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역사문화자원인 걱정나무를 주제로 한 걱정나무 다이어리 에디션이 탄생했습니다! 걱정나무는 2021년 다이어리 및 관련 상품으로 걱정을 해소하게 해주는 재미있는 다이어리인데요. 다이어리 기본 세트와 스티커 세트, 걱정나무 키링인형, 풀패키지에는 씨앗연필이 포함된 상품으로 현재 텀블벅 사이트에서 펀딩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펀딩은 12월 16일까지 참여 가능하고 결제는 12월 17일에 진행되는 일정입니다! 주문제작 상품으로 단품으로는 구할 수 없는 리미티드! 현재 187% 펀딩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요. 안동의 나무문화기획이라는 업체에서 제작한 2021년 걱정나무 다이어리 에디션을 만나볼까요? 2021년형 걱정나무 다이어리는 안동시의 역사문화자원인 걱정나무의 스토리에서 착안하여 제작된 상품입니다! 걱정나..
이번에 타고 다니는 차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의 첫 엔진오일 교환을 하였다. 원래 예전부터 할려고 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했다. 이전에 차는 5000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했었는데, 이번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라서 엔진 개입이 좀 덜한데다가, 지금까지 고속주행 6 정도, 시내주행 4정도 했었어서 조금 더 여유있게 교환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관련 카페에서 정보를 찾아보니 어떤분은 2천에 교환했다는분도 있고 5천, 7천, 1만에 교환했다는 분도 있고해서 각기 이야기가 달라서 딱 언제 교환해야된다는 지배적인 의견같은건 볼 수 없었다. 일단 나는 6천~7천 정도를 생각하고 그냥 타고 다녔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이번에 7000키로에 첫 엔진오일을 교환하게 되었다. 내가 한가지 걱정했던 부분은 ..
겨울은 추워서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야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많이 나서 12월이 즐겁기도 하다. 예전에도 여기에서 밥먹고 나서 사진 찍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지나가면서 보니까 예쁜 공간으로 꾸며두었길래 사진 한 컷 찰칵. 예쁘다. 안동 서부교회. 옥동 가는 길에 찍어보았다. 교회 앞만 꾸며둔게 아니고 길쪽 옆면에도 LED 같은걸로 해가지고 예쁘게 꾸며두었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다. 사진 찍기에도 좋은듯. 모두가 힘든 시기에 오고가며 잠시라도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나는 예쁜 조명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다. 메리 크리스마스!
갑자기 짜글이가 겁나게 땡겨가지고 ㅋㅋㅋ 배민 찾아보다가 밥위에 짜글이 안동점이라고 있길래 보니까 리뷰도 좋고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 한 번 시켜봤다. 메뉴가 여러가지가 있어서 고민고민하다가 제일 메인메뉴처럼 보이는 돼지짜글이로 선택! 매운맛도 고를 수가 있는데 어느정도의 맵기인지 몰라서 일단은 제일 기본 맛으로 주문해봤다. 1단계 매운맛으로 올려도 좋았겠다 싶다. 기본 2인분 구성이고, 구성에 밥 2개와 계란후라이, 김, 간단한 밑반찬이 포함돼 있다. 메인메뉴는 돼지짜글이. 그리고 리뷰쓴다고 하고 받은 계란찜까지. 배민에서 주문 후 배달 시간이 50분이 떴는데 실제로 25분 정도만에 집에 도착했다. 빨리와서 진짜 놀랐었는데 너무 좋았음 ㅋㅋ 안그래도 배고파가지고 ㅋㅋ 콜라 500미리가 들어있다. 포장은 ..
간만에 안동 자이아파트 앞에 있는 내안애닭에 가서 치즈닭도리탕 먹었다. 지난번에 갔을 땐, 일반 닭도리탕을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치즈로 결정! 먹으면서 소주 한 잔 곁들이고 다 먹고 볶음밥도 먹었는데 사진 안찍었네... 꿀맛 ㅎㅎ 특히 치즈가 꿀맛!
안동 옥동에 있는 강호동치킨678은 예전에 종종 갔었던 치킨집으로 나름 꽤 오래 되었다. 그때가 벌써 몇년 전인것 같으니까. 우체국 맞은편 라인 상가 끝쪽에 가게가 있고, 옥동 중심가는 아니라서 홀에서 먹기가 조금 번거로운 것도 있지만, 걸어서 찾아갈만큼 맛은 괜찮은 곳이고, 지금 기억으로는 당시 내부 분위기나 인테리어도 꽤 괜찮았던걸로 기억난다. 이번에는 배달로 강호동치킨 678을 즐겨보았다. 예전에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고추장사치킨이 제일이다. 원탑임. 내 입맛에는 강호동치킨678에서 이것보다 맛있는건 아직 못찾았다. 살짝 매콤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맛이라서 느끼하지 않고 진짜 맛있다. 특히 치킨 겉면에 우아하고 자연스럽게 들어간 고추가 키 포인트인데 시키면 감자튀김도 일부 같이 준다. 소스를 두 종류 ..
안동 펠리시아 옆 상가에 있는 누리마을 감자탕. 아이들 놀이터를 갖춘 곳이라서 애기가 있는 가정에서 선호할만한 곳이다. 자주가진 않지만 아주 가끔 가는데 보통 가면 뼈다귀 해장국을 먹는다. 깔끔하게 차려 나오고 맛도 나쁘지 않아서 오고가며 먹을만하다. 옷 사러 갈 때 들른 곳인데 이 날 옷은 구경만하고 사진 않았지만 밥은 맛있게 먹었다. ㅋㅋㅋ 내 입맛에는 국물이나 이런게 아주 조금 연한편. 추가로 살짝 간을 할 수 있는 뭔가가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
요즘 쭈꾸미에 꽂힌 나. 여기저기에서 쭈꾸미 사먹고 있다. 안동 물건너 법원 앞에 보면 만복이 쭈꾸미라고 맛있는 곳 있는데, 여기 생기고 사람들로부터 맛있다고 소문나서 손님도 무척 많은 곳이다. 코로나 등으로 인해서 가게에서 먹기가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래서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다. 쭈꾸미 2인분이랑 새우튀김 4개짜리 1개 포장했다. 쭈꾸미 1인분당 8천원이고 새우튀김 4개에 8천원이다. 포장은 뭐 크게 설명할 것 없이 간소하다. 메인메뉴를 중심으로 차려져 있고 새우튀김을 포장하면 간장도 함께 준다. 쭈꾸미. 남을까봐 2인분만 우선 포장했다. 다음에 또 포장할 계획. ㅋㅋㅋ 진짜 너무 맛있다. 여기 쭈꾸미는 독특하게 불맛이 확 나는게 냄새부터 일단 다르다. 많이 맵지 않으면서도 감칠맛과 입에 잘 맞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