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방문자 카운터는 별로 신경 안쓰고 그냥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고, 나의 일상을 기록하는 용도, 그리고 적합한 정보를 전달하고 공유하는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어느덧 누적 방문자 숫자 2천만명을 넘게 되었다. 하루 기준으로 6천명~8천명 왔다갔다 하는데, 수도권이 아닌 지방 지역을 소재로하는 블로그라는 점에서 좀 고무적이긴 하다. 블로그 운영한지 오래되기도 했지만, 요즘에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브런치 등으로 콘텐츠들이 분산되어 있어서 카운터도 많이 분산되었지만 항상 들어와서 보고 관리하고 글 쓰는 곳은 역시 오래된 나의 블로그. 많은 정이 들었다. 오래도록 나의 추억들을 담아준 고마운 녀석이다.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 800만명 돌파 블로그 누적 방문자수가 8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며칠전부터 카운터가 다가오길래 언제쯤되나 했었는데 마침 오늘 오후경에 될 것 같다는 계산으로 시간맞춰놓고 기다려 여러번의 새로고침 끝에 카운터를 확보했습니다. 700만 카운터를 넘은건 2015년 9월 17일이네요. 계산을 해보니 162일. 만으로 5개월 8일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 해도 바뀌었고 계절도 바뀌었죠. 제 개인적인 발전이 있었냐하면 그건 잘 모르겠다라고 답변할 수 밖에 없지만 162일동안 찾아주신 100만명 이상의 분들께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단순히 뭐 방문자가 많다고 좋은건 딱히 없겠지만 제 나름의 어떤 기준이라던가 성취감이라고할까요? 그런것들이 있어서 기분은 좋습니다. 5개월 8일이면 약 반..
남시언닷컴 블로그 2015년 1월 결산 2015년부터 다시 월별 결산을 하려고 생각만 하다가 어느덧 1월과 2월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3월 초가 되어서야 부랴부랴 결산 파일을 들여다보고 있다. 참 정신없이 살았구나 싶은 순간이다.다른건 제외하고 포스팅 숫자와 방문자 숫자만 결산하기로했다. 블로그 운영에서 사실상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구글 애널리틱스 같은 분석도구에서의 데이터와 티스토리 자체의 데이터가 상이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다. 어느 쪽에서건 제대로 카운팅이 되지 않을 때가 있다는 뜻. 그럼에도 티스토리 카운트 기준으로 결산을 한다.1월에는 포스팅 발행을 32개했다. 작년 동월대비 2개가 늘어났고, 전월대비로는 13개 부족한 숫자다. 1월에 여행 2곳을 다녀오면서 자리를 비울 때가 있었는데다 개인적으..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 500만명(5,000,000) 돌파 최근에 블로그 방문자 수 신경안쓰고 그냥 묵묵히 계속 글만 쓰고 있는지라, 카운터 숫자를 잘 몰랐는데 우연하게 발견해버렸습니다. 문득 생각나서 찾아보니 2014년 4월 16일날 4백만명을 돌파했고(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 4백만명(4,000,000명) 돌파), 그때로부터 딱 6개월 지난 시점인 오늘. 2014년 10월 16일날 5백만명을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그 상간에 다음메인에 짧게 2번 정도 걸렸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연말쯤되서야 500만명을 돌파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9년부터 이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여기까지 오는데 만으로 5년, 차수로 7년 걸렸네요. 이것은 개인적으로 고무적인 일입니다. 뭐하나 진득하게 하는게 없는 사람이라서요. 블..
오랜만에 포털 다음 메인에 걸렸네요. 현재는 다시 내려간 상태. 덕분에 트래픽이 몰리면서 방문자도 많이 늘었네요.이전에는 모바일웹 버전에서만 메인 걸린적 있었는데, 이번엔 PC웹과 모바일웹 모두 동시에 걸렸네요. 감사합니다. :)
폭탄 트래픽이 없는 블로그지만 꾸준히 모으고 모으고 모은 결과 드디어 누적 방문자 수 4백만명을 넘게 되었습니다. 5백만명까지 또 열심히 달려봅니다.
오늘 일자(2013년 3월 5일 화요일)부로 방문자 카운터 삼백만(3,000,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사실 신경을 못쓰고 있다가, 블로그 방명록에 테너유긍정님께서 남겨주신 글 덕분에 알아챌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중이지만 많이 부족한 글솜씨와 부족한 정보로 인해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블로그라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이렇게나 많은 분들께서 제 블로그에 발걸음해주시고, 수 많은 이웃님들과 소통하고 있다는 점이 참 고무적이게 느껴집니다. 이 포스팅을 빌려 다시 한번 RSS 구독자님들과 이웃님들, 그리고 모든 방문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09년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어느덧 차수로는 5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어떻게보면 중년 블로그라 할 수도 있고, 아직은 청년급 블로그라 ..
“제 블로그가 더 많은 이들에게 노출되면 좋겠어요.” 어떻게 할까요? * 평소 왕래하는 이웃분께서 블로그 노출과 관련 된 문의를 주셔서 짤막하게 설명드릴까 하다가, 혹여나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될까 싶어 포스팅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제 블로그가 지금보다 더 많은 이들에게 읽혔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한 달이상 블로그를 운영해 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입니다.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했거나, 기타 다른 목적으로 인해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막상 시작하고 나니 방문자 숫자에 대한 욕심이 생기고, 공들여 쓴 포스트가 반응을 얻지 못하는 나쁜 경험을 하기 시작하면 이런 고민이 생기곤 합니다. 위와같은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검색창에 ‘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기’같은 단어를 쳐봐도 나오는 건 대부분 정형화 된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