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집에서 쫓겨났던 적이 여러번 있다. 너무 오랜 시간이 흘러서, 왜 쫓겨 났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무튼 쫓겨난 그 상황은 흑백사진처럼 고스란히 머릿속에 떠오른다. 당시에 매우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혼자서는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시기였다. 주머니에 돈 한푼 없었고, 갈 곳도, 할 것도 없었던 기억이 난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