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모르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요즘에는 국세청 홈택스 맥북에서 업무 가능합니다. (맥북 사파리 기준이며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도 진행 가능)로그인할 때 금융인증서(문자로 번호 2개 전송하는 방식)이용하시면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이용 가능합니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업무 등을 윈도우 부팅없이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간편인증 방식의 경우 제일 마지막에 다시 금융인증서로 로그인하라는 창이 떠가지고 처음부터 그냥 금융인증서 로그인이 편리한 것 같아요. 제가 여러차례 이용해본 결과, 국세청 홈택스의 다양한 업무들은 대체로 이용이 가능하며 종합소득세 신고 및 연말정산 등의 업무도 맥북에서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세금 납부 부분은 국세와 지방세 모두에서 액티브X를 요구하거나 mac 환경..
시놀로지 나스(NAS)의 맥북 타임머신 백업 하드 충돌나서 포맷하고 재설치한 과정에 대한 글입니다. 글이 조금 길어질 것 같지만 상세히 설명하면서 기록해두려고 합니다. 나중에 또 이런일이 발생하면 블로그에 남겨둔 기록을 보고 따라하기로 하려고 합니다. 일단 시놀로지 나스에 연결된 맥북 타임머신 하드는 약 3테라짜리 HDD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시놀로지 나스 하드에다가 맥북 타임머신을 연동시켜서 계속 타임머신 백업이 되도록 해두고 있고요. 이 방식이 아주 오래되어서 거의 잊혀질 정도가 되었는데요. 궁금해서 제 블로그에서 검색해서 찾아보니까 2016년에~ 2017년부터 시놀로지 나스와 맥북 타임머신을 이용해 백업을 해두고 있었습니다. 당시부터 지금까지 맥북과 맥 환경만 아이맥, 맥북, m1 맥북 ..
이전 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갤럭시 리마인더 + 맥북 미리알림 + Things3 연동해서 할일목록 관리하기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의 리마인더와 맥북의 미리알림, 그리고 맥 전용 GTD와 todolist로 쓸 수 있는 Things3를 연동해서 쓰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방법은 환경이 조금 특수해서 인터넷에 namsieon.com 저처럼 갤럭시와 맥북과 아이폰의 미리알림, 그리고 Things3로 연동해서 사용하려고 하는 사용자분들은 위 글을 먼저 읽고 와주세요. 진행 프로세스 및 연동하는 프로세스는 그대로이고 설정 및 인터넷 계정 연결 방법에 조금 변경이 있었습니다. 여러번 직접 테스트해보고 기록 차원에서 블로그에 남겨둡니다. 마이크로소프트 To do 는 웹앱으로 실행 현재 맥용 마이크로소프트 T..
맥북 운영체제를 소노마로 업데이트 하게 되면서 한글 프로그램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었습니다. 바로 이미지 미표시 문제였어요. 지금까지 맥용 한글 2014 VP를 오래도록 써왔던 입장입니다만, 소노마 업데이트 이후 이미지 미표시 문제 때문에 블로그에도 2건이나 글을 포스팅했었습니다. https://namsieon.com/6109 맥북 소노마에서 한글 한컴독스 hwp 이미지 미표시 문제있습니다 현재 맥북에서 한글 문서 hwp를 편집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에서 설치형으로 쓸 수 있는건 맥용 한컴오피스 한글 2014 VP 버전이 있습니다. 구독형으로 쓸 수 있는 맥용 한글이 아닌 1회 namsieon.com https://namsieon.com/6124 맥북 소노마 한글(한컴)hwp 이미지 미표시 문..
후지필름 카메라를 이용해서 RAW 파일로 촬영을 하게 되면 해당 파일이 확장자 .RAF로 저장이 됩니다. (캐논은 CR2 등) 이 RAW 포맷이 사용하는 기종이나 카메라 기종, 아니면 카메라 제작사마다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모든 포맷을 다 외워서 활용할 수는 없고요. 보통 사진작가분들은 자신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카메라의 RAW 파일에 잘 맞는 색감 보정이나 편집 방법 노하우 등을 갖추고 있어서 큰 문제가 없겠지만, RAW 파일을 처음 촬영해보시는분들이나 아니면 다른 사람이 찍은 RAW 사진 이미지 파일을 받아서 처리를 해야할때에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RAF파일의 경우, 맥북에서 사진을 미리보려고 하려고해도, 미리보기 앱에서 해당 파일을 오픈하려고 시도하면 미리보기 앱이 RAW 파일 포맷을 지원하지 않..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의 리마인더와 맥북의 미리알림, 그리고 맥 전용 GTD와 todolist로 쓸 수 있는 Things3를 연동해서 쓰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방법은 환경이 조금 특수해서 인터넷에 찾아봐도 글이 없어가지고 저 혼자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거쳐가면서 만들어낸 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을 만들어낸 이유는 제가 활용하는 환경에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환경 데스크톱은 맥북을 메인으로 사용 중 할일관리 앱으로는 맥 전용 Things3를 이용 중(윈도우용은 없음) 스마트폰은 갤럭시 사용 중 이렇게 돼 있습니다. 만약 제가 아이폰을 메인으로 쓴다면(예전에 아이폰을 메인으로 오래도록 썼었습니다), 지금 이 환경은 필요없이 그냥 아이폰의 미리알림과 맥북의 Things3를 손쉽게 연동할 수 있는데요. ..
맥북 또는 MAC OS에서 프로그램 아이콘을 쓸 일이 종종 있는데요. 예를들어 유튜브 썸네일 이미지를 만든다던가... 카드뉴스 이미지에 넣는다던가... PPT나 엑셀이나 키노트에 넣을 수도 있겠고요. 이때 구글 같은데에서 로고 PNG를 검색하지 않고도 기존에 설치되어 있거나 맥북에 있는 응용 프로그램의 아이콘을 PNG 또는 JPG 이미지로 추출할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추출하고자하는 프로그램을 응용프로그램 폴더에서 찾습니다. 예를들어서 저는 메일앱(Mail)의 아이콘을 추출해보겠습니다. 원래는 해당 아이콘이 저장된 위치와 공간을 알아야하는데, 그렇게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로고를 뽑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 다음 미리보기 앱을 실행해주세요. 그리고 미리보기 앱을 DOCK에 실행해둔 채로 진행합니다. 그런 ..
오늘은 맥북 사진편집 프로그램 픽셀메이터와 맥의 기본 기능인 단축어를 연동해서 사진 여러장을 한꺼번에 보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 기능을 소위 batch job이라고해서 여러장을 간편하게 한꺼번에 보정할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강좌에서 사용될 앱은 두 개입니다. 픽셀메이터 프로 앱과 맥의 기본 앱인 단축어 앱입니다. 제일 먼저 픽셀메이터 프로에서 한꺼번에 보정할 사진들에 적용될 프리셋을 만들어야합니다. 픽셀메이터로 사진 불러와주시고요. 이렇게 만들어진 프리셋은 다른 곳이 아니라 픽셀메이터에서 [색상 조정]내에서 [현대영화] 또는 [고전영화]처럼 기본 카테고리에 저장해줍니다. 저는 [현대영화]에 넣어주겠습니다. LUT 과 프리셋을 모두 이용할 수 있지만, 직접 테스트해본 결과 LUT으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