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달러 지폐에 새겨진 초상화는 누구일까?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이다. 프랭클린의 삶은 2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프랭클린이라는 이름은 들어봤을테고, 또 그가 유명하고 미국 역사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라는 점은 알고 있겠지만, 프랭클린이 피뢰침을 개발하고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각종 '최초'라는 단어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은 모르는 경우가 많을지도 모르겠다. 프랭클린 자서전은 프랭클린의 저서인데, 사후에 출판된 책이다. 특히 프랭클린 자서전은 미국의 산문문학 중에서도 일품으로 꼽히며 맹 활약하고 있다. 전형적인 자기계발서적 임과 동시에 성공 스토리이며 자수성가형 모델이다. 인터넷 서점을 찾아보면 이라는 번역본이 다양하게 나와있다. 자신의 입맛에 맞는 책을 찾으면 될..
'기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기본'이라함은 말 그대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될 소양이나 실력을 뜻한다. 모든일에서 기본은 필수이며, 기본이 없다면 그 외에는 아무것도 쓸모가 없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다음뷰 베스트 감사합니다.
일본의 자기계발 전문가이자 감동적인 스토리텔러로 알려져있는 니시다 후미오의 실화 에세이 은 7가지의 감동실화를 한 곳에 녹여낸 책이다. 책의 일본어판 원제는 이다. 즉,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는 힘이라는 의미다. 저자는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메시지로 일관하고있다.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것이 얼마나 자기 자신에게 행복으로 돌아오는지에 대한 통찰력있는 조언이다. 부제목으로 적힌 '나만 위해 아등바등 사느라 무거워진 인생에게' 라는 문장은 의미가 색다르다. 우리들은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며 살고있다. 그러나 무한경쟁시대에서 남들을 짓누르고 그 위에 군림해야만 인정받는 날카로운 사회병폐를 통해 어쩌면 행복과 점점 멀어지는 길로 가는것은 아닐까. 우리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무엇인가?..
한국의 유명한 명사들이 추천해서 국내에도 수중위로 올라온 책 . 대표적으로 법정스님, 여행가 한비야 등의 익숙한 이름들이 을 추천하고있다. 의 저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는 자신의 직접적인 도전을 통해 깨달은 삶에 대한 통찰을 자연과 빗대어 섬세하게 묘사하며 이야기한다. 19세기에 출판된 내용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현대에 잘 들어맞는 내용들이다. 실제로 출판당시에는 전혀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21세기에 들어 진가를 발휘하는 책이다. 그만큼 시대를 내다보는 통찰이 있는 내용들이며, 최근들어 관심이 증폭된 '환경운동'에 대한 시초라고 불리기도 한다. 오랜 세월을 거쳐 전해지는 책인만큼,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현대고전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책이다. 사실, 인문고전이든 현대고전이든 문학고전이든 동서고금을 ..
우리들의 인생은 어쩌면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여행하는 것과도 비슷하다. 끝을 알 수 없고, 당장 바로앞의 미래도 장담할 수 없다. 그러나 헤엄쳐 가야만 가라앉지 않고 앞으로 전진할 수 있다. 바다의 끝은 어디인지 알 수 없지만, 끝이 있다는 것만은 알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의 일생도 바다속 여행과 닮은점이 많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의 저자 스티브 도나휴가 이번에는 이라는 제목으로 신간을 내놓았다. 편안하면서도 수려한 필체와 비유가 일품인 저자의 글은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았는데, 사막을 건너고 나서 그 경험담을 통해 내놓은것이 이다. 그랬던 그가, 사막보다 더욱 광활한 인생을 건너면서 이번에는 을 제시한다. 첫 표지에는 아슬아슬한 느낌을 가진 북극곰이 있지만, 실제 책 내용의 주된 동물은 북극곰이 아니라..
의 저자는 책의 제목처럼 서른번 이상 직업을 바꾸며 도전하는 삶을 이끌어왔다고 한다. 그의 이름 정철상. 가난했던 어린 시절 버려진 버스에서 지낼만큼 가난했고, 그래서 어린시절 열등감 때문에 자포자기하여 흐지부지 인생을 낭비하기도 하고, 야간대학에 다니며 공장을 전전하기도 했으며 300통 이상의 이력서가 모두 휴지통에 버려지기도 했다. 이후 기술직, 무역, 영업, 인터넷 사업 등 30개 이상의 직업을 거치게 된다. 그랬던 그가,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살려 현재는 한국 최고의 커리어코치가 되어있다. 2010년에 출판된 로 이름 알려진 그는, 현재 저자로서의 경험도 쌓고있는 듯 하다. 굴곡이 심한 인생을 살면서도 도전정신을 잃지 않았던 저자는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인생에서 수많은 실..
는 2년전 1편에 이어 나온, 단 한번뿐인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입니다. 출판사는 해냄.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것이, 마치 인생에서 무언가를 해내다! 라는 뉘앙스가 ^^ 저는 1편을 못 읽어본 상태에서 두번째 이야기부터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해하기에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전체 7가지의 질문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으며, 개인이 순간순간 놓치기 쉬운 부분의 소중함과, 젊은시절의 중요성에 관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습니다. 젊음은 결코 돌아오지 않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젊은 시절을 잘 활용했다는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라는 저자의 따끔한 일침이 눈가에 멤돕니다. 시간은 참으로 화살처럼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젊음이란 나이에 구애받는것은 아니지만, 나이와 완전히 관계가 없다고는 할 수 없을것 ..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에 인생시계라는 부분이 나옵니다. 또한,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저자인 김난도 교수가 나와 같은 이야기를 해주는데요, 참 매력적인 글귀 더군요. 간략하게 소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인생시계란?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를 24시간에 비유한다면 여러분은 지금 몇시쯤을 살고 있을까요? 직접 계산기를 들고 계산을 해봅시다. 대한민국 평균 수명이 80 이라고 하면, 8 * 3 = 24 이므로, 10년이 3시간으로 셈이 됩니다. 즉, 1년은 18분에 해당되겟죠. 그럼 현재 10살인 사람은 새벽 3시. 현재 20살인 사람은 아침 6시. 현재 30살인 사람은 아침 9시…. 그렇다면 은퇴 후 노년을 준비할 60세는? 저녁 6시 입니다. 직장인들이 일을 마치고 귀가하여 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