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영덕군 SNS 서포터즈 발대식 참석 2018년 3월 2일에 영덕을 다녀왔습니다.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요. 2018년 영덕군 SNS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여하기 위해서 갔었습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좋은 토요일이었어요. 오전오후에는 포근하고 아침저녁은 약간 쌀쌀한 날씨였어서 영덕의 구석구석을 둘러보는데 너무 좋았답니다. 영덕군 서포터즈는 작년부터 있다는걸 알게됐는데 작년엔 어찌저찌 못하고 올해에 지원해서 함께하게 됐습니다.영덕군청 입구. 개인적으로 영덕군청 입구의 표지판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영덕의 이미지와 군청의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린다랄까. 외부인으로서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영덕군청은 처음 가 본 것 같아요. 영덕군청 건물 입구입니다. 약간 일찍 도착해서 일단 화장실부터 갔습니..
영덕 여행지 추천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영덕 해상산책로를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영덕은 자주 찾는 바다 여행지 중 한 곳인데, 해상산책로는 처음으로 가 보았습니다. 함께 갔던 일행들 모두 처음 가 본 장소인 것 같더군요. 이 날은 영덕 여행의 필수 코스인 해맞이공원과 강구항 쪽에서 엄청난 인파가 몰렸더군요. 강구항 입구에서 강구항까지 차로 집인하는데에만 30분이 소요될 정도로 거북이 운행이 이어졌었습니다. 그런데도 이 곳, 해상산책로에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지는 않아 좋았습니다. 이번 영덕 여행 코스는 아래처럼 이어집니다. 오늘은 그 1편인 삼사해상산책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날은 날씨가 너무 덥지도, 그렇다고 춥지도 않은 딱 적당한 날씨였습니다. 일기예보상으로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것으로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