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캠페인] #온기를 채워주세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매년 12월이면 온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온기 캠페인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위한 캠페인으로 보육원 아이들의 모습과 일상을 알리면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작년에 온기캠페인을 소개했고, 이번에도 2017년 온기캠페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세상에 오자마자 혼자가 된 아이들이 있습니다. 부모의 부재로 사랑을 받지 못한채 성장하는 보육원의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아이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전하는 따뜻한 온기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보통의 아이들은 등이 바닥에 닿으면 울음을 터뜨리지만, 또래 아기들과 달리 혼자 누워 모빌을 쳐다보고, 혼자 잠 드는 데에 익숙해진 아기들. ..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아프리카가 바뀝니다! 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식후원 온라인 매체이며, 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련 사업 온라인 홍보 재능기부 및 안동지역 아동결연 정기 후원자로 함께합니다. 이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소식은 국내아동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아닌 아프리카의 힘차고 긍정적인 내용입니다. 바로 “We Can, Because for you"인데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WE CAN은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해외지원사업 캠페인의 효과를 잘 보여줍니다. 사람들은 아프리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빈곤하고 어려운 삶, 뜨거운 태양 아래 검은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마치 원시부족처럼 아무런 공부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장면들, 굶주림, 가난, 부정부패, 조혼, 물부족 등등. 우..
내 후원금은 어떻게 쓰일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으로 달라진 모습들 제 블로그 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식후원 온라인 매체이며, 저는 아동결연 정기 후원자로 함께합니다. 내 후원금은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요? 내가 보낸 물품, 내가 보낸 편지나 글귀, 내가 보낸 돈이 어떻게 전달되어 어떤식으로 변화가 있을까요?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비롯해 대부분의 NGO와 사회복지법인이 ‘투명성'을 확보하고 이를 알리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후원자들도 단순하게 현금과 물품을 후원하는 방식을 넘어, 자신의 후원금이 어떻게 쓰이고 내가 후원했던 아동과 후원가족에게 어떤 혜택이 돌아갔으며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해 후기와 정확한 정보를 요구하는 경향이 도드라지고 있는데요. 사실 이런 정보의 갈증은 후원자 입장에서는 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캠페인]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학창시절, 누군가에겐 아련한 추억으로, 누군가에겐 치열한 현재겠죠. 철없고 어린 그때의 일상은 너무 소중하지만 당시엔 모릅니다. 몰라서 학생이고 지나고나서 깨닫게 되는 것이겠죠. 학교에는 친구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있지만 선생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학창시절에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나요?잊고 살았지만 생각해보니 저는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였던가요. 국어 선생님으로 기억하는데, 여자 선생님이었습니다. 소심한데다 공부에 별 관심이 없는 평균 이하의 학생이었던 저. 가정형편이 어려워 친구들에게 놀림도 많이 받고 의기소침한채로 중학교를 다녔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 남자 중학생들은 넘치는 혈기를 감당할 수 없어서 싸움도 많이 했었는데요. 저 역시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아동으로부터 온 크리스마스 손편지 2015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 by 후원아동. 작년보다 글이 꽤 짧아졌다. 귀찮았나보다. 의무적으로 써야하는 것인 듯 싶은데 괜시리 부담될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1년에 손 편지는 딱 한 번 온다. 크리스마스 직전에. 그래도 내가 기부한 얼마안되는 돈이나마 학업과 생활에 보탬이 된다니 기쁘다. 이 후원을 계속하려면 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버는 방법 밖에는 없다. 후원자인 나도, 후원아동도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2016년이 되면 좋겠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온 반가운 후원아동 성장기 소식지 간만에, 정말 오랜만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부터 소식지가 왔다. 처음 신청할 때 오고, 작년에 크리스마스 직전 즘에 손편지가 한 번 왔었고, 1주년 때 1주년 기념 카드가 왔고... 이제 지금이다. 혹여나 부담이 될까봐 궁금해도 참고하는 후원자 입장에선 이런 소식지가 무척이나 반갑다. 당장 돈 때문이 아니더라도 어떻게보면 하나의 작은 인연으로서 궁금할 때가 있으니까.간략한 이야기들이 포함되어있고,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설명 글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좋았다. 후원아동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하면서 잘 성장해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작년에는 장래희망이 선생님이었는데 어느새 미용사로 바뀌었다. 하긴... 지금의 나도 장래희망을 모르는데 하물며 사춘기 소녀가..
추운 아이들에게 히트텍박스와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주세요! 제 블로그 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식후원 온라인 매체이며, 개인적으로도 후원아동에게 정기 후원하고 있습니다.이번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유니클로와 함께 추운 겨울을 나는 아이들에게 히트텍박스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캠페인에 정기후원을 신청하면, 소외된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담은 히트텍박스가 전달되는 이벤트입니다. 추운 겨울이 오면 엄마 품이 몹시 그리운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히트텍박스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주세요. 후원금은 엄마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시설 아이들과 빈곤가정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됩니다. Note 히트텍박스 : 유니클로가 개발한 흡수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하고 국제시장 티켓 받자 현재 영화 예매율 1위. 가족의 따뜻한 정이 그리운 연말에 개봉한 입니다.저도 며칠 전 감상하고 왔는데요. 영화 내용은 스포가 될 수 있어 밝힐 수 없지만 정말 감동적이고 슬퍼 간만에 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참 좋은 영화입니다. 황정민씨 연기가 일품이었네요. 영화 에는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라미란, 김슬기 배우 등이 열연을 펼칩니다.또한 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사랑 하나 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후원자에게 다채로운 이벤트가 제공되는데요. 지금 ‘사랑, 하나 더’ 캠페인에 정기후원을 신청하시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 티켓 200장(1인 2매)을 준다고하니 후원을 생각하고 계신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