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음뷰에 접속해보니 새로운 New 메뉴가 있었습니다. 바로 라는 메뉴인데요~ 다음(Daum) 이 트위터와 업무적 제휴를 맺음으로써 새롭게 출범하는 이른바 '소셜 메타' 성격을 띄는것 같습니다. 소셜 이슈의 취지는 단순해 보입니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대부분 트위터만) 에서 주목받은 다음뷰의 글들을 모아서 쉽게 보여주는 것이지요. 실제로 소셜이슈를 살펴보면 왼쪽에 메시지 라는게 있습니다. 이 메시지 숫자를 기준으로 내림차순으로 이슈를 보여주는 것인데요. 현재 다음의 소셜이슈에서 말하는 메시지는 "다음뷰 링크가 포함된 포스트의 트위터 RT 숫자"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포스트는 블로그 글, 인터넷 뉴스 기사 등... 다음뷰로 송고되는 모든 글을 지칭합니다. 설명글을 스크린샷 해보았습니다. 다음뷰 베스트..
티스토리 블로그 통계/결산 툴 tistat 사용 방법 티스토리 블로거분들은 가끔 블로그 결산을 하시곤 합니다. 저 또한 매월 결산을 진행을 하고 있구요~ 관련 글 & 링크 [각종정보/블로그] - 블로그 결산 - 4월 :: 티몰스의 랩하는 프로그래머 [각종정보/블로그] - 블로그 결산 - 3월 :: 티몰스의 랩하는 프로그래머 5월 1일. 4월 결산을 마친 뒤에, 소셜윈 님께서 통계자료를 내는 프로그램 소개를 부탁한다는 댓글을 보고 다른 분들의 블로그 글을 링크해 드릴까 생각하다가, 왠지 성의가 없는것 같아 직접 포스팅 하기로 했습니다 ^^;; 소개할 프로그램은 티스토리 블로그 통계/결산 툴 tistat 입니다. 티스탯의 출처는 환상의 성 블로그(http://raspuna.lovlog.net) 입니다. 찾아..
다시 돌아온 블로그 결산의 날입니다 ^^ 오늘은 5월 1일 이네요~~ 바람이 심하게 불고 황사가 심한 일요일 입니다 ㅠ 매번 그렇지만, 결산을 할 때면 은근 설레이곤 합니다~ 회사 월급날 정산서류 받아보는 느낌이랄까 ㅋㅋㅋㅋ 글 수 : 58 2011년 4월 에는 총 58건의 포스트를 발행하였습니다. 3월에 58건의 포스트를 작성하였는데, 신기하게도 3월과 4월의 발행한 포스트 수가 동일하네요 ㅎㅎ 5월에는 조금 더 많은 포스트를 발행하고 싶은데.... 지금 비공개 된 포스트가 꽤나 잇는데.... 쌓이고 쌓이다보니... 귀차니즘이란 참 무섭네요 ㅠㅠㅠ 카테고리별 글 : 전문용어가 난무하고 딱딱한 IT 정보만 블로그에 가득차니... 블로그가 삭막한 폐허처럼 느껴지곤 해서... 이번달엔 음악적인 부분의 포스트..
한명의 블로거로써 페이스북을 하면 나쁜 점은 무엇일까요? 1. 신비주의를 잃어버린다. 이 부분은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페이스북에서 사진과 직장, 일상생활, 관심사 등이 드러나게되면서 지금까지 블로그에서 지켜오던 신비주의(?)가 노골적으로 사라집니다. 공유와 소통이라는 웹 2.0 관점에서 보면 당연한 처사이지만, 블로그로 통해서 의도하지않게 만들어진 신비주의가 처참히 깨집니다 ㅎㅎ 2. 직장 상사, 선배 등에게 내 생활이 노출된다.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메신저나 다른 SNS 도 마찬가지겠지만..... 일단 직장 상사나 선배에게 친구신청이 오게 되면.... 이걸 그냥 수락하자니 껄끄럽고, 그렇다고 거부하기도 껄끄러운... 딜레마 같은..
한명의 블로거로써 페이스북을 하면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1. 블로그 방문자가 늘어난다. 블로그의 글을 페이스북으로 송고하게 되면, 친구들이 읽어보고 관심이가면 블로그로 유입되게 됩니다. 하나 하나의 트래픽이 중요하다는 사실에서 볼 때, 조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글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또한 그 글이 공유하기나 좋아요, 댓글 등의 공감을 얻게되면 더욱 많은 방문자를 기대해볼 수도 있습니다. 2. 소셜댓글 설치하면 댓글이 늘어난다. 블로그에 페이스북 소셜댓글을 설치하게 되면, 블로그 댓글 + 페이스북 댓글 모두를 블로그에서 보게 됩니다. 결국 댓글 자체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게 되는거죠. 검색엔진 최적화나 블로그 지수에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확인된 바 없네요 ㅎ 어쨋거나 댓글이 늘어난다는 ..
블로그에도 교과서가 있다는걸 아시나요? 꽤 오래된 책이고, 저도 블로그를 열심히는 아니지만 년차로는 3년차가 될 정도로 나름 자부심있게 운영해오고 있는데 대부분의 지식은 책이 아닌 인터넷 으로 블로그관련 정보를 수집해왔습니다. 무언가 좀 더 깊이있고 개념적인 정보들을 갈망하던 중 구석에 있는 블로그 교과서를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블로그는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들만 있는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종이책으로된 교과서 같은건 없을까? 라는 물음은 들었지만, 찾아보지도 않고 없겟지... 라고 치부해 버렸었죠. 사실 블로거로 활동하는 숫자에 비해 블로그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서적은 많이 부족한데, 이런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책입니다. 국내 유일의 블로그 교과서 블로그 교과서는 IT 문화원의 원장이신 김중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