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로컬 크리에이터 작가가 추천하는 안동 봄나들이 꽃놀이 코스 BEST 9입니다. 사실 이 장소들외에도 정말 많은 꽃놀이 포인트가 있습니다! 자연 환경이 잘 살아있는 문화유산의 도시 안동입니다. 이 곳은 월영교입니다. 벚꽃이 아름다운 공간이라서 사계절 내내 추천되는 여행 포인트이지만, 벚꽃이 피는 봄에 더욱 추천합니다! 첫번째 추천 장소는 병산서원입니다. 현재 세계유네스코문화유산인 공간인데요. 토종 매화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봄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안동대학교 인문대 앞에도 예쁜 벚꽃 길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이 정류장도 하나의 사진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정상동쪽 용정교 강변 길에도 예쁜 벚꽃이 있고 사람이 적어서 추천되고요. 안동 벚꽃축제가 열리는 벚꽃축제장에서도 예쁜 벚꽃들을 즐..
전날 묵계서원과 만휴정에서 태권도 팸투어를 진행했었던 고신대 태권도 선수단분들과 2일차에는 부용대를 둘러보았습니다. 부용대의 아름다운 풍경과 전망을 둘러보고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는 배워보는 시간이었어요. 단체사진도 찰칵! 남겨보았어요. 이어서 병산서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나는 병산서원에서 늦가을을 보내며 즐거운 주말 시간을 보내보았네요. 병산서원에서 기념사진도 남기고 팸투어를 통해 안동의 유명 관광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촬영장소 : 안동 병산서원 촬영 : Canon EOS R + RF 85mm 편집 및 보정 : Affinity photo 촬영 : 남시언 작가 @sieon_nam / @andongsnap 모델 : 쏭피치 안동에 있는 훌륭한 문화유산인 병산서원에서 한복 스냅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고급스러운 한복 스타일로 맞추고 병산서원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연출을 해보았습니다. 병산서원처럼 실제 오래된 건축물과 역사적 의미가 깊은 공간에서는 한복 스냅촬영이 잘 어울리기도 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병산서원 현판이 보이는 곳에서 촬영하면 병산서원임을 인증할수도 있고 사진도 무척 잘 나와서 한복과도 잘 어울립니다. 병산서원 주변으로도 스냅 사진을 찍을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반대쪽에서 병산 방향을 바라보면서 프..
하회마을 입구에 참다래우리옷이라고 하는 한옥대여소가 있다. 여기에서 한복을 빌릴 수 있는데 특이한점은 무인 대여소다. 전화를 걸어 비밀번호를 물어본 후 문을 열고 들어가서 자유롭게 옷을 구경하고 골라서 입은 뒤 돈을 지불하면 되는 시스템이다. 굉장히 자유롭게 운영되는 곳이고 안에는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작은 방이 두 개가 있다. 남성용 한복을 많지는 않고 소량 있고 대부분 여성용인데 디자인이 완전 퓨전 한복이라기 보다는 주로 전통 한복 스타일이 많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퓨전 한복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전통한복도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이 있어서 한복을 잘 고른다면 예쁜 인생샷을 하회마을에서 남길 수 있겠다. 가격은 25,000원. 참다래우리옷 입구. 하회마을 입구에서 바로 왼편에 자리잡고 있다. 아직 홍보가..
안동 병산서원 여행 인물 스냅사진 촬영(3.25) 촬영 : 남시언 작가 모델 : 꼬부기댁 가족 촬영일자 : 2019년 3월 25일 촬영장소 : 병산서원과 병산서원 주변 촬영문의 → 카카오톡 ID : namsieon 촬영하다가 병산서원 주변에서 좋은 포토존 발견해서 예쁜 사진 많이 남겼네요~
한여름에 예쁘게 피는 안동 병산서원 백일홍 한여름에 병산서원은 백일홍으로 아름답게 꾸며진다. 전국의 어느 배롱나무보다도 예쁘고 아담한 병산서원의 백일홍은 그 색상부터 남다르다. 군락을 이루지 않고 곳곳에… 자기 자리를 잘 지키는 배롱나무들이 병산서원 특유의 감성과 잘 어우러지는 곳이다. 병산서원 입구 만대루 앞에서는 양쪽에 활짝 핀 백일홍을 한 컷에 담을 수 있다. 비가 좀 오는 날이었다. 우리 안동맛집지도의 학생 모델인 K양과 H군이 이번에도 수고해주었다. 병산서원 입구. 배롱나무와 백일홍이 가장 많은 공간이다. 솟을대문과 병산서원의 지붕이 잘 어울린다. 병산서원 안으로 드렁가면 연못에 연꽃이 있어 볼거리가 된다. 예쁜 백일홍과 한 컷 찰칵!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병산서원이다. 꽃이 많은데다 예쁘게 ..
안동 태사묘 백일홍 백일홍을 배롱나무에서 피우는 여름 꽃으로 색상이 붉어 매우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요즘 안동에도 백일홍을 많이 식재해두었는데 대표적인 백일홍 명소가 병산서원과 태사묘가 있다. 최근에는 안동댐 가는 길에 가로수를 백일홍으로 바꾸어 식재하면서 여름에도 꽤 멋진 꽃을 볼 수 있게되긴 했다. 태사묘의 백일홍은 예전부터 꽤 유명했던 포인트다. 그러나 문제는 백일홍 자체가 아니고 태사묘 운영 방식에 있다. 태사묘 내부로 들어가려면 담당 문화해설사와 함께해야하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문화해설사분의 출퇴근시간이 정해져있고 주말에는 근무를 하지 않는 까닭에 내부를 둘러보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태사묘는 특별한 날이 아니라면 항상 닫겨 있다. 게다가 5시부터는 문화해설사 선생님이 안계시기 때문에 일반..
담백해서 재밌었던 2015 병산서원 1박 2일 여행 이제 정말 피부로 느껴지도록 봄이 왔다. 길고 추웠던 겨울이 끝나고 봄내음이 물씬나는 요즘이다. 아직껏 아침저녁으론 꽤 쌀쌀하지만 대낮에는 당장 어디론가 떠나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들만큼 날씨가 화창하고 맑다. 병산서원 매화꽃망울 아래에서 우리내 마음가짐도 이른 봄 날처럼 맑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해본다.정말 오랜만에 병산서원을 찾았다. 언제였더라. 3년 전이었나... 기억도 희미해질만큼 오랜기간동안 병산서원에서 묵은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1박 2일 병산 여행을 떠났다. 차로 30분 정도만 달려가면 되는 가까운 거리라 사실 1박을 꼭 할 필요는 없었겠지만, 그럼에도 1박을 해야했던 이유는 야외에서 구워먹는 고기와 술 때문이었다. 어둑한 저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