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고등어 11찬 정식이 8천원! 안동 정하동 시골밥상 안동 정하동에 있는 시골밥상. 의외로 꽤 오래된 식당인데 인터넷에는 리뷰가 많지 않은 숨은 맛집 중 하나. 정갈하고 맛있는 정식이 8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는 식당이다. 시골밥상 입구. 정하동 우체국 근처라서 주차할 공간이 그나마 좀 있는 편. 바로 옆에 주차장도 있다. 메뉴판. 한우불고기와 돼지주물럭도 판다. 순두부찌개나 갈비탕도 제공되고 대표메뉴인 아무거나정식이 있다. 아무거나 정식은 반찬이 종종 바뀌는데 주로 간고등어는 메인으로 나오는 안동 스타일의 정식이다. 내부는 옛 식당의 그것처럼 홀로 돼있고 가게 내부는 꽤 넓은편이다. 조금 기다리니 준비된 상차림이 나왔다. 메인메뉴 간고등어와 함께 밑반찬 9찬이 나오며 밥과 국이 따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