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잇는 따뜻한 이야기, 욕실에서 시작됩니다. 아이와 부모, 부모와 조부모... 세대를 잇는 사랑은 욕실의 따뜻한 물줄기와 닮아있습니다. 새턴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29초영화제가 주관하는새턴바스 29초영화제가 열립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가족 이야기를 29초영화로 만들어 출품해보세요!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 놓치고 있던 특별한 이야기를 29초영화로 만들어보세요. 아침 7시, 알람이 울리기 전부터 이미 분주한 하루가 시작됩니다. 커피를 끓이고, 아이들을 깨우고, 출근 준비를 하느라 정신없는 와중에도 우리는 하루에 몇 번씩 그 공간을 찾아갑니다. 바로 욕실이라는 작지만 특별한 공간 말이지요. 5살 지민이에게 욕실은 거대한 놀이터이기도 해요. 거품 목욕을 하며 상상의 바다를 여행하고, 샤워기에서 나오는..
29초 안에 지구와 사랑에 빠져보면 어떨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 어딘가에서는... 나비 한 마리가 첫 날갯짓을 하고, 새로운 꽃봉오리가 피어나며 애벌레가 번데기로 변화하고 있겠죠? 이러한 자연의 순간들을 29초 안에 담아낼 수 있다면 어떨까요?2025년 제3회 국립생태원 29초영화제가 개최됩니다. 우리의 ‘생태 감수성’을 높여 줄 ‘제3회 국립생태원 29초영화제’ 개최 소식입니다. 29초영화제는 2011년부터 이어져온 영화제입니다. 국내 최대 초단편 영상 페스티벌로 숏폼 콘텐츠 시대를 선도해온 영화제이기도 합니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자연의 회복, 그리고 생태계 복원의 중요성을 담아내는 다채로운 29초 영화를 만들어보세요. 이번 영화제에는 ‘에코탐방상’이라는 상격도 특별히 신설되었다고 합니다!제3회 ..
2024년에 1년간 한국경제신문 29초영화제에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였다. 1년간 활동하면서 다양한 경험도 해보고 국내 숏폼 영화제와 영상물, 다양한 감독님들의 작품들을 보고 주제를 스토리로 풀어내는 과정을 곁눈질도 보는 과정이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서 2025년에도 명예홍보대사를 모집한다길래 지원하게 되었다. 운 좋게 선정되어서 2025년에도 29초영화제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명예직이기 때문에 별도의 활동비나 홍보비용이 있는건 아니지만, 이 활동은 소정의 비용보다 명예홍보대사로서 홍보를 하는게 더 나은것 같긴 하다고 느낀다. 얼마든 돈을 받기 시작하면 돈 받고 홍보한다는 시선을 피할 수 없다. 돈 받고 홍보하는것도 나쁘다고 보는건 아니지만 29초영화제만큼은 명예직쪽이 잘 어울린다.ㅎ예전에 KBS 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