니다. 총 8명(엄마+딸 4팀)이 원정대로 선발되며, 선발된 원정대에겐 마카오 왕복항공권과 호텔 3박, 마카오 쇼핑 페스티벌 쇼핑쿠폰이 혜택으로 주어집니다.3박 4일이면 마카오를 천천히 구석구석 둘러볼 충분한 시간이 될 것 같은데요. 원정대 기간이 마카오 쇼핑페스티..
[마카오 혼자 자유여행]#29 갤럭시 마카오호텔 행운의 다이아몬드 분수쇼 콜로안 빌리지를 천천히 둘러보고 마카오 시내버스를 타고 다시 베네시안 호텔로 되돌아왔습니다. 베네시안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해있는 갤럭시호텔 내부로 들어가서 구경도하고 각종 공연과 분수쇼도 볼 예정이었기 때문입니다. 베네시안 웨스트로비(WEST LOBBY)에서 이어진 길을 따라 도보로 5분에서 10분 정도 이동하니 갤럭시 호텔에 당도할 수 있는 거리더군요. 코타이 스트립은 이렇게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좋기도하고 나쁘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일단 베네시안 호텔에서 갤럭시 마카오 호텔로 가야합니다. 갤럭시호텔 역시 내외부를 막론하고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외부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베네시안호텔보다 더 화려해보였는데요. 특히 야..
[마카오 혼자 자유여행]#27 잊지못할, 가장 마카오다웠던 콜로안 빌리지 학사비치에서 한참의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버스를 타고 콜로안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콜로안 빌리지를 둘러본결과 마카오에서 가장 마카오다운 곳이라고 평하고 싶은데요. 해변을 따라 늘어선 이 작은 마을에는 도시의 복잡함과 북적거림이 없고, 세나도나 베네시안처럼 엄청난 인파도 없어서 개인적으로 학사비치만큼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 제가 애초에 생각했던 마카오의 그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마침 공항복귀까지 시간 여유가 있어서 콜로안 빌리지에서도 한참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카오의 명물 에그타르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학사비치에서 저를 태우고왔던 25번 버스가 떠나고있습니다. 학사비치에서 콜로안으로 다시 되돌아나오..
[마카오 혼자 자유여행]#26 마카오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학사비치 이 곳에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떤 이벤트적인 사건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어서너무나도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껏 여유를 부리고 뜨거운 햇살 아래의 벤치에 앉아 해변을 바라보며 마카오가 아닌 한국의 여름해변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대한민국 여름엔 그 어디를 가도 바다에는 많은 인파가 있기 때문에 조용한 바다를 찾기가 매우 어려운데요. 마카오의 학사비치는 제가 찾던 바로 그런 곳이었습니다. 뜨거운 태양, 드문 인적, 조용함 등 제가 원하는 모든걸 갖춘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마카오여행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곳으로 선정했습니다.홍콩여행을 주로하고 마카오를 부로해서 짧게 다녀가는 관광객분들은..
알고보면 정말 쉬운 마카오 시내버스 타는 방법 처음 마카오 여행을 준비할 땐 시내버스를 탈 엄두가 나지 않아서 호텔셔틀이나 택시를 이용한 동선을 잡았었습니다. 그러나 현지에서 택시요금 바가지 때문에 택시를 포기하게 되었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그 덕분에 시내버스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이 저렴한데다 빠르고 정확하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으니까요.처음 마카오 여행준비때 읽은 블로그 글들이나 책자에 의하면, 마카오에서 시내버스를 타는게 매우 쉽다고 합니다. 무조건 쉽다, 쉽다 하는데 솔직히 경험자에게나 쉽지 저처럼 무경험자에겐 어렵다는 판단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착각이었죠. 어려운줄 알았는데 막상 타보니까 정말 쉽더군요.용기내어 한번만 딱 타보면 마카오 시내버스를 정복할 수 있습니다. 버스비..
[마카오 혼자 자유여행]#24 마카오를 한 눈에! 기아요새 마카오의 중심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아요새. 지금은 성당과 등대만 덩그러니 남아있고, 마카오의 전경도 높다란 빌딩에 많이 가려져있지만 확 트인 경관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마카오의 명소이기도 합니다.현지인들의 운동장소 및 산책로로 여전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기아요새는 로얄호텔에서 도보로 5분 정도의 위치에 있습니다. 세나도광장에서부터는 도보 20분~30분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로얄호텔을 빠져나와 체크아웃하지않고 곧장 기아요새로 향합니다. 이른 아침이지만 날씨가 후텁지근합니다. ▲ 로얄호텔의 정면. ▲ 로얄호텔 바로 앞에 있는 가마가든입니다. ▲ 시원한 물줄기에 잠시 눈길이 갑니다. ▲ 로얄호텔 인근의 세븐일레븐을 거쳐서, ▲ 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