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3000번째 글을 쓰면서 드디어 3,000번째 글이다. 여기까지 오는데 꼬박 7년이 걸렸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3,000개의 글을 쓰면서 책 3권을 내 작가가 됐다. 나는 글쓰기나 작가가 되는 방법에 대한 그 무엇도 배운 적이 없다. 밑바닥에서부터 맨땅에 헤딩하듯 시작했다. 나만의 방법으로 나만의 길을 개척했다고 생각한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내 블로그나 나를 폄훼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나라는 사람을 높이 평가해주는 분위기다. 예전에 이 동네 꼰대들은 나를 만만하게 보면서 경험 없는 어린놈이 패기만 갖고 반짝 수면위로 올라왔다가 금세 사라질 거품 같은 존재라며 수군거렸다. 그들은 나를 공짜로 부려먹으려고 온갖 술수를 부렸고 내 아이디어를 훔치다시피 해서 자신의 것마냥 선전하기도 했다. ..
'기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기본'이라함은 말 그대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될 소양이나 실력을 뜻한다. 모든일에서 기본은 필수이며, 기본이 없다면 그 외에는 아무것도 쓸모가 없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다음뷰 베스트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집에서 쫓겨났던 적이 여러번 있다. 너무 오랜 시간이 흘러서, 왜 쫓겨 났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무튼 쫓겨난 그 상황은 흑백사진처럼 고스란히 머릿속에 떠오른다. 당시에 매우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혼자서는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시기였다. 주머니에 돈 한푼 없었고, 갈 곳도, 할 것도 없었던 기억이 난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이 세상에는 사람들이 갈망하는 값 비싼 명품들이 많이 있다. 특정 브랜드 상품도 있지만 보석류, 세계 최고의 자동차 등도 넓은 범위에서 명품에 속한다. 명품은 가격이 비싸고 쉽게 구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얻길 원한다. 당신이 만약 자기 자신을 명품으로 만들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원하고 갈망하며 당신의 몸값도 올릴 수 있을것이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다음뷰 베스트 감사합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누군가를 처음 만나고 또 만나면서 살아간다. 이때 사람들은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상대방과의 서열을 정하여 머릿속에 정립한다. 즉, 내가 그사람보다 윗사람인가? 아랫사람인가? 같은 것들을 순식간에 정해버린다. 이때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기준이 되는것이 바로 '나이' 다. 고대시대부터 내려온 이런 문화는 전세계적으로 걸쳐있는데, 존댓말과 반말, 반쯤 존댓말(?)이 활성화 되어있는 동양아시아와 한국에 특히 자주 나타난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말 그대로 요즘은 미친세상이다. 남자가 여자가 되고 여자가 남자가 된다. 인터넷 댓글 몇 개로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한다. 이상한 이름의 유전자를 조작하는 주사를 놓으면 닭은 다리가 4개가 된다. 누군가의 통장잔고에는 평생 쓰고도 남을 엄청난 부가 축적되어 있지만, 개발도상국까지 갈 필요도 없이 근처 옆 집 사람은 단 돈 몇푼 때문에 나쁜 결심을 한다. 어떤 학생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도 양질의 교육을 받고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반면, 또 다른 학생은 새벽까지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으면 등교할 차비조차 마련할 수 없는 현실이다. 재미있는건 이 모든게 이해가 된다는 점이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제 블로그 티몰스의 "랩하는 프로그래머" 의 1000번째 포스트 네요~ 공식적으로 발행된 포스트는 1000개에 약간 못 미치겠지요~ 공지사항 및 각종 서식 들을 합한 총 포스트가 1000번째 입니다. 블로그 운영을 한지도 만 3년이 되었네요. 그동안 열심히 하지도 않은거 같고, 거의 버려둔 적도 있었고, 미친듯이 포스트 작성했던 적도 있었고, 여러가지로 다이나믹하게 운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 티스토리에 둥지를 트고 나름 꾸준히 운영해본 그동안의 느낌은, 사실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블로그 라는게 사람이 운영하고 사람이 글을 쓰고, 사람이 그 글을 읽는 시스템이므로 궁극적으로는 블로그에 글을 쓰는 사람의 기분, 느낌 같은 감성적인 부분을 많이 대변하는것 같고 마찬가지 의미로 블로거가 하고있는 일이나 ..
드디어 2011년 7월 결산도 하게 되네요~ 2011년도 어느덧 중반을 훌쩍 넘어버리고, 뜨겁던 여름도 절반정도가 지나게 되는 시점입니다. 2011년에 한달도 빠지지않고 결산을 하게 되면서, 총 12번의 결산을 하는것이 1차적인 목표인데, 현재까진 순조롭네요 ^^ 개인적으로는 참 다사다난했던 7월이었습니다. 블로그 운영자와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블로그에서도 참 다양한 일들이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3개월간 진행된 블로그 강연이 정상적으로 완료되었고, 예비군훈련, 그리고 책 지름신을 영접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2011년 7월 BEST POST! - [블로그 강의] 전통문화마케터 블로그 강의 후기 - 3일간 블로그에 접속하지 못하겟네요... - 도서 지름신이 강림하니 알라딘 플립시계를..