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인데도 차에 크게 관심이 없고 그냥 기름 넣고 타고만 다니고, 세차도 어쩌다가 하는 편입니다. 제 친구들은 차에 관심많은 친구들도 있어서 이야기하는거 들어보면 뭐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거의 준전문가 수준인 남자분들이 많은데... 저는 이상하게 차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냥 교환할거 있으면 교환하고 그냥 그러고 타고만 다닙니다.이번에 소나타 DN8 하이브리드 타이어 교체할 때가 되어서 안전을 위해서 타이어부터 교체하였습니다. 예전에 블로그에도 포스팅했던적이 있는데 실제로 몇 년 전에 비가 무지막지하게 오던날 고속도로에서 차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나가지고 전손처리될 정도를 경험했던적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건 몰라도 타이어나 이런거에는 좀 주의하고 있는 편입니다.2020년 여름에 차 시동걸고 타기 ..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 저압이 또 떴네요. 불과 보름 전에 블로그에 글 남길 때 타이어에 저압이 떠서 알고봤더니 타이어에 픽스가 박혀있어서 블루핸즈에서 때우기 처리 했었다고 글을 썼었는데요. 타이어 공기압 계속 저압뜨면 못 박힌거 의심해보세요.지금으로부터 약 2개월 전이었나...? 어느날 갑자기 오른쪽 앞 타이어가 공기압 저압이 뜨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저압인가보다...하고 타이어 공기압 넣기를 이용해서 공기를 채워namsieon.com어쩐 이유에서인지 이번에 또 오른쪽 뒷타이어에 피스가 박혀가지고 저압이 떴습니다. 저압이 뜨길래 바로 내려서 타이어를 확인해보았더니 역시 또 피스가 박혀있었습니다.그래서 당일날 바로 블루핸즈에 방문했는데요. 블루핸즈의 경우 인터넷 사이트 예약은 기본적으로 D..
지금으로부터 약 2개월 전이었나...? 어느날 갑자기 오른쪽 앞 타이어가 공기압 저압이 뜨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저압인가보다...하고 타이어 공기압 넣기를 이용해서 공기를 채워주었더니 말끔히 해결되어서 계속 타고 다녔었습니다. 쏘나타 타이어 공기압 저압떴을 때 공기압 채우는법(쏘나타 하이브리드 DN8)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다보니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에서 공기압 체크하는 기능에서 타이어 저압 경고등이 뜨는 경우가 있다. 차를 처음 받았을 때 여름이었는데 당시에 아마 공기압이 30 내namsieon.com타이어 공기압 셀프로 넣는 방법은 위 블로그 글 참고해주세요.그냥 아무생각도 없이 공기압을 넣어놓고 다녔었는데 그러다가 일주일인가? 2주일인가 지나니까 똑같은 자리에 또 저압이 뜨더라..
안동 기름장이에서 타이어 교체 - 아반떼MD 215/45R17 벤투스 V2 concept 매번 내비찍고 운전해서 어디 갈줄만 알았지 자동차 관리 상식은 전무. 귀차니즘 때문에 세차도 거의 안하는 운전자, 그게 바로 나.지난 엔진오일 교환할 때 타이어가 많이 마모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고민하다가 장마철도 대비할겸 타이어를 교체했다. 마지노선까지 간 타이어. 그동안 수고해주었구나. 4짝을 모두 교체하기엔 목돈 부담이 있어 우선 2짝만 교체.처음에 타이어 이름보는 방법도 몰랐기 때문에 기름장이에 가서 이름 물어보고 어떻게 교체하면 좋은지 상담받았다. 친절히 설명해주고 착하게 알려줘서 좋았다. 덕분에 인터넷으로 타이어 구매 후 공임비만 내고 교체할 수 있었다. 제일 처음에 검색을 잘못 했는지 엄청 비싼 타이..
안했으면 죽을뻔했던 아반떼 MD 3년차 점검 지난해 2년차 점검 이후 단 한번도 엔진오일을 교환하거나 정비 받은적이 없다. 점검은 커녕 최근 6개월동안 세차 한 번 한 적이 없으니 원...한동안 차 관리를 안해서 그런지 차에 좀 문제도 있는 것 같고, 엔진 소리도 정상적이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마침 시간이 좀 남아 큰 마음먹고 블루핸즈 방문. 엔진오일도 교환하고 각종 점검도 좀 하고, 3년차 점검도 받을겸해서 찾아간 것인데, 평일 오후 시간대에 갔는데도 손님이 꽤 많았다.3년차 점검 접수를 하고 차량을 배차시켰다. 엔진오일 교환 타이밍이었기 때문에 엔진오일 교환도 요청했다. 지난해 13,000km 정도에 엔진오일을 교환했는데 지금은 19,200km 였다. 5,500km 정도 탄 것인데, 5500이 중요..
어느덧 2년차 정기점검을 할 시기가 왔다. 13600km 주행. 점점 추워지는 날씨 때문에 심히(실제론 매우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 시간 남는김에 블루핸즈 방문. 1년차 정기점검은 깜빡하고 못해버림으로써 공중분해 되었지만, 2년차 정기점검은 어떻게든 해볼려고 기를 쓰고 찾아갔다. 생각보다 밀린 차가 많아서 꾸역꾸역 접수. 하필 또 점심시간이라... 기사님들 모두 점심 식사 중. 대기실에서 TV를 보니 마침 또 인사청문회 중. 대충 보다가 아이폰으로 게임 시작. 시간 참 잘 흘러가더니 슬슬 되돌아 오시는 기사님들. 하지만 여전히 기다릴 뿐.... 1년차 정기점검도 혹시 모른다는 생각과 그래도 공짜니까 같은 노파심에 하는 경우가 있을 뿐, 버스나 택시 아니고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