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이 아름다운 여행지 안동 월영교 리버뷰 반짝거리는 윤슬이 아름다운 안동의 핫플레이스 여행지 월영교. 바다뷰는 많지만 강뷰는 많지 않은데다가 안동에서는 강뷰가 멋진 곳들이 많아서 사진 작가들이 사랑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산책, 나들이 장소로도 좋은 월영교. 바람쐬기에 좋고 잠깐 둘러보고 가는 곳이다보니 요즘처럼 언택트 여행을 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곳. 이번에는 월영교 자체보다는 월영교 아래에 비친 윤슬 위주로 포커스를 잡아보았다. 봄을 알리는 낙동강이 예쁘게 흐르고 있다. 반사된 윤슬이 반짝이처럼 빛나는 공간. 강물이라서 흐름이 심하지 않아서 잔잔한 느낌의 윤슬이 만들어진다. 촬영일자는 2021년 2월 23일 화요일 오전 11시경.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안동은 다른 여행지와는 다르게 자연경관을 그대로 ..
촬영 : 남시언 작가 @sieon_nam 안동스냅사진 인스타 : @andongsnap 촬영일자 : 2020년 9월 20일 촬영장소 : 안동 풍산읍 계평리 평평메밀꽃밭 촬영 장비 :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 + RF 35mm, RF 24-105mm L, RF 85mm L, 삼양 14mm 안동에 메밀꽃밭이 새롭게 조성되었다고해서 시간을 내어 방문을 해보았다. 원래 이 자리는 예전부터 코스모스 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풍산읍 계평리 코스모스길이었다. 나는 이 곳에서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었었고 취재 기사를 쓴 적도 있었기 때문에 아주 잘 아는 곳이었는데 최근 몇년간 코스모스가 거의 버려지다시피하였고 보기에 좋지 않아 잊혀져가던 장소였지만 이번에 메밀꽃밭으로 탈바꿈 하였다. 원래 여..
안동문화필 잡지 2019년 봄호 발간 안동문화필은 안동 유일의 관광잡지로 2019년 봄호는 통권 45호를 맞이했습니다. 안동의 다양한 소식과 여행지, 맛집, 카페, 숙소 등을 소개하며 행사와 최신 트렌드가 많이 반영되어 있고 전문적인 정보가 깔끔하게 정리된 잡지에요. 개간 12주년을 맞이한 역사있는 계간지로 전국 200여개 국공립 도서관 정기간행물실에서, 그리고 500여개의 언론사와 여행사, 문화 관계기관 등에 배포됩니다. 관공서와 관광명소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지난 1년간 안동의 카페들을 소개해오다가 다시 맛집 꼭지로 돌아왔습니다! 산수가든, 미친돈까스, 속초이모네찜, 차이나타운를 픽했습니다. 이번호에는 정성프로젝트 작가님 사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