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토요일밤 안동 핫플레이스 🔥 이번주 토요일에도 성곡동에서 먹토 페스타 진행합니다. 8월에도 계속 진행돼요! 이번주부터는 현장에 타로카드 부스도 운영한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데요~ 시원한 생맥주와 다양한 먹거리가 있고, 치킨, 육회, 소떡소떡, 슬러시, 플리마켓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안동에서 여름밤에도 계속 진행되는 성곡동 먹토 페스타 많이 방문해주세요~ 재밌어요~ㅎㅎ 📍장소는 안동문화관광단지! (안동시 성곡동 1550 )
지난주 토요일 안동 성곡동 먹토 페스타 핫플화되어 많은 시민분들과 여행객분들이 찾아주셨다고 하는데요. 이번주 토요일에도 안동 성곡동에서 먹토 페스타 행사가 진행이 됩니다. 시원한 생맥주와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닭발볶음, 쏘맥, 통닭, 육회, 아이스크림, 슬러시... 기타 등등 맛난 먹거리들이 준비가 되어 있고요. 2회차 먹토 페스타의 공연은 트로트가 메인 주제라고 하는데요.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줄 트로트 공연들도 기대가 되네요~ 가수 서희, 가수 맷돌 출연 예정입니다. DIY 공예품 플리마켓 일부 있고 세계탈 미디어 체험존도 이용 가능합니다. 매주 토요일 성곡동에서 열리는 먹토 페스타에서 즐거운 경험과 추억 만들어가세요~ 📍장소는 안동문화관광단지! (안동시 성곡동 1550)
안동시관광협의회에서 주관 및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전통주 이벤트가 열립니다. 술술 넘어가고 술술 풀리고 술술 이벤트는 안동에서 개최되는 전통주 이벤트인데요. 전통주 만들기 체험과 키트를 활용한 할인, 칵테일 만들기, 그리고 전통주를 현장에서 구매할 때 할인을 제공하고 시음 체험도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열립니다. 이벤트는 안동 탈춤공원에 있는 관광커뮤니티센터 '여기'에서 진행되며 주소는 안동시 축제장길 210입니다. 그리고 현재 행사에 참여하시는분들에 한해 1인당 안동 구시장 사용 상품권 5,000원권을 드리는 이벤트 진행 중이라고 하니 혜택이 정말 많은 이벤트입니다! 막걸리 만들기 체험에 도전해보세요. 저도 예전에 해본 체험인데 ..
● 촬영장소 안동 시가지 주변, 낙동강변, 홀론공원 등 ● 촬영 Canon M50, EF-M 32mm F1.4 ● 편집 보정 Affinity Photo ● 촬영일 2022년 4월 24일 ● 촬영 안동스냅 @andongsnap ● 모델 쏭피치 안동에서 한복 스냅을 촬영하는건 너무 재미있는 일이에요. 안동이라는 도시가 한복이랑 너무 잘 어울리기도 하고 한복 자체가 예뻐서 사진도 무척 잘 나오기 때문입니다. 안동의 여러 문화자원을 이용해 한복 촬영 명소가 되면 좋겠군요. 다양한 한복을 구하기가 어려운데 대여를 해서 진행하게 됐습니다. 좁은 화각을 이용하고자 32mm 렌즈를 이용했어요. 가까운 곳에 정자가 있어서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원에서 스냅사진을 꼭 한 번 찍어보고 싶었었..
요즘 날씨가 풀리고 좋아져서 자전거 라이딩 운동하기가 너무 좋은 시즌이다. 어떤 일을 하든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는 생각을 자주 하고 있어서 올해에는 좀 더 열심히 자전거를 타며 체력을 키우려고 하고 있다. 영락교에는 못보던 로켓발사기가 들어섰다.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는 하겠지만, 아쉽게도 영락교 자체의 편안한 풍경에는 조금 뷰 적으로 저해가 되는 것 같다. 자전거 타고 안동댐 폭포공원, 낙강물길공원 방문.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많다. 폭포공원에서 실제 폭포를 보는 일은 꽤 드문일인데 최근에 수량이 늘어났는지 시원하게 폭포가 내려오고 있었다. 강변 라이딩하다가 다리랑 허벅지 털리고 너무 힘들어서 잠시 휴식. 강변에는 운동하는분들이 부쩍 늘어났다. 건강에 대한 관심도 증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
2022년 3월 30일 수요일 저녁. 2022년 들어 첫 야라에 도전했다.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다고 느꼈다. 실제로 낮에는 조금 덥기까지했다. 온도는 17도 정도였는데 바람이나 비가 올 수도 있다는 예보가 있어서 조금 긴장하긴했지만, 그래도 망설이다가 무작정 자전거를 끌고 나가보았다. 며칠동안 자전거를 못타서 몸이 근질근질했던것도 있고 유튜브에서 자전거 타는 영상 몇개를 봤더니 ㅋㅋ 자극을 많이 받았다. 야간에 타는거라 추울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막상 타보니까 아주 훌륭하게 탈만했다. 특히 이 날은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아서 자전거 타기에 너무너무 좋았다. 2022년 첫 야라. 이제 야라 시즌 오픈. 자전거 길에는 아직은 저녁에는 자전거타는분들이 많지는 않았다. 해가 떨어지기 직전에 강변에 도착해서 몸을 풀..
2022년 3월 27일 일요일. 11시경 간단하게 밥을 먹고 자전거를 끌고 강변으로 갔다. 비내린 후 날씨가 무척 좋았으나 바람이 꽤 불어서 라이딩은 꽤 힘들었고 역풍일 땐 정말 죽을 맛이었다. 강변 출발 지점에 도착하면 항상 이 곳에서 잠시 숨고르기를 한 후 출발한다. 이번 라이딩에서는 주로 강변 코스 중에서 안동병원과 용정교, 그리고 용상과 낙동강변쪽 자전거 도로를 왕복하는 코스로 달려보았다. 가는 길에 큰 벌인지 벌레인지가 광대뼈쪽에 강하게 부딪히면서 아프기도 하고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런 일들이 꽤 자주 일어날 것 같기도 하고, 눈쪽으로 바람도 많이 들어와서 눈이 시려울 수 있고 벌레들도 많을 예정이므로 고글 일체형 헬멧을 하나 구매하였다. 다음부터는 이 헬멧을 쓰고 다녀볼까 한다. 용정교는..
날씨가 좋아서 안동 낙동강변 자전거 라이딩 고고씽. 아침 대충 챙겨먹고 11시쯤 자전거 끌고 집을 나섰다. 예전에는 공복에도 자전거를 타곤 했었는데 과거에 한 번 공복에 타다가 저혈당 쇼크 당한적이 있었어서 이제는 무조건 간단하게라도 뭐라도 먹고 자전거를 타러 가는 편이다. 날씨가 좀 흐려서 추울까봐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굉장히 날이 따뜻했다.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아서 자전거 타기에는 너무 좋은 날씨였다. 실제로 강변에 자전거를 타는 많은 시민분들이 계셨다. 요즘에는 운동이나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많이들 높기도 하고 주말을 알차게 운동하면서 보내려는분들이 많아서 강변은 날이 갈수록 인기를 끄는 분위기다. 월영교 방향이 아니라 안동댐 방향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코스로 달렸다. 운동을 할 목적으로 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