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좀비런(조선좀비런) 선비의 귀환 안내 안동에서 재미있어 보이는 좀비런이 개최된다. 장소가 안동 유교랜드다. 유교랜드는 말 그대로 유교관련 콘텐츠 박물관에 가까운데 여기에서 이런 행사를 개최한다는 사실 자체가 혁신에 가깝다고 말하고싶다. 아무튼 안동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런 재미있는 행사들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 실제 재미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고무적이다.좀비런 게임은 술래잡기와 비슷하다. 두 가지의 역할이 있다. 잠비(..
가족들과 보면 좋을 2018 하이마스크 공연 관람 후기 2018년 업그레이드된 하이마스크 공연을 관람하고 왔다. 하이마스크(HI MASK)공연은 안동에서 만들고 세계인이 즐기는 공연으로 2015년 처음 선보인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다. 대사가 극히 드물어서 아이들이나 연세 많은 어른들이 즐기기에도 정말 좋다. 나는 하이마스크 공연을 2015년도에 재미있게 관람하고 2016년이었나 2017년이었나 한 번 우연하게 본 뒤 한동안 잊고 지..
안동 온뜨레피움 유교랜드 근처 루드베키아 꽃 밭 6월 18일에 촬영한 사진들. 안동 문화관광단지 내에 있는 온뜨레피움과 유교랜드. 그 길로 향하던 도로변에 루드베키아를 식재해둬서 짧게나마 감상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금계국이라고 생각했고(마침 금계국이 한창일 시기라서), 다음에는 해바라기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루드베키아라고한다. 이 꽃을 얼핏 자주 보긴 했었지만 정확한 이름은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루드베키아란걸 알았다. 식재해둔 ..
[안동 공연 소식]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 안동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행 장소라면 월영교를 첫 손에 꼽을 수 있다. 안타깝게도 월영교 다리 자체가 원이엄마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것임을 아는 사람은 많지않다. 여행객들은 그냥 예쁜 다리 정도로 생각한다. 낙동강의 조용한 물결과 고즈넉한 안동 특유의 풍경은 월영교를 가장 인기있는 명소로 만들었다. 실화였던 원이엄마의 이야기는 월영교 스토리를 통해 현대로 전해진다. 너무나도 슬프고 숭고해서..
안동 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 탐방 유교랜드는 안동문화관광단지의 핵심시설로서 한국정신 문화의 뿌리인 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체험 전시센터다. 경북 안동 문화관광단지에 위치. 멋진 외관을 가진 유교랜드. 같은 관광단지 내에 있는 온뜨레피움 등과 함께 둘러보면 더욱 좋다. 유교랜드에서는 종종 할인 행사를 한다. 기존 금액이 꽤 높게 책정되어 있다보니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을 때 가면 이득이다. 현수막이나 유교랜드 홈페이지를 꼭 참고하자..
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 인근 색소폰 공연 야밤에 여기 들러보면 좋다. 유교랜드 가는 길목에서 가끔 색소폰 공연이 펼쳐지는데 시원한 야경과 바람, 물소리와 함께 색소폰 연주가 이어지며 심금을 울린다.캬~! 지나가다가 잠시 앉아 들어보면 정말 힐링 되는!
강의 후기 - SNS 스토리텔링 소통 전략(경북교육청 주관)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에서는 정부 3.0 추진 과제의 일환으로 경북교육모니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벌써 기수가 16기에 달하는 역사깊은 활동 중 경북교육모니터 연수회에서 특강을 맡게 되었습니다. 특강시간 : 14:00 ~ 14:50 주제 : 온라인(블로그, SNS) 홍보를 위한 스토리텔링 소통 전략 강사 :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의 저자, 파워블로거 남시언 ..
유교랜드에서 경북교육모니터 150명 대상 특강 예고(경북교육청 주관)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에서는 정부 3.0 추진 과제의 일환으로 경북교육모니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벌써 기수가 16기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경북교육모니터 연수회에서 특강을 맡게 되었습니다.경북교육모니터 요원은 경북 교육 정책(시책) 과제에 대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고 교육 현장을 취재 후 홍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학생, 교직원, 학무보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의사소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