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돈을 버는 이유 내가 돈을 버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 이 두 가지는 서로 분리된게 아니라 연결되어 있는것 같다. 내가 돈을 버는 이유 중 가장 큰 첫번째 이유는,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기 위해서다. 돈이 쪼들리는 상황에서는 하기 싫은 일을 마다하기가 매우 어렵다. 직감적으로 내면에서 ‘이건 안돼!'라고 소리치는 어떤 일도, 돈이 궁한 상태에서는 거절하기 힘들다. 물론 그런 일들 중 일부는 새로운 도전과 모험이 되고 색다른 경험을 쌓을 기회가 되기도 하겠지만, 직감이 거부하는 일들은 대체로 스트레스가 심하고 돈은 적고 일은 많고,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정중하게 NO라고 이야기하면서 거절할 수 있으려면, 우선 자기 자신이 경제적으로 어느정..
중독이라는 단어는 주로 나쁜 의미로 사용되는 것 같다. 그런데 실제로 단어 자체에는 나쁘거나 좋거나에 대한 숨은 가치는 없다. 중독이라는 단어는 그냥 중독일 뿐이다. 우리는 사랑에 중독될 수도 있고 행복에 중독될 수도 있다. 내가 군복무 시절 가장 힘들었던점은 인터넷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점이었다. 세상과 단절된, 자유를 빼앗긴 시간들은 무척 괴로웠다. 나는 오래전부터 컴퓨터 혹은 인터넷 혹은 그외 뭐라고부르건, 모니터 화면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것에 중독돼 있는게 분명했다. 우리 부모님 세대는 중독을 무조건 나쁜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내가 학생 때 컴퓨터 앞에서 뭔가를 하고 있으면, 항상 들었던 말은 "공부 좀 해라"였다. 나는 컴퓨터로 게임도 하고 인터넷도 하고 싸이월드도 했지만, 공부도 했고 ..
산업공구 매거진 월간 TOOL 잡지 칼럼 기고 - 코로나와 디지털 경제가 가져올 변화 9가지 산업공구 전문 매거진 월간 TOOL에 칼럼을 기고했습니다. 제목과 주제는 코로나와 디지털 경제가 가져올 변화 9가지입니다.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앞두고 있는 지금 자영업자분들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에게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과 준비해야할 것들을 정리한 칼럼인데요. 편집자께서 예쁘게 편집을 해주었습니다. 총 9가지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여 간략하면서도 임팩트있게 전달하려고 했습니다.
안동문화FEEL 웹진 4월 원고 기고 - 안동 옥동 밀리러티커피로스터리 안동문화필 웹매거진 4월호 ‘안동카페이야기'에는 옥동 밀리리터커피를 소개했습니다. 안동문화필 많이 봐주세요. '안동카페이야기'외에도 좋은 정보가 많습니다❤️ 인터넷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안동문화관광 레터인 안동문화필 웹진은 이메일로 신청하면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http://webzine.tourandong.com/coding/newsView.aspx?section=5&seq=945
[기획 콘텐츠] 안동 서부시장 청춘야시장의 현재와 미래 2017년 12월 서부시장에서 열린 ‘안동 서부시장 청춘 야시장'이 종료됐다. 올해는 시범운영으로 12월 8일부터 3주간 매주 금토에 개장했다. 처음부터 여러 잡음으로 시끄러웠다. 서부시장 상인들의 비협조와 시끌벅적한 공연으로 인한 소음, 홍보 부족, 좁은 골목길로 변경된 부분과 매대 신청자들의 참여 포기 등 복합적인 부분들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거기에 날씨도 도와주지 않았다. 매서운 한파 속에서 앉아 먹을 벤치 하나 없는 서부시장 골목 야시장이 손님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소설이다. 서부시장 청춘야시장은 서부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서부시장 활성화는 서부시장에서 열리는 안동간고등어축제와 그 궤를 같이한다. 직접 가본 서부시..
칼럼 기고 - 컬처라인 18호 2017년 후반기호 경북북부권 문화정보 잡지 컬처라인 18호가 나왔습니다. 저는 컬처라인에서 박물관 탐방 꼭지를 맡고 있습니다. 어느덧 3년째 고정으로 기고하고 있습니다.대단한분들이 쓰신 좋은 내용이 가득한 잡지라서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경북 북부를 이해하고 학습하는데 유용합니다. 저는 제일 마지막 코너인 박물관 탐방 꼭지를 맡고 있습니다. 원고를 준비하면서 저 역시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2017년 후반기호 (컬처라인 18호)에는 예천에 있는 예천박물관을 소개했습니다. 충효를 테마로 한 예쁜 공간을 가진 박물관입니다. 안경애님이 쓰신 현대미술과 밀레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깊습니다. 백소애님이 쓰시는 만화읽기 코너는 제가 컬처라인에서 좋아하는 꼭지입니다. 삼지 연못에 ..
안동문화필 2017. 7월호 안동맛집 원고 기고 안동문화필은 안동 관광 홍보를 위해 발행되는 웹진 및 계간지입니다. 웹진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와 일어로 발행되며 매월 4만명이 구독하는 매체입니다. 더불어 안동문화필 계간지는 안동 유일의 관광잡지로 전국의 주요 도서관 및 관련 기관에 배부됩니다. 안동문화필 웹 매거진 7월호가 나왔습니다. 제가 맡은 코너는 안동맛집이야기 코너입니다. 7월호에서는 어떤 맛집을 소개했을까요? 7월호에는 시원한 냉콩국수와 냉우동이 맛있는 당북동 옛날집콩국수를 소개했습니다.링크 : http://webzine.tourandong.com
제 칼럼이 실린 17년 전반기호가 나왔습니다 제 글이 실린 컬처라인 17호가 나왔습니다. 컬처라인은 반기에 한 번 나오는 경북북부권 문화정보잡지입니다. 저는 박물관 탐방 코너를 맡고 있습니다. 클래식하면서도 멋진 사진과 유익한 글이 가득한 매거진입니다.17호에서 저는 문경 옛길박물관과 찻사발축제를 함께 소개합니다. 제 코너 직전에 나오는 백소애 기자님의 꼭지는 컬처라인의 백미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재밌습니다. 이번 컬처라인 전반기호는 특별합니다. 김상현 선생님의 영덕 무안박씨 무의공파 종택에 대한 스토리, 박금숙 선생님의 구름도 쉬어간다는 산운마을 등 다채로운 내용이 풍성하게 담겨있어 읽는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