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 저자의 도서다. 제목은 . 여기에서 진다는건 어떤것을 의미하는걸까? 나는 두가지 정도의 의미가 떠올랐다. 하나는 승리와 패배할 때 지는것, 그리고 또 하나는 꽃이지다 할 때 지는것. 책 전체를 읽어봐도 제목 해석에 대한 뚜렷한 설명은 없었다. 결국은 독자의 몫이리라. 처음 책을 펼쳤을 때는, 패배할 때의 짐을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서평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꽃이지다 할 때의 짐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책의 부제가 다. 이 얼마나 멋진 단어인가!! 빛나는 20대.. 책 제목 옆에 조그마하게 Girls, Become to Queen 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 문장을 못본 채 책을 읽을 경우 처음에 살짝 당황할 수도 있을것 같다. 왜냐하면 저자가 타겟팅한 독자는 ..
2011년도 어느새 7월이다. 그에따라 날씨도 무척이나 무더워졌다. 올해도 벌써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어쩌면 가장 지치고 힘빠져 있는 시기일수도 있다.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은 알게모르게 잊혀지고 현실에 타협해가며, 작년과 똑같은 쳇바퀴를 돌리고 있지는 않은가? 이런 불확실하고 지쳐있는 후반전의 시점에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용기를 얻고 진일보하기 위해서, 2011년 7월의 자기개발 신간서적들을 찾아보자!! 1. 시간 지배자 시간 지배자 - 켄 로슨 지음, 민청기 옮김/대림북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것에게 똑같이 주어지는것이 딱 한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시간 이다. 최고의 경지에 있는 자원이면서도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무한자원이 될수도, 또 잘못관리하게 되면 매우 부족한 유한자원이 될 수도 있다..
6월이다. 여름이다. 벌써부터 더운 여름이지만, 하는 일은 겨울이나 여름이나 거기서 거기다.자기개발 서적을 꾸준히 읽고 조금씩 변화하는 자신을 보고 싶다면, 2011년 6월에는 아래와 같은 신간들을 찾아보는건 어떨까?? 1. 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 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 - 이창준 지음/리더스북 평생 공부를 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다. 각 대학과 지역에서는 평생교육원 등을 운영하며 여러가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문제는 그러한 것들이 대부분 잠깐 맛보기. 즉 인스턴스성 교육으로 끝이 난다는 것인데, 본질적으로 무엇을 공부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 없이 남들 따라하기식 공부를 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래서 누구나 천편일률적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다. 10대엔 열심히 공부만 하면서 입시를, ..
토요일에 4시간 동안만 읽고싶어지는 제목의 책이다. 책의 부제가 인생의 숨은 기적을 찾는 즐거움….. 독자에게 무언가 흥미를 이끌기엔 충분한 문장인것 같다. 책 내용은 여느 자기개발서적과 비슷하다. 위인들과 주변 실제 사례를 토대로 현재의 삶이 아닌 또 다른 삶의 가능성을 되찾는 방법을 일깨워준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토요일 4시간. 누구에게는 무의미하게 흘러가겠지만 또 누구에게는 알차고 보람된 시간으로 보낼 수도 있는 아이템. 저자는 딱 토요일 4시간만 투자하여 꾸준히 몇년동안 몰입하면 새로운 삶이 열릴것이리라 이야기 한다. 저자는 왜 하필 토요일 4시간으로 정했을까?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데도 말이다. 아마도 토요일 4시간이라는 것은 무언가를 해보기에는 좀 부족한것 같고, 또 허무하..
오늘의 서평은 실행이 답이다 라는 책입니다. 의 저자 심리학자 이민규 교수의 도서입니다. 저자는, 쉽지 않지만 생각에서 이어지는 실행력 부족을 개선하기 위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방식과 노하우를 이야기 합니다. 이 책은 결심, 실천, 유지 라는 3단계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각 단계별로 실행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지은이의 오랜 경험과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여서 객관적인 분석과 사례들을 꼬집으며 해결책을 제시해 줍니다. 저는 자기개발 서적을 매우 좋아하고 자주 읽는 편입니다. 그런데 는 다른책과는 또다른 설득력을 가진다고 봅니다. 책 자체는 총 20가지의 세부주제를 가지고 있는데, 책 두께에 비해 텍스트가 크고 편집이 잘 되어 있어서, 가볍게 읽기에도 좋고, 진도도 잘 나..
수만명의 독자의 인생을 조정해준 마시멜로 법칙. 작지만 소중하고 유쾌한 지혜가 담겨있던 가 2년만에 새로운 방향을 가지고 두번째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이 책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기반하여 마시멜로 법칙의 연장선을 이야기 합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주인공 찰리가 대학생활을 마친 후 직장생활에 포커스가 있습니다. 1편에서 얻은 마시멜로 법칙의 지혜를 성실히 수행하여 성공적인 캠퍼스 생활을 마친 후, 새로운 출발선에서 부터 줄거리가 시작됩니다. 바뀌어버린 주위환경 탓에 마시멜로 법칙을 망각하고 예전의 방탕하고 계획없는 모습으로 점점 되돌아 가는 상황. 자신의 인생이 한순간에 위기를 맞을듯한 낌새를 느낀 찰리는, 1편에서 마시멜로 법칙을 전수해준 조나단에게 다시 한번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현명한 조나단은 찰..
1.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첫번째로 라이언북스에서 나온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라는 책. 어떤 도전도 어렵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저자인 극지 탐험가 엘링 카게의 인생 탐험기다. 책 표지만큼 아주 어렵고 높아보이는 곳도 우리가 생각하는것 만큼 어렵지 않다고 이야기 해준다는 의미에서 마음에 들었다. 현실의 높은 벽 앞에서 어느 방향으로 갈지 몰라 망설이고 남들 따라하듯 살고있는 이 시대의 젊은 이들에게 좋은 책이 될 것 같다. 나를 포함한 요즘 젊은이들은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한편으로 보면 너무 나태하고 살아가고 있다. 이게 무슨말일까? 바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해보지 않는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해 볼 '생각' 조차 못한다는 것이 문제다. 어렵게 느껴지고 남들보다 뒤처지면 안된다고 생각..
인터넷서점 알라딘의 신간평가단 9기에 선정되엇네요 ^^ 오늘 선정되엇다는 문자메시지를 보고 기뻐서 바로 방문해봣다는....ㅋㅋㅋ 매번 알라딘에서 책을 구매하고 서평을 남기고 하고 있지만.... 신간평가단이 잇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ㅠ 게다가 벌써 9기라니 !!!!! 소설, 에세이, 경제경영, 자기계발, 인문/사회/과학, 예술/대중문화, 유아/어린이/청소년, 실용/취미. 각 분야별로 한가지 분야에만 지원을 할 수가 있더라구요... 처음에 어디로 지원할까 엄청 망설이다가.... 자기계발 분야로 지원했는데 덜컥 선정되어 너무 기쁘네요~~ 자세한 사항은 내일 안내메일로 통보해준다니 기다려봐야겟습니다. 어떤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을지 무척 기대가 되고, 지금 책장이 꽉차서.... 새로 하나 장만을 해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