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스터들을 위한 안동 벚꽃 레트로 버전 안동 벚꽃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 안동 벚꽃에는 레트로가 잘 어울린다. 레트로 패션만으로도 힙스터 가능!
안동 겹벚꽃(왕벚꽃) 성지! 용상 3주공 안동에는 겹벚꽃을 찾기가 쉽지가 않은데 용상 3주공아파트 변두리에 왕벚꽃을 약간 식재해두어서 볼거리가 된다. 매년 이맘때쯤, 그러니까 벚꽃축제가 끝나고 조금 있으면 만개하는 겹벚꽃. 우리 동네에도 몇 그루가 있는데 뜨문뜨문 있는데다가 높이가 높아서 아무래도 용상 3주공쪽이 좀 많게 느껴진다. 그리고 높이도 적당하고 아파트 단지라서 주변이 깔끔한데다 주차할 공간이 많은것도 좋다.오늘 가보니까 아직 조금 덜폈지만 한 두 그루 정도는 꽃을 활짝 피웠다. 진짜 예쁘다. 나무 아래에서 사진 찍기에도 좋을 듯. 핑크색이 많지만 중간에 흰색 겹벚꽃도 있는데 그 녀석은 좀 느긋한지 아직 조금만 펴서 며칠 더 기다려야할 것 같다.
2018 안동 강변 벚꽃길 개화 현황 만개! 4월 2일 촬영 나는 그냥 날씨가 좋길래 카메라들고 강변에 꽃이나 좀 구경해볼까 싶어서 간 거 였는데… 마침 벚꽃이 완전 펴버렸다!! 주말까지 조금만 펴있고 잠잠했었는데 하루만에 만개…안동벚꽃축제가 6일부터라서 아직 5일의 시간이 남아있는데 많이 펴서 좋은 구경과 촬영을 했다. 그런데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비소식이 예보돼 있어서 걱정이다. 비오면 많이 떨어질 것 같다. 미리다녀오길 잘했다.
2016 안동 월영공원 철쭉의 향연 매년 4월말 ~ 5월초가 되면 안동 월영교 인근은 철쭉 천국으로 바뀐다. 월영교는 안동에서 가장 유명한 스팟 중 한 곳이라 1년 365일내내 여행객과 안동 시민이 많지만, 월영교 바로 옆에 있는 월영공원은 그렇지가 않다. 고작해야 봄이나 가을 정도에 아름다운 꽃이나 단풍을 보러 약간의 발길만 닿는 곳이다. 월영공원은 월영교를 앞에두고 왼쪽에 위치해있고 바로 옆에 붙어있다고 봐도 무방한데, 월영교 주차장에서 봤을 때 안동물문화관 건물에 가려져 보이지가 않으므로 사람들은 그냥 월영교만 휙~ 둘러보고 되돌아갈 뿐이라 안타깝다.월영교와 월영정을 앞에두고 곱게 피어난 철쭉들의 향연을 보고싶다면 시간을 내서 월영공원으로 가보자. 여러가지 색깔의 예쁜 철쭉들이 한가득 피어난 모습을..
안동 명소, 백운정유원지 개호송 숲 일원 안동에 있는 백운정과 백운정 앞에 있는 개호송 숲 일원은 뛰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경승지다. 안동 사람들이 잘 모르는 명소이기도 하다. 아는 사람들만 찾는 한적한 동네. 한국의 대표적 씨족 촌락인 내앞마을과 개호송, 강 건너편의 백운정이 어우러져 있는 장소. 명승 제26호로 안동과 반변천의 숨겨진 스팟. 찾는 이 드물어 조용하고 한적한 게 장점이다. 여름이나 겨울에는 캠핑 마니아들이 찾는 캠핑장이 되기도 하는데 다른 캠핑장과 비교해봐도 풍경이 손색없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가치가 큰 명승지이니 주변을 더럽히지 말고 아끼고 보호하는게 필요하다. 다행스럽게도 많이 알려지지않아 현재까지는 잘 보존되고 있다. 옛 선조들이 우리를 위해 물려준 멋진 풍경을 우리도 후손..
2015 안동 하회마을 벚꽃의 향연 안동엔 벚꽃이 정말 많다. 벚꽃 축제를 하는 강변 벚꽃을 비롯해 하회마을 벚꽃 길, 월영교 벚꽃 등. 사람들은 벚꽃하면 진해나 경주같은 유명 관광지를 떠올리지만 여기저기 다녀본 입장에서 봐도 벚꽃나무 수와 길의 수려함, 곡선의 미가 살아있는 벚꽃은 안동도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이다.안동에는 크게 세 군데의 벚꽃 명소가 있다. 첫 번째가 벚꽃 축제장인 강변이고 두 번째가 바로 이 곳. 하회마을 벚꽃 길이다. ▲ 매번 직접 사진만 찍으니 정작 내 사진은 잘 없는데, 하회마을 벚꽃 길을 배경으로 간만에 나도 사진을 찍어보았다. 우측에는 부용대와 강물, 좌측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이 펼쳐져있다. 중간 길목으로 들어서면 오른쪽엔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 왼쪽에는 새하얀..
해외 안부러운 안동 벚꽃 축제장 야경 조명쇼 안동 벚꽃 축제가 시작됩니다. 오늘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멀리서 조명을 발견하고 마치 끌리듯 찾아간 축제장. 아직 축제 시작 전이지만 화려한 조명쇼에 넋을 잃고 한참을 바라보았는데요. 실물로 보면 정말 소름이 좍~ 돋을만큼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되었습니다.긴 말 필요없겠죠. 8일~12일, 벚꽃축제 기간 내내 7시, 8시, 9시부터 15분간 조명쇼가 진행된다고 하네요.(오늘은 리허설 이었던 것 같습니다)BGM으로 벚꽃 엔딩, 봄봄봄 등이 나오는데 분위기... 끝장입니다.요즘 날씨가 흐려 대 낮 벚꽃은 별로지만, 야경 벚꽃은 올해 대박입니다. 절대 놓치지 마시길! 꼭 가셔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뽑아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