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추천 맛집 - 보라카이 파우파트리 레스토랑(PAUPATRI RESTAURANT) 오늘 소개할 보라카이 강력 추천 맛집은 한적한 곳에 위치해있는 보라카이 파우파트리 레스토랑(PAUPATRI RESTAOURANT)입니다.필리핀 로컬 요리를 하는 곳으로 외국인들과 현지인들에게 평가가 상당히 우수한 곳이에요. 반면에 한국인들에겐 다소 생소한 곳이기도 합니다. 보라카이다이어리 대표님 말씀에 의하면 필리핀 시장급 분들의 접대 자리로도 사용되는 품격있는 곳이라 하네요.스테이션2에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갔습니다.보통 보라카이를 여행할 때 디몰이나 화이트비치, 호텔 디너를 찾게되는데요. 한국인관광객들이 많다보니 자칫 여기가 보라카이인지 한국인지헷갈릴 때도 있습니다. 반면 이 곳 보라카이 파우파트리는 독특한 인테리어와..
한국보다 더 맛있는 보라카이 숨은 맛집, 한식당 '꽐라' 보라카이 현지에서 청국장, 콩국수, 열무국수, 떡볶이, 쭈꾸미, 안동찜닭, 누룽지 탕수육, 파전, 파닭, 닭발, 번데기, 똥집, 동태탕 및 기타 등등을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요? 게다가 음식의 맛이 한국보다 더 뛰어나다면? 바로 그런 상상 속에서만 있을 것 같은 한식당이 스테이션 3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숨은 맛집 꽐라입니다.보라카이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곳이더군요. 보라카이다이어리 대표님의 추천을 받고 갔던 곳이라 엄청 기대했었는데 기대 이상의 맛을 보여주면서, 저희 일행을 감동의 도가니탕에 빠지게 만든 곳이기도 합니다.별다른 간판도 없고 2층에 위치해있어서 딱히 눈에 띄거나 하는 곳은 아닙니다. 덕분에..
보라카이 강력 추천 맛집 - 스테이크 레이브(Steak Rave) 보라카이에서 찾아보기 힘든 싱싱한 야채들과 부드러운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러운 음식점. 바로 스테이크 레이브입니다. 국내에 많이 알려진 디몰내 맛집보다 훨씬 특색있고 괜찮은 곳이었어요! 맛은 물론입니다~보라카이 음식점 중에서는 에어컨이 없는 곳도 여전히 많아서 땀을 뻘뻘 흘리며 식사하는 경우도 종종있을 수 있죠. 스테이크 레이브 레스토랑은 에어컨 빵빵해서 시원하고 다양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많이들 가시는 디몰내 아이러브비비큐를 비롯한 기타 등등 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아요!스테이션 2에서 스테이션 1으로 향하는 길에 위치해있습니다. 디몰 입구 라인을 타고 스테이션 1 쪽으로 걸어가면 우측에서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보라..
보라카이 맛집 '대장금'에서 다금바리(라푸라푸) 매운탕과 소주! 보라카이에서 마치 한국에 있는듯 얼큰칼칼한 매운탕과 소주를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보라카이 맛집 대장금입니다. 대장금은 한식당인데요. 다금바리 매운탕이 아주 맛있는 곳입니다.보라카이를 여행할 때 현지식도 먹을게 많지만 한국인은 밥심 아니겠나요? 밥 먹고 힘내서 보라카이 구석구석을 여행할려면 한 두끼 정도는 한식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게다가 대장금의 다금바리 매운탕은 아주 맛있거든요!필리핀의 고급 어종인 라푸라푸는 회로 먹어도 좋지만 탕을 끓여 담백하고 깔끔하게 즐기는 것도 좋은데요. 필리핀의 외세 침략을 막은 영웅의 이름을 따 지어졌다고 합니다. 한국에선 다금바리가 매우 고가인데다 구하기가 쉽지 않아 만나보기 어려운데, 보라카이에서 라..
보라카이 맛집 - 까르보나라 피자가 있는 티토스(Titos) 전체적으로 무난한 맛이었고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음식들이었습니다. 퓨전+현지식임에도 푸짐한 한 끼 식사로 괜찮은 곳이었어요. 화이트 비치 쪽에 위치해있어서 접근성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2층에 있어 입구에서는 잘 안보일 수 있지만, 2층에 올라가 창가 쪽에 자리를 잡으면 아름다운 화이트비치와 그 아래의 사람들이 한 눈에 보이니 보라카이를 제대로 즐기는 티토스의 식사라 하겠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분들이 가득했습니다. 한국보다 해외분들에게 더 알려진 맛집 같았어요! 이건 샐러드에요. 씨푸드같은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었지만 전체요리로는 괜찮았습니다. 대망의 까르보나라 피자. 티토스에서 이 메뉴만 먹어봐도 보라카이 맛집 정복에 한걸음 다가섰다 ..
보라카이 강력추천 맛집 - 레드크랩 파스타 하우스(Red Crab Pasta House) 저희 일행의 첫번째 맛집 코스는 디몰에 위치해있어 접근성도 좋은 레드크랩 파스타 하우스(Red Crab Pasta House)입니다. 이때부터 저는 보라카이에서도 푸드파이팅을 시작했는데요. 이곳의 씨푸드는 진짜 베스트입니다. 보라카이 여행하시는 분들은 보통 인터넷에 널리 알려진 디몰내 맛집들을 많이 가실 것 같은데요. 레드크랩 파스타 하우스도 꼭 꼭 들러보세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맛있는 시푸드. 요리 잘 된 해산물들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보라카이에서 오래 거주하신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입니다. 직접 오셔서 음식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고, 좀 더 쉽게 먹는 방법에 대한 안내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주방에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