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전자담배 가게 베이핑베어(구 마샤전자담배) 안동 전자담배가게 베이핑베어(구 마샤전자담배)는 2014년 9월에 오픈했다. 나는 2014년 10월부터 이 곳을 이용했다. 지금은 2017년 8월이다. 약 3년간 이용해온 이 곳 베이핑베어(구 마샤전자담배)로 일반 담배를 완전히 중단했고 지금은 전자담배만을 이용한다. 연초를 성공적으로 중단하면서 전자담배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제는 일반 담배 냄새조차 역겹게 다가온다. 이런걸 내가 하루에 한 갑씩 매일 피워대면서 여친이랑 키스하고 다른 사람들과 얘기하고 길거리에서 피우는(길빵)걸 했다는게 참 우습다.시장은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항상 바뀐다. 국가측에서 별도의 압력을 가하지 않는한 상당히 건강한 상태로 시장은 유지되는 법이다. 판매자와 소비자의 이익에 관한 파..
안동 전자담배 괜찮은 곳, 마샤 전자담배 안동점 연초 안 피운지 6개월. 전자담배로 갈아타면서 연초와 확실하게 바이바이했다. 담배 대체제로 전자담배가 괜찮느냐?하면 그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일단 구수한 맛이나 풍부한 연기, 타격감 같은건 아무리 좋은 전자담배여도 연초를 따라갈 수 없으리. 전자담배로 갈아타고 처음 며칠이나 한달 정도가 고비였고 그 다음부터는 전자담배에 익숙해져서 연초 생각같은건 별로 안났다. 요즘에도 가끔씩 친구놈들은 담배 한대 주면서 '하나만 피워보라'고 악마의 유혹을 하는데 단호하게 뿌리칠 수 있을만큼 전자담배에 적응했다. 어쩌면 다시 피우는게 무서운 걸수도 있다.내가 연초를 끊고 전자담배를 피우면서 이용하는 곳은 마샤 전자담배 안동점이다. 이전글(감동의 전자담배 구매 후기(안동..
전자담배로 연초 끊기 성공적, 그리고 장단점 전자담배로 연초 끊기에 도전 중이다. 현재로선 순조롭게 진행 중이고, 거의 성공적이라도 봐도 무방할 것 같다. 보건소 등에서 제공하는 금연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금연패치나 껌으로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직접 찾아가고 상담받아야하는 것도 귀찮거니와 시간도 잘 안나서 전자담배로 갈아탔다.하루에 한 값 ~ 한 갑 반 정도를 태우는... 좋은말로 애연가고 나쁜말로 골초 수준이었던 내게 갑작스런 금연은 도무지 성공할 가능성이 없는 희박한 게임이었다. 사실 담배값 오르기 전부터 몇 번 금연 시도를 했으나 채 몇시간도 버티지 못하고 실패했기 때문에 과연 내가 담배를 끊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있었다.지난 2014년 10월 13일에 블로그에 올린 전자담배 구매 후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