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픽사베이라고 하는 이미지 공유 플랫폼에 작가로 활동하면서 꽃 사진들이나 풍경 사진 등을 업로드해두었다고 블로그에 포스팅한 적이 있다. https://namsieon.com/4835 픽사베이 작가 활동 기부 받기 위한 페이팔 머천트 ID 넣는법 픽사베이 작가 활동 기부 받기 위한 페이팔 머천트 ID 넣는법 픽사베이(Pixabay)는 오래전부터 블로거들과 SNS 콘텐츠 제작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무료 이미지 스톡 사이트다. 요즘에는 영상이 대세 namsieon.com 사실 별로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당시에 기능이 탑재되어 있었기 때문에 페이팔 머천트 ID를 넣어서 페이팔로 기부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두었었다. 기부금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는 거의 생각하지 않았고, 작년(2021년)의 경우 개인적인 일들..
안정적으로 달러 수입을 파이프라인으로 가져가는건 재테크와 투자적 관점에서 꽤 중요한 것 같다. 다행스럽게도 티스토리 블로그와 유튜브 등의 애드센스 달러 수입과 더불어 해외 기업과의 거래에 의한 달러 수입이 안정적으로 요즘에는 있는 까닭에 달러 수입을 적절하게 가져갈 수 있는 상태다. 애드센스 수입의 경우 달러 통장으로 달러 그대로 이체받을 수 있지만, 해외 기업과의 거래에서 이용하는 달러 수입은 거래의 편의성을 위해 페이팔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페이팔을 이용할 때의 단점은, 우리나라의 경우 페이팔에서 달러 그 자체로 출금이 안되고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여 받는 것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면 결국 환율에 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되고, 수수료 명목으로 환율에 감액이 들어가기 때문에 실제 금액은 줄..
실력있는 콘텐츠 제작자라면, 한국에서 한정적으로 활동할 필요는 없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 편이 옳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면 된다. 콘텐츠는 언어 빼고는 시공간 제약이 없기 때문에 표현력이나 실력만 있다면 해외 기업과의 거래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우리 회사에만해도 미국, 영국, 러시아, 중국 클라이언트가 있고 자주는 아니지만 왕왕 콘텐츠 제작건으로 거래를 한다. 기업간 거래도 있고 개인간 거래도 있다. 글로벌적으로 효력이 있을법한 간단한 계약서를 주고 받는데, 공기관처럼 막 여러가지 증명서류 뗄 필요도 없고, 인감도장도 불필요하고 내용을 읽어보고 서명하는 것으로 계약이 이뤄진다. 이메일로 소통하면서 거래를 하고, 지금까지는 사기를 당하거나 비용을 지급받지 못했던적은 없었다. ..
해외 거래에서 외국 기업과 일을 하고 받은 달러들이 조금 있는데, 이걸 보통은 바로바로 원화로 환전해서 원화로 생활비 쓰고 그랬었는데 작년 말부터는 달러를 모아두었다가 환율이 올랐을 때 팔아서 환차익을 얻고 싶어서 그대로 가지고 있었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봐도 원화 강세가 사그라들 기미가 안보이고, 내 판단으로는 한동안은 계속 달러 약세가 지속될 것 같아서 일부 금액을 페이팔에서 바로 출금해서 원화로 쓰기로했다. 돈도 필요했고. 너무 오래도록 썩히는게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드라마틱하게 환율이 올라서 내가 원하는 그림은 나오지 않았다... 수수료가 포함된 페이팔의 출금 환율을 보면 현재 원달러 환율 1090원 기준으로 1059원을 쳐준다. 그러니까 오늘자 환율 기준으로 달러당 약 30원을 떼가는 셈..
여러분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면 국내 기업과의 거래만해서는 곤란하다. 해외에는 더 많은 기업들이 있고 시장이 국내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특정 분야에서 여러분만의 전문성이 있다면, 외국 기업과의 거래도 고려해봐야한다. 나는 여러 기업과 제휴를 맺고 거래를 하고 있다. 알게 모르게 많은 크리에이터분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그렇게 하고 있다. 국내에 진출해 있는 체인이라고 하더라도 본사가 외국계 기업이면 본사랑 거래할 경우 외국환 거래를 할 때도 있다. 중국 기업도 있고, 미국 기업도 있고 기타 다른 국가의 기업도 있다. 이때 국제법으로 통용되는 계약서를 쓰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이메일로 소통하고 별도의 계약서 작성 없이 그냥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서로를 믿고 진행하는 편이고 믿을만한지는 스스로 판단할 수 밖..
픽사베이 작가 활동 기부 받기 위한 페이팔 머천트 ID 넣는법 픽사베이(Pixabay)는 오래전부터 블로거들과 SNS 콘텐츠 제작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무료 이미지 스톡 사이트다. 요즘에는 영상이 대세라서 영상도 종종 올라오는것 같지만, 영상은 아무래도 가격이 상당한데다 촬영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까닭에 무료 영상 소스 보다는 유료 영상 스톡 사이트로 많이들 활동하시는것 같다. 아무튼 나도 예전부터 찍어둔 사진들이 블로그나 SNS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깝고 어딘가에 아카이브 해놓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픽사베이랑 언스플래시에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작가 활동이라고 해봤자 찍어둔 사진을 원본으로 업로드하고 태그하는게 전부일 정도지만… 픽사베이에서 사진을 업로드할 때 사진 작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