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11월이군요. 제법 날씨도 쌀쌀합니다. 이제 월동준비를 해야 할 시기네요. 10월에도 독한 감기에 걸려 반 죽다 살아나기도 했습니다. 마치 노란색 파도가 일렁이는것처럼 거리는 온통 은행잎으로 가득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월별로 하는 블로그 결산은 빼놓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놓칠수도 있는데, 일정은 밀릴지언정 계속하려고 노력중이지요. 언제나 그렇지만 10월 한달도 정신없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진짜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을 자체가 사라진 것 같네요. 아무리 추워도 블로그만큼은 뜨겁게 이끌어가고 싶습니다. 떠나가버린 가을. 10월에는 블로그가 어땠는지 기록해 봅니다. 2012년 10월 블로그 BEST POST - 애플 이벤트 스타..
정확하게 2012년 7월 11 오전 9.54.43에 촬영한 스크린샷 입니다. 5분정도 대기타고 있다가 딱 찍었네요~ㅎㅎ 이전에 1,111,111 카운터는 놓쳐버려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그 아쉬움을 놓치지 않아서 좋습니다. 안동 현재 날씨는 태풍의 영향을 벗어난 것인지... 바람만 미친듯이 불고 비는 안오네요. 어제 밤에는 비가 꽤 많이 오더군요. 우산 없이 출강 나갔다가 되돌아올 때 비 약간 맞아버렸습니다만... 많이오기전에 복귀해서 참 다행인 하루였습니다. 어제는 초복이었죠. 이제부터 진짜 한여름인데, 항상 건강하세요~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도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그동안 주변이 정말 푸르르게 변했네요. 가끔 산등성이를 볼 때면 어쩜 이렇게도 빨리 변하는지 실감이 납니다. 어쩌다보니 5월도 훌쩍 지나가버리고, 드디어 불타는듯한 여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벌써 이렇게 더우면, 한 여름엔 어쩌자는건지... 5월도 끝나고, 벌써 5월 결산을 할 때가 되었네요. 올해에도 중반으로 치 닫고 있는데, 빨리가는 시간을 잡을 방도는 여전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의 5월은 여느때보다 조금 더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게 되었는데, 방금 5월 탁상달력을 들춰보니 빼곡~한것이 정신없는 한달을 보냈던 느낌입니다. 추위도 많이타고, 더위도 많이 타서 여름이 반가우면서도 무섭기도해서 5월 달력에 끈끈이를 붙여 시간을 부여잡고 싶은 심정..
2011년의 마지막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그와함께 11월 블로그 결산도 해야되고.... 11월은 엄청 추웠던 한달이었습니다. 감기 걸려서 몇일을 고생하고 하니 11월이 다 지나가버렸네요? 2012년도 드디어 달력이 한장밖에 남지 않았다는것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것 같은데 블로그 결산은 해야겠죠~ 2011년 11월 BEST POST! - [iPad2 화이트] 티스토리 관리자개편 이벤트 상품, 아이패드2 화이트가 왔어요~ - [청춘 칼럼] 좀 더 많은 실수를 저질러라! - [주절 주절 신변잡기] 2011년 11월 24일 - 티스토리 관리자 개편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 티몰스의 랩하는 프로그래머 블로그. 겨울의 초입. 11월에는 어떤 경향이 나타났을까요 ^^?? 글 수 : 30 2011년 11월 에..
블로그 운영을 처음할 때.... 정말 내 블로그에 누적 방문자수 10,000명을 돌파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아마... 티스토리 블로그에 둥지를 처음 틀었던 2009년 이었던것 같습니다. 블로그 운영 3년만에 드디어 누적 방문자 수 백만명을 달성했네요~ 사실... 그전까지는 소수의 사람들만 찾는 주제인 IT.. 더군다나 프로그래밍 위주로 포스팅을 진행하다가, 올해 2011년 들어 음악리뷰 및 자작곡 포스팅과 책 서평 등... 주제를 좀 넓힌것이 효과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2009년 ~ 2010년까지의 방문자수 총합과 2011년의 방문자수 총 합이 거의 비슷합니다;;; 다른 해에 비해 2011년에는 블로그에 많은 애정과 시간을 투자했다고 생각하는데, 안일하게 운영했던 그 전..
드디어 2011년 8월 블로그 결산도 하게 되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것 같습니다.. 2011년들어 매월 빠지지 않고 결산하겠다고 다짐하고, 실제 매월 결산하고있는데, 벌써 결산도 9번째네요;;; 흘러가는 시간 어찌 잡으리오~~ 8월은 특히나 다른 달에 비해 빠르게 간 것 같습니다. 시간이 빠르게 갓다고 느껴지는것이, 실제로는 별 일이 없고 기억할만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지 않아서라고 하던데... 나이 먹는게 느껴져서 걱정이네요...ㅋㅋㅋ 블로그 운영자와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블로그는 , 일반적인 블로거(사람) 이 어떤 생각과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에 따라 포스트의 주제가 바뀌어가는것 같습니다~ 물론, 수익전문 블로거 분들이나 다른 전문칼럼을 기제하는 분들은 다르겠지만요...ㅋ 여러가지 일들이..
드디어 2011년 7월 결산도 하게 되네요~ 2011년도 어느덧 중반을 훌쩍 넘어버리고, 뜨겁던 여름도 절반정도가 지나게 되는 시점입니다. 2011년에 한달도 빠지지않고 결산을 하게 되면서, 총 12번의 결산을 하는것이 1차적인 목표인데, 현재까진 순조롭네요 ^^ 개인적으로는 참 다사다난했던 7월이었습니다. 블로그 운영자와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블로그에서도 참 다양한 일들이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3개월간 진행된 블로그 강연이 정상적으로 완료되었고, 예비군훈련, 그리고 책 지름신을 영접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2011년 7월 BEST POST! - [블로그 강의] 전통문화마케터 블로그 강의 후기 - 3일간 블로그에 접속하지 못하겟네요... - 도서 지름신이 강림하니 알라딘 플립시계를..
비가 올듯말듯 하면서 엄청 후덥지근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네요 ^^ 7월 12일부터 2박3일간 동원 예비군 훈련을 다녀와서리..... 조금전에 복귀해서 이것저것 챙기고 좀 쉬다가 왓습니다 ㅋㅋㅋ 블로그 방문자 800,000 명 돌파 블로그 방문자가 80만명을 돌파햇네요 ~ 아마 12일 경에 돌파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스크린샷 촬영이 매우 늦어 버렷습니다 ... 아 언제쯤 딱 맞춘 방문자수를 스크린샷 할 수 있을지 ^^;; 동원훈련 복귀 올해 동원훈련도 끝낫네요~ 많은 블로거 이웃님들과 친구님들이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무사히 건강하게 끝마치고 왓습니다 ㅋㅋㅋ 건강이 최고니까요 ^^ 현역때의 보직과는 전혀다른 예비군 훈련을 받았습니다만..... 처음으로 박격포도 쏴보고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