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이 아름다운 여행지 안동 월영교 리버뷰 반짝거리는 윤슬이 아름다운 안동의 핫플레이스 여행지 월영교. 바다뷰는 많지만 강뷰는 많지 않은데다가 안동에서는 강뷰가 멋진 곳들이 많아서 사진 작가들이 사랑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산책, 나들이 장소로도 좋은 월영교. 바람쐬기에 좋고 잠깐 둘러보고 가는 곳이다보니 요즘처럼 언택트 여행을 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곳. 이번에는 월영교 자체보다는 월영교 아래에 비친 윤슬 위주로 포커스를 잡아보았다. 봄을 알리는 낙동강이 예쁘게 흐르고 있다. 반사된 윤슬이 반짝이처럼 빛나는 공간. 강물이라서 흐름이 심하지 않아서 잔잔한 느낌의 윤슬이 만들어진다. 촬영일자는 2021년 2월 23일 화요일 오전 11시경.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안동은 다른 여행지와는 다르게 자연경관을 그대로 ..
며칠 전에 아는 동생이랑 안동 맛집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짬뽕잇슈라고 최근에 생긴 가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 근처에서 일하는 친구인데 먹어보니 맛이 괜찮았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 생각나서 한 번 가보았다. 위치는 송현에서 영주 통로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다. 멀리서 가게는 보이는데 입구를 못찾아서 조금 헷갈렸는데 주차장에 주차해두고 걸어가야하는 곳이다. 입구를 잘 찾아야한다. 경북도청에 짬뽕잇슈가 있는데 같은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도청점은 예전에 먹어본 적이 있다 안동맛집 경북도청 짬뽕잇슈 안동맛집 경북도청 짬뽕잇슈 경북도청 서문쪽에 있는 안동맛집 짬봉잇슈. 예전부터 맛있다는 소문이 있던 곳인데 업무 중에 갔다가 혼밥으로 짬뽕 먹으러 가보았다. 짬뽕잇슈 건물. 경북도청 n..
안동 용상에 있는 천마산식당. 가게 이름이 천마산식당인데 중국집이다. 여기는 나도 처음 들어봤고 진짜 처음 시켜먹어봤다. 용상에서 일하는 가게에서 같이 일하는분들이랑 시켜먹어봤는데... 오 괜찮게 맛있네! 간짜장으로 골랐다. 배달도 빨리온듯! 여기 면이 살짝 촉촉하면서 얇은게 특징이었다. 메추리알도 들어있고 ㅋㅋ 간짜장 4인분 개운하게 클리어하고 배불렀다. 의외로 양도 좀 되는듯. 곱배기 먹었으면 클날뻔. 지도를 찾아보니까 용상 동사무소쪽 골목 안에 있는 중국집이다. 다음엔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겠다.
단골로 항상 시켜먹는 치킨연구소. 매번 후라이드랑 후라이드 순살만 먹었었다. 여기는 후라이드가 정말 맛있거든! 그런데 계속 후라이드만 먹으니까 뭔가 다른 메뉴도 좀 먹어보고 싶어서 이번에는 치킨연구소에 있는 핫 후라이드를 먹어보았다. 메뉴명에는 (핫) 후라이드라고 돼 있다. 배달도 빨리오고 좋아요! 치킨연구소 핫후라이드 실물 영접! 뼈 처리하기가 귀찮기도하고 치킨연구소의 순살은 다리살 100%라서 너무 맛있어서 대부분 순살로 시키는데 순살이 좋다. 핫후라이드는 일반 후라이드에 아주 살짝, 매콤한 맛이 가미된 녀석이다. 1,000원 추가. 리뷰 쓴다고하고 받은 김말이 ㅋㅋㅋ 감자튀김을 받을 때도 있고 김말이를 받을 때도 있는데 튀김을 좋아해서 주로 김말이로 고른다. 치킨연구소의 경우 소스나 파채 이런것들도..
안동의 역사문화자원인 걱정나무를 주제로 한 걱정나무 다이어리 에디션이 탄생했습니다! 걱정나무는 2021년 다이어리 및 관련 상품으로 걱정을 해소하게 해주는 재미있는 다이어리인데요. 다이어리 기본 세트와 스티커 세트, 걱정나무 키링인형, 풀패키지에는 씨앗연필이 포함된 상품으로 현재 텀블벅 사이트에서 펀딩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펀딩은 12월 16일까지 참여 가능하고 결제는 12월 17일에 진행되는 일정입니다! 주문제작 상품으로 단품으로는 구할 수 없는 리미티드! 현재 187% 펀딩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요. 안동의 나무문화기획이라는 업체에서 제작한 2021년 걱정나무 다이어리 에디션을 만나볼까요? 2021년형 걱정나무 다이어리는 안동시의 역사문화자원인 걱정나무의 스토리에서 착안하여 제작된 상품입니다! 걱정나..
이번에 타고 다니는 차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의 첫 엔진오일 교환을 하였다. 원래 예전부터 할려고 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했다. 이전에 차는 5000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했었는데, 이번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라서 엔진 개입이 좀 덜한데다가, 지금까지 고속주행 6 정도, 시내주행 4정도 했었어서 조금 더 여유있게 교환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관련 카페에서 정보를 찾아보니 어떤분은 2천에 교환했다는분도 있고 5천, 7천, 1만에 교환했다는 분도 있고해서 각기 이야기가 달라서 딱 언제 교환해야된다는 지배적인 의견같은건 볼 수 없었다. 일단 나는 6천~7천 정도를 생각하고 그냥 타고 다녔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이번에 7000키로에 첫 엔진오일을 교환하게 되었다. 내가 한가지 걱정했던 부분은 ..
겨울은 추워서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야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많이 나서 12월이 즐겁기도 하다. 예전에도 여기에서 밥먹고 나서 사진 찍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지나가면서 보니까 예쁜 공간으로 꾸며두었길래 사진 한 컷 찰칵. 예쁘다. 안동 서부교회. 옥동 가는 길에 찍어보았다. 교회 앞만 꾸며둔게 아니고 길쪽 옆면에도 LED 같은걸로 해가지고 예쁘게 꾸며두었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다. 사진 찍기에도 좋은듯. 모두가 힘든 시기에 오고가며 잠시라도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나는 예쁜 조명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다. 메리 크리스마스!
갑자기 짜글이가 겁나게 땡겨가지고 ㅋㅋㅋ 배민 찾아보다가 밥위에 짜글이 안동점이라고 있길래 보니까 리뷰도 좋고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 한 번 시켜봤다. 메뉴가 여러가지가 있어서 고민고민하다가 제일 메인메뉴처럼 보이는 돼지짜글이로 선택! 매운맛도 고를 수가 있는데 어느정도의 맵기인지 몰라서 일단은 제일 기본 맛으로 주문해봤다. 1단계 매운맛으로 올려도 좋았겠다 싶다. 기본 2인분 구성이고, 구성에 밥 2개와 계란후라이, 김, 간단한 밑반찬이 포함돼 있다. 메인메뉴는 돼지짜글이. 그리고 리뷰쓴다고 하고 받은 계란찜까지. 배민에서 주문 후 배달 시간이 50분이 떴는데 실제로 25분 정도만에 집에 도착했다. 빨리와서 진짜 놀랐었는데 너무 좋았음 ㅋㅋ 안그래도 배고파가지고 ㅋㅋ 콜라 500미리가 들어있다. 포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