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클럽피쉬 서포터즈 1기 모집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클럽피쉬 리조트에서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도심을 벗어난 곳이지만 서울이나 경기도 쪽에서는 접근하기 괜찮은 위치이기 때문에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만끽하는 힐링의 장소로 보여지네요. 근처에는 남이섬, 제이드가든, 쁘띠프랑스 등이 있고 북한강을 끼고 돌아 다양한 레포츠 체험 연계도 가능하다고 하네요.서포터즈로 선정된 10명에겐 무료숙박권 2장을 제공하며, 연 4회의 팸투어 기회가 주어집니다. 여름에는 수상레저와 겨울에는 스키 또는 보드가 있겠죠. 근처에 스키장도 많으니까요. 산악 ATV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접수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며, 발표는 3월 10일입니다. 발대식이 예정되어 있는데 3월 21일(토)~22(일)까지 1박 2일이..
MAC에서 자료수집 및 활용 등을 위해 기존에 구축해두었던 폴더 트리(MAC으로 정보와 자료를 처리하고 관리하는 방법(개인 데이터베이스 구축 구조화)))를 얼마간 사용하다보니 활용성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 생산성에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이번에 새롭게 폴더 트리를 구축했습니다. 자료 관리 측면에 있어서, MAC과 생산성 어플리케이션들은 정말 뛰어난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는데, 자료를 모으기만하고 관리가 제대로 안되다보니 아이템들이 뒤죽박죽인데다가 여러곳에 분산되어, 결과적으로는 생산성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더군요. 자료란 모름지기 수집 뿐만 아니라 꾸준한 관리가 생명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좀 더 쉬운 관리와 활용을 고려하여 몇 번의 대대적인 갈아엎기(?)를 한 다음, 정리..
이번에 블랙프라이데이 관련해서 MAC용 앱들의 할인이 많이 되고 있더군요. 마침 feedly 연동되는 Readkit도 할인하고 있어서 냉큼 질렀네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저는 프라이드치킨 한마리 했네요 ㅎㅎ) 그간 마땅한 RSS Reader가 없어서 웹상으로 그냥저냥 구독해오다가 이번에 Readkit으로 완전 정착하게 될 듯 싶습니다. 심지어 Pocket과도 연동되다보니 생각보다 사용하기가 훨씬 편리하더군요. 사용하던 앱들의 몇가지 변동이 있다보니 전체적으로 개인데이터베이스 구축에도 변화를 줘봤습니다. 그동안 많은 세월을 거쳐오며 지저분해지고 꼬이디 꼬여버린 폴더 트리를 좀 정리하고 불 필요한 자료들은 삭제하는 과정을 거쳤네요. 이 과정에서 1년 가까이 실행조차 하지 않던 에버노트도 다시금 살려서 사..
2013년도 어느덧 중반에 들어섰네요. 겨울에 엊그제 같은데 벌써 너무 더운 6월입니다. 이번 블로그 결산은 인포그래픽에 이어 약간 다른 이미지 형태로 구성해 보았네요. 디자인 작업에는 거의 감각이 없는데다가 그래픽툴을 다루는것도 서툴러 한참 애를 먹었습니다. 생각했던 것 만큼의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 아쉽지만, 이전 결산에 비해 좀 더 디자인적이고 시각적인 자료를 통해 결산을 해보고자 하는 노력의 시도만큼은 신선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사실 인포그래픽은 빅데이터 및 많은 수치를 다루는 데 적합한 플랫폼인데, 일개 블로그의 결산에 적용하려고 하니 데이터와 수치가 부족한것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디자인적인 감각과 툴 사용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더군요. 따로 디자인 고급 소프트웨어를 쓰지는 않고 Keynote로..
2012년 9월호 안동문화필 칼럼에 제 글이 실렸습니다. 사실 이전에 한 번 실린적이 있었는데( [안동 웹매거진] 안동문화필(안동Feel 칼럼)에 제 글이 실렸네요~), 그때에 이어 두 번째로 실렸네요~ 통보가 없어서 모르고 있다가 우연하게 발견하게 된 제 글! 이번에는 201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공식적인 개막 전에 열렸던 에 대한 후기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매우 감사하게도 이번에도 뽑아주어 제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 안동Feel 칼럼 9월호 전문 항상 그렇지만, 원본과는 약간 다르게 조금의 갈무리가 되어 있네요~ 편집된것이 훨씬 깔끔해 보입니다 ^^ 끝으로, 해당 글 원본과 안동 Feel 에 소개된 제 글을 소개합니다. [블로그 글 원문] 안동국제탈춤축..
소장용으로 구매해서 읽는책이 좋은점은, 블로그에 서평을 남길 때 시간제약이나 압박이 없다는것이다. 충분히 읽고 곱씹고 검토하고 생각을 정리한 뒤에 설을 풀 수 있는것은 매력적이다. 피터 드러커를 맹신하는 경영자가 있는 기업에서는 그의 경영 방식을 고스란히 흡수해서 자신의 회사에 주입시켰다. 이 방식은 최근까지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피터 드러커 자신은 '경영 구루'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조직을 관리하고 인재를 확보하고 회사의 모든 프로세스를 정립하면서 경영을 하는것이 그 방식이다. 한마디로 처음부터 끝까지 경영자가 관리를 하는 것. 모든것을 체계화시키고 수치화 시키고 데이터로 뽑아내서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경영방식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시간은 모든것을 변화시..
많이 부족한 제 글이 안동 웹매거진의 안동문화필(안동Feel 칼럼)에 실리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에는 안동에 대한 글이 여러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번에 실렸네요. 봉정사에 갔다가 올린 짤막한 리뷰글이 웹매거진에 실리게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원본글은 [안동 여행] 안동여행코스 - 안동 봉정사 : 산과 절의 아름다운 조화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안동문화필 이란? 안동문화필은 (구)안동문화관광뉴스레터 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안동에 대한 문화와 안동을 여행하는데 꼭 필요한 정보들이 모여있는 정보들입니다. 안동문화필을 주관하는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격주간 발행되는 안동문화필 웹진과 계절마다 만들어내는 계간지 안동문화필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링크] 안동문화FEEL 사이트 특..
지식기반사회다. 지식 기반 사회에서는 육체 노동자에 비해서, 지식 근로자가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한다.이제 육체노동자는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육체 노동자보다는 지식 근로자를 하고싶어한다. 세상도 지식 근로자를 필요로한다. 왜냐하면 지식 기반 사회이기 때문이다.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지식이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는 도구로 작용한다. 특정한 분야에 전문화된 지식은 그 분야에서만 발휘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밤새도록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체력 좋은 사람이라면, 물건을 운반하거나 장작 패는 일을 할 때에도 체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의료를 전문으로하는 의사는 변호사의 일을 잘 모른다. 그래픽 디자이너는 디자인에 최적화된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디자이너가 갑자기 간호사로 취직한다면,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