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이야기여행 관광포럼 안동 그랜드호텔 패널 참석 후기 2017년 12월 7일 목요일에 안동 그랜드호텔에서는 선비이야기여행 관광포럼이 열렸다. 나는 경북여행리포터의 일원으로 참석했고 패널로도 참여하였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도시로 3권역에 선정된 대구, 안동, 문경, 영주를 기준으로 관광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미리 만들어진 팜플렛과 안내 책자도 읽어보았다. 1부 순서에서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두 분께서 다양하고 깊이있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앞으로 생각해보기에 좋은 주제들이 많아 귀담아 들었다. 2부 순서에서 패널 토론이 있었다. 패널들에게 각자 주어진 시간이 짧아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순 없었지만 약간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안동의 관광 발전 방향과 온라인 마케팅과 콘텐츠의 시..
[강의 안내] 체계적인 시정 홍보를 위한 SNS 마케팅 - 안동시청 강의 주제 : 체계적인 시정 홍보를 위한 SNS 마케팅 강사 : 남시언 - 작가, 콘텐츠 큐레이터, 강사, 파워블로거 대상 : 안동시 공무원 전체 장소 : 안동시청 강의날짜 : 2017년 11월 1일, 2일, 3일 / 하루 2회씩 총 6회 11월에는 안동시청 공직자 전체를 대상으로 SNS 마케팅에 대해 함께 공부해보겠습니다. 3일간 6타임 연강입니다. 콘텐츠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시대. SNS를 통해 어떻게하면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정 안내를 할 수 있을지 알아봅니다.
안동의 새로운 야경 포토존. 안동시 로고젝터 다른 지역에서는 종종 볼 수 있었던 길거리 로고젝터. 안동 로고젝터는 타 지역에 비해 굉장히 늦게 설치된 경우다. 보통은 시내 중심부 위주로 설치되는데 안동은 관광지 위주로 설치해뒀다. 대표적인 곳이 월영교와 벽화마을, 안동역 앞 등이다.안동의 밤거리를 아늑하게 장식해줄 여러 글귀들을 감상할 수 있다. 포토존으로도 좋아서 많은 시민들과 여행객들이 이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는다. 안동시에서는 예산 2천만원을 투입해 총 14개소에 로고젝터를 설치, 운영 중이다. 저예산으로 큰 효과를 보는 아이디어였고, 작지만 성공적인 프로젝트였다고 평가하고 싶다. 시민들의 반응도 좋은편. 그런데 몇몇 글귀들은 좀… 트렌드에 뒤쳐지는 느낌을 지우기 힘들다. 어쨌거나 첫 사업치고는 인..
안동 옥동에 위치한 손 쿡. 스테이크 류와 파스타 종류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 곳이었다. 옥동에서도 옥동 엔제리스너 2층에 있기에 접근성이 좋고 사람들도 꽤 많았던 곳. 얼마전... 먹을걸 찾으면서 "스떼끼! 스떼끼!" 스테이크 노래를 불러서 안동에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곳을 생각해 보았다. 딱 떠오르는건 안동타워 보나베티 정도... - [안동맛집 추천] 보나베띠 안동타워 레스토랑 - 크리스마스 특선 그러다가 예전에 옥동에 스테이크를 잘 하는 레스토랑이 하나 생겼다고 하는 풍문이 기억이 나서 직접 찾아가 보았다. 차별화 된 물병. 우리의 목적은 스테이크지만 배를 채우는 것도 있다!! 하여 주문한 음료수. 음료수는 2,000원이며, 약간 환타 스러운 맛이 난다. 스테이크 먹을 준비 완료! 드디어 나..
[안동맛집 추천] 쌈들애 - 신선한 채소와 정갈한 식단이 일품! 안동인이 인정하는, 안동 맛집 추천! 이번에는 쌈밥과 신선한 채소아 일품인 쌈들애다. 부제목은 계속해서 '직접 돈주고 사먹어 본 곳만 리뷰'다. 사실 원래 맛집에 방문할 때(실제론 끼니를 해결하러 가는것이지만), 워낙 배가 고픈 상태라 주문할 생각에 입구 같은건 잘 안찍는데 이번에는 촬영을 좀 했다. 이곳이다. 안동의 시내 중앙쯤에 위치한 쌈밥집. 쌈들애. 안동시 모범음식점이라는 작은 간판도 걸려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안동시 모범음식점이라고 불러주고싶은것에 동의한다. 쌈들애는 2층에 있다. 지하에는 빵빠레 노래방이 있는데, 예전에 정말 자주갔던 곳인데 지금도 장사를 하는지는 모르겠다. 빵빠레 노래방. 대학 초창기시절. 시내에서 새벽까지..
많이 부족한 저인데, 어떻게보면 과분한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안동시 공식 온라인 홍보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정식 명칭은 에서 으로 변경되었네요. 아, 물론 제가 직접 신청했으므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서 선정되긴 했습니다만, 위촉장을 받고 보니 얼떨떨 하면서도 어깨가 조금 무거운것도 사실인것 같네요. 안동시 및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거쳐 총 5명을 선발하였는데, 저도 그 5명 중 1명으로 선발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어제(5.29 화요일) 아침 9시 30분에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시장님께 위촉장을 수여받았고, 잠깐의 담소를 나눈 후 돌아왔습니다. 이건 프리패스카드 입니다. 일명 ID카드라고도 부르구요. 지역과 관련된 사업에 참여해보신 분들은 익히..
안동시 공식 온라인 홍보단을 모집중입니다. 안동시, 그리고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 제 1기 안동시 온라인 홍보단을 모집한다는 공고가 났네요! 사실 모집 공고가 난지는 꽤 지났는데, 포스팅이 밀려있어서 이제서야 알려드립니다. 블로그와 SNS의 영향력은 이제 세계 어디에서도 무시할 수 없게 되었죠. 문화유산의 보고이자 지붕없는 박물관의 원조, 문화관광지의 메카인 안동에서도, 열정적으로 안동을 소개하고 널리 알려 줄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사실, 진작에 했어야 했는데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조금 늦은감이 없지않습니다만, 이제서라도 차근차근 준비해나간다는 정책은 마음에 쏙 듭니다. POINT 1. 지원 자격 1. 안동탈춤축제와 문화관광에 관심이 많은 자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 2. 블로그 또는..
제 블로그에서도 몇번 소개해드린적 있는 전통 뮤지컬. 의 세 박자 라는걸 만들어 봤습니다 ㅋㅋ 첫 박자 지역 전통의 고택자원에 뛰어난 스토리텔링을 가미하여 안동에서만 볼 수 있는 산수실경 뮤지컬이다. 두 박자 전통고택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을 즐겁게 해주고, 물소리와 새소리가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웅장한 사운드와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다. 세 박자 전국 유일 가장 많은 독립지사를 배출한 안동에서 직접 공연이 되므로, 나라에 대한 마음가짐과 선조들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배우고 느낄 수 있다. 이정도면… 한번 봐주는게 예의가 아닐까요?ㅋㅋㅋㅋ 공연일정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 관련글 - [락 나라를 아느냐] 확정 공연일정 + 제 사진 1장 - [락 나라를 아느냐] 곧 시작됩니다! 실경 국악뮤지컬 - 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