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액션캠 구매 후기 + 촬영 영상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으로 액션캠은 묘한 매력이 있다. 광고에서처럼 엄청난 퀄리티의 영상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조금 독특한 영상을 찍어보고싶은 마음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여행을 다닐 때 특정한 장면을 촬영하려고하면 보통 DSLR을 사용하는데, 평범한 DSLR의 장면이 아니라 액션캠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기록을 좀 남겨보고싶어서 액션캠을 알아보던 중, 가성비가 우수해 보이는 샤오미 액션캠을 구매했다. 사실 구매한지는 좀 됐는데 후기를 이제서야 올린다. 2016년에 이 액션캠으로 수영하는 것도 찍고, 패러글라이딩의 영상도 담았고,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의 영상도 찍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해볼 생각이다.샤오미 액션캠은 이..
샤오미 정품 보조배터리 5000mAh 기존에 뽑기에서 뽑은 샤오미 짝퉁 8000mAh를 쓰다가 페이스북 이벤트에 응모했더니 운 좋게 당첨되어 샤오미 정품 보조배터리 5000mAh를 받았다.처음에는 이런 작은 상자에 들어있다. 흰색 디자인이 마치 애플의 그것과 흡사하다. 뒷면에는 K마크와 한글로된 표기사항이 나와있다. 상자 윗면에는 샤오미 마크가 있고 옆면을 동전으로 긁으면 숫자가 나온다. 이 숫자는 나중에 정품인증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지방에 거주중이라 이 보조배터리를 A/S할 일이 있을까 싶지만 우선은 A/S스티커도 붙여준다. 주식회사 씨넥스존이라는 곳에서 담당하고 있는가보다. 제조국은 중국이며 제조년월일이 2015년 9월이라 매우 신상품으로 보인다. 샤오미 5000mAh 보조배터리를 들어보니 묵직?..
짝퉁 샤오미 8000mAh 보조배터리 뽑기에서 득템 간고등어축제장 갔다가 뽑기 기계에서 뽑기로 아는 형님이 짝퉁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뽑아주었다. 한 3천원 정도 투자했는가? 아무튼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정품인줄 알았다. 어떻게 저렇게 잘 뽑지? 싶을만큼 고수였다...겉 박스에도 정확하게 샤오미 보조배터리라고 적혀있어서 그대로 믿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자세히 살펴보니 정품이 아닌 가품이다. 당시엔 밤이기도하고 술도 취해서 몰랐다 ... 하하하. 용량은 8000mAh라고 적혀있는데 이게 진짜 8000인지, 아니면 그냥 4000 정도인데 그냥 8000이라고 적어놨는건지는 모르겠다. 인형뽑기에 있는 보조배터리가 가품일줄은 몰랐지만... 마침 보조배터리가 필요하던터라 유용하게 사용하게 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