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인생이든 쉽고 행복하기만 한 인생은 없는것 같습니다. 부자에서부터 가난한 자에 이르기까지 인생은 참으로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추운 겨울 저녁에 먹는 뜨끈한 국밥 같은 위안과 격려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이 책에 있는 한마디 한마디가 바로 그러한 것들입니다. 한마디 말이 내 일생을 바꾸어놓을 수 있습니다. 한마디 말이 절망에 빠진 나를 구원해줄 수 있습니다. 옛 선인들도 책을 통한 글귀들에 영감을 받거나 감명을 받아 멋진 업적을 이루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한 분들이 많으시지요. 속삭이듯한 저자의 언어 1950년 대구에서 태어나서, 여러가지 직업을 거쳐 현재는 시를 쓰는 시인인 저자는 부드럽고 아름답지만 무언가 슬픈 언어를 쓰는것 같습니다. 마치 눈물..
젊은 날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만 있을 뿐. 정답은 없다. 직선도 길이요, 우회도로도 길이니, 정답은 없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주위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린다.. 나도 하고싶던 일이었지만 막상 주위에서 말리니 긴가민가해진다... 진정 내가 원하는 일때문에 주위 사람들과 멀어져도 되는건가? 괴리감이 밀려온다.. 다른일을 찾을건가? 대부분을 포기하고 나중을 기약할것인가? 누군가가 인생은 B 와 D 사이의 C 라고 했다. 탄생과 죽음 사이에 선택 이라고.... 언제나 선택은 힘든거 같다. 딜레마라는 말은 어느상황,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난 지금 너무 많은 것을 욕심내고 있는걸까???? 정답은 없는거 같다. 말 그대로 선택에 의해 미래가 바뀔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